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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쪽파김치, 부추김치 5분만에 담는법^^

| 조회수 : 20,155 | 추천수 : 32
작성일 : 2011-04-03 22:00:07
사진은 없고요, 아주 초 초간단 이라서^^
부추나 쪽파를 씻어 물 뺀후
볼에 옮기고 액젖을 적당량 부어둡니다. (1시간 정도)
사이사이 두어번 뒤집어주면 아래위 잘절여집니다.
절여진 쪽파를 김치통에 적당량 깔고
고추가루 솔솔뿌리고설탕 약간 솔솔 뿌리고 통깨도 솔솔
그 위에 또 쪽파를 펴 얹고 고추가루 설탕 통깨 솔솔~
양이 많으면 반복.  
고추가루는 취향대로 설탕은 쪽파한단에 두숟갈이 적당 하더라고요.
아까 썼던 액젖을 그 위에 부어주면 끝.
너무 허접인가요?
  
happyhymom (happyhymom)

전업주부 20년이 넘었건만 요리는 여전히 오리무중 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홈을 오픈해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나무
    '11.4.3 11:40 PM

    적당량, 솔솔... 이 부분이 어렵습니다.^^

  • 2. 산다는건
    '11.4.4 1:56 AM

    저도 이렇게 쪽파김치 담아먹어요. 전 그냥 쪽파를 액젓에 10분-20분정도 담궈놓았다가 건지고 그 액젓에 설탕 고춧가루 통깨 뿌려서 섞은다음 아까 건져놓은 쪽파 넣고 버무리면 끝이예요.
    너무 맛있는데 장기간 보관하면 맛없고 며칠새 먹기엔 참 맛있어요^^

  • 3. 무명씨는밴여사
    '11.4.4 4:01 AM

    고맙습니다.

  • 4. 소박한 밥상
    '11.4.4 6:43 AM

    추천위해 로그인 ^ ^

  • 5. 두혀니
    '11.4.4 9:35 AM

    매실엑기스를 설탕대신 넣으면 더 맛이 좋아요.

  • 6. 용필오빠
    '11.4.4 10:37 AM

    제일 어려운 걸 쉽게 가르쳐 주셨네요.
    지난주 쪽파 다듬어 놓으것 있는데 그대로 해볼래요

  • 7. 애둘맘
    '11.4.4 2:43 PM

    고기 구어먹을때,
    부추랑 사과를 채를 썰어 겉절이해먹으면 음식궁합도 맞고 좋다네요.

  • 8. 마테차
    '11.4.4 3:56 PM

    저는 파김치담글때 고추가루는 조금만 넣고 젓갈이랑 설탕 통깨.
    고추장넣고 금방 버무려서 먹어요.
    쪽파김치담그기는 정말 쉬워요..

  • 9. Xena
    '11.4.4 9:32 PM

    저도 예~전에 이웃 아주머니께 액젓으로 바로 절이는 방법도 있다고 들은 기억이 퍼뜩 나네요.
    간단하면서도 맛있으면 최고죠, 그 이상 어딨겠습니까? 담번에 그렇게 해볼래요~

  • 10. 바닐라
    '11.4.4 10:46 PM

    그래도 큰애 같은 경우 아침은 안먹이셔도 되나봐요?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오전 간식이 우유 같은 음료라서...아침 안먹으면 큰일나요. 그런데 아침이라 아이도 입맛없고 해서 아침 먹여서 보내는게 가장 힘들어요. 그것만 줄어도 아침 일이 확~ 줄듯...

  • 11. 페스토
    '11.4.5 10:56 PM

    요거 한번 해봐야겠어요. 노동량이 확 줄어들 것 같아요!!

  • 12. 대전아줌마
    '11.4.6 4:27 PM

    액젓은 얼마나 해야 될까요? 액젖 양에 따라 김치가 너무 짜질 수도 있겠어요. 흠흠~~ 시도해보고 싶은 용기가..솔솔...^^;;

  • 13. 푸른~
    '11.4.9 7:41 PM

    흑흑...
    적당량이 젤로 어려워요...
    아주 옛날에 초보일때 (지금은 전문가냐???)
    그렇게 해봤는데 무지 짰던 기억이....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 14. 솔파
    '13.10.16 12:56 PM

    나름대로 간단한 방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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