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루는 들깨 칼국수와 부추전~^^

| 조회수 : 9,2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8-30 10:36:00


 

올만에 또 왔어요~~

우선 개편된 것 축하드려요~~~^___^

적응에 조금 시간 걸렸지만 글 올리기가 더 편해졌네요~~

 

살짝 시원해졌던 때 만들어 먹었던 것이에요~~

날씨가 또 더워져서 사진은 다시 보니 좀 덥긴 하네요~~

 

들깨 칼국수 저번부터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거피 들깨가 없어서 색은 좀 구리지만~

진하게 멸치 육수 내고~~

들깨 갈아서 듬뿍, 전날 남은 지단이 있어서 것도 넣고요~~^^

보들보들 슈슈슉~ 잘도 넘어가는 국수~ 맛있어요~~^___^

 

부추는 집에 오이소박이 드시고 싶다는 분께 만들어 드리고 남은 것인데요~~^^

매운 고추 송송~~

냉동실에 쉬고 계신 해물 삼총사~ 오징어, 새우, 바지락 넣고~~

샐러드 접시 사이즈로 딱 3 세 장만 부치니 간단하고 좋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Barbara~
    '11.8.30 10:37 AM

    사진 바로 올렸는데 안보이네요~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 2. Xena
    '11.8.30 10:48 AM

    사진 보이는데요?
    역쉬나 멋지고 맛나 보이는 사진에...
    덥긴 한데 남이 해주면 저 들깨 칼국수 한 그릇 먹고 싶어요^^ 아 맛있겠다

  • 3. M.Barbara~
    '11.8.30 10:49 AM

    Xena님~ 안녕하세요~~
    지금 왜 안 올라갔는지 알아냈어요~~^^
    전과 마찬가지로 사진 290 이상 사이즈는 안 올라가는 것 같아요~~
    더운데 가끔 저런 칼국수도 땡기더라구요~^^ 물론 저도 남이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용~^___^

  • 4. 마스카로
    '11.8.30 11:56 AM

    부추전 너무 알흠답습니다.
    저도 저렇게 밀가루는 최소로 부추가득한 전을 사랑합니다.
    점심시간에...괜히 봤어.ㅠㅠ

  • 5. 카산드라
    '11.8.30 12:10 PM

    부추전에 띠옹~~~

    먹고 싶어요.ㅜ.ㅜ

  • 6. skyy
    '11.8.30 1:11 PM

    들깨칼국수도 맛있어 보이고,
    부추천도 참 실하게 부치셨어요. ^^*

  • 7. 퓨리니
    '11.8.30 1:37 PM

    부추전 정말 맛있게 보여요.....^^

    며칠 선선하다가 다시 또 더워져서... ㅡ,ㅜ
    늦더위 감기, 건강, 조심하세요.^^

  • 8. 후란츠
    '11.8.30 4:28 PM

    칼국수였군요. 콩나물인줄 알았어요.
    부추전 먹고 싶어요.

  • 9. jasmine
    '11.8.31 1:06 AM

    전, 사진 잘 보입니다.
    칼국수도 부침개도 환상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2024.11.18 7,190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0,98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087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26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814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180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291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4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03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3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63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74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3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095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095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2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5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59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384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57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4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4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08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70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0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63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1 3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709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