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이 있어서 했는데..
김치 잘 안먹는 어린 아이들 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재료는 별거 없어요..
밥 2공기.. 김치 1컵.. 다진햄 반컵.. 다진파 2큰술.. 빵가루 5큰술.. 달걀 2개..
동그랗게 빚어서..
팬에 기름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서 치즈 올려서 먹었어요..
탄거 절대 아닙니다..ㅋㅋ
냉동실에 있음 아주 좋은 돈까스도 만들어서 쟁여뒀어요..
곁들일게 없어서 빈약한 돈까스 정식..
해장용 얼큰만두국도 해먹었어요..
후덜덜하는 가격의 갈치랑 굴비도 구워서 먹었어요..
냉동실에 굴비 쟁여뒀더니 뿌듯..
매일 느끼한것만 먹어서 간만에 오이무침..
그래도 오이는 싸더라구요..ㅠㅠ
돼지고기랑 생선값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냉동실 뒤져서 먹고살아야 겠더라구요..
오늘 시장갔다가 설전이라 더더욱 오른 가격에 놀라고 왔어요..
자세한 레시피는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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