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추워요
지금 바같에 기온 -5℃
이추운데 애아빤 점심약속해나가구 두모녀 는 방콕
다른지역도 이렇게 많이 추운가요
여긴 경북북부지방인데 아파트 철문이 바람 때문에 덜컹하는 소리가나요
휴일이라서 늦게 일나서 어제 친정엄마가 끓여 놓으신 두부와팽이버섯 잔득 들여간
된장찌개와 멸치꿀조림 을 공주님 반찬이라구 만들여 놓아서
반찬은 찌개와김치 , 밑반찬 몇개로
그리구 당근,양파, 풋고추 , 표고버섯다시마불린것 ,찹쌀가루를 같이 넣구
그리구 연근조림도 다져서 넣구 야채전해서
든든한 아점을 먹어서
지금 이시간 점심시간때인데
별루 배가안고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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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일의 아침 : 찹쌀야채전,된장찌개,멸치조림
기쁨맘 |
조회수 : 8,68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11-01-30 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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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11.1.31 2:26 AM오늘 독일 남부 지방도 -5도 였습니다.
봄이 오기전에 요렇게 꽁꽁 얼어야
봄이 더욱 고맙게 느껴지겠지요?
찹살에다 야채전 쫄깃하게 맛날것 같아요.
경상도 겨울철 별미 배추전도 너무 땡기는 일욜 오후입니다.^^2. 스콜
'11.1.31 8:16 AM저는.....지금 키우는 개님이 녹내장이라...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을 가고 있거든요.
남편이 운전하고 제가 뒤에서 붙잡고 가는데....차만 타면 너무 좋아서 날뛰는 개님때문에.
늘 하고 다니는 작은 링귀고리에 개늠의 발톱이 걸려서 살짝 찢어졌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개님은....아메코카 13.5 키로이십니다.
정말....너무너무 아파서 죽을뻔했다는...ㅠ.ㅠ3. 기쁨맘
'11.1.31 3:58 PM오늘님
그곳 역시 정말 춥군요
정말 봄이 기다려지면서 봄의 소중함을 느껴요
경상도가 고향이세요
서울이 고향인 친구가 배추전 을 먹어 보더니
처음에는 신기해 하더니
맛이 시원하면서
배추의 꼬소함이
너무 맛있다구하더라구요
스콜님
배추전 한번 만들여 드셔 보셔요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면서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너무 맛나요
저녁엔 배추전 해먹을까싶어요
모두들 즐건 오후되세요 ㅋ4. 독도사랑
'11.11.16 9:21 PM멸치뽁아서 먹구 싶어요 ㅎㅎ
5. 독도사랑
'11.11.16 9:25 PM멸치꿀조림두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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