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말 안듣는 와이프 대신 총각김치 담그고 닭한마리 오징어채 만들기

| 조회수 : 7,534 | 추천수 : 71
작성일 : 2010-10-23 21:45:23
지난 번에 담근 열무김치는 잘 익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그 다음 주에는 총각김치를 담갔습니다.
http://blog.naver.com/d9821471/70096058382  과정입니다...

저도 사진 올려가며 과정 쓰고 싶은데 올릴 수 있는 한계용량 때문에 안되네요
여러장 올리시는건 링크거는건가요? 네이버꺼 링크걸면 깨지는거 같던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

오늘은 쌀쌀해져서 닭한마리를 해먹었습니다.
후다닥 만들어 주니까는 와이프는 뚝딱하면 나오는줄 아는가봐요~
http://blog.naver.com/d9821471/70096060360

사진 여러개 올리는거 배우면 더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맘
    '10.10.23 10:38 PM

    대단하세요...
    안그래도 닭한마리 먹고 싶었는데(백숙이나 삼꼐탕 말구요..) 넘 단백해 보이네요..
    언젠간 따라할테니 지우지 마세요~~
    부인님이 행복하시겠어요..^^

  • 2. 사과나무 우주선
    '10.10.23 10:39 PM

    혼자 다 하신 거에요? 정말 뚝딱 뚝딱 이시네요~ ㅎㅎ

  • 3. 그래
    '10.10.24 1:08 AM

    으아~~ 부러우면 지는 건데!!!
    신랑한테 얻어먹어보기는 출산하고 젖몸살 나서 누워 있을 때
    감자 넣은 라면이 다인 사람한테는 정말정말 부러운 남편분이네요!
    음식 정말..맛있어 보이네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저 팬 할게요 ^^

  • 4. sugerlife
    '10.10.24 2:24 AM

    닭 한마리는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간단 요리설명 부탁해요...
    총각김치 보기만해도 맛나 보여요..

  • 5. 바다조아
    '10.10.24 12:15 PM

    후다닥 만들어 주니까는 와이프는 뚝딱하면 나오는줄 아는가봐요===> 내가 우리 아이들한테 자주 하는 말이에요. 말만하면 뚝딱나오는 줄 아니 하고... 남자 분이 이런말 하니 재밌네요.

    근데 마눌님이 하고 싶지 않겠어요. 음식 때깔이 숙련된 주부 보다 훨 낫습니다. 부럽습니다, 마눌님...

  • 6.
    '10.10.24 9:10 PM

    와.
    신기하다.~~~~~~~~~
    마눌님이 정말 부러워요.

  • 7. 서현맘
    '10.10.25 12:49 PM

    네이버만 빼면 다른 것들은 왠만하면 링크 다 될꺼에요.
    글쓸때 HTML란에 체크하고
    그림이 있는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와서
    <img src="복사주소"> -----> 요렇게 링크하면 그림 뜹니다.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948 식판으로 상차리기 ^^ 7 얼떨떨 2010.10.24 7,936 83
32947 가을놀이 : 소풍도시락, 방어초밥, 회, 조림.. 4 꿈꾸다 2010.10.24 8,490 67
32946 혜경쌤 책 덕분에 수월?했던 상차림 9 손지연 2010.10.24 9,935 80
32945 재래시장에 다녀왔습니다.구경 한번 해 보실래요.^^ 11 노니 2010.10.23 11,800 94
32944 말 안듣는 와이프 대신 총각김치 담그고 닭한마리 오징어채 만들기.. 7 이프로 2010.10.23 7,534 71
32943 아빠의 형은 큰 아빠, 엄마의 동생은 작은 엄마? 5 어림짐작 2010.10.23 5,215 100
32942 불고기덮밥, 생강차, 기름떡볶이, 볶은 호박나물, 양념게장구이.. 7 프리 2010.10.23 14,813 113
32941 이런거 좋아하세요? 로쉐와 고디바... ^^;; - >').. 16 부관훼리 2010.10.23 10,823 100
32940 박을넣은 [낙지연포탕]과 배불렀던 [버섯 샤브샤브] 7 노니 2010.10.22 7,669 94
32939 방금 먹은 우리집 저녁밥상입니다...^^ 30 보라돌이맘 2010.10.22 21,600 130
32938 2010년 울신랑 생일상.. 6 서연맘 2010.10.22 8,122 67
32937 자취식단공개, 나들이 도시락, 녹차 생크림 케이크 13 벚꽃동산 2010.10.21 11,271 117
32936 힘들어도 가고 싶은 곳은 간다:: 어묵국, 양념게장, 연근전, .. 19 프리 2010.10.21 16,534 139
32935 단호박 고로께 레시피... + Cornell Club 에서 저녁.. 21 부관훼리 2010.10.21 16,962 144
32934 따끈한 어묵탕과 단순한 떡볶이 11 나비 2010.10.20 11,482 97
32933 아무래도 손이 느린 것 같아요 11 오후에 2010.10.20 9,162 90
32932 (수정) 오대산 여행 + 월요일 밥상 + 배추손질법 28 프리 2010.10.20 10,831 103
32931 딸의 점심입니다~(17편) 22 매력덩어리 2010.10.19 11,430 77
32930 살림23일차새댁 - 두근두근^^ 매일아침 도전!! 35 곰씨네 2010.10.19 14,062 100
32929 세가족이 조촐하게 홈파티를... ^^;; 미니 단호박까쓰, 해물.. 19 부관훼리 2010.10.19 14,481 114
32928 업그레이드! 아키라표 양파덮밥!! 초간단 한그릇요리!! 18 아키라 2010.10.19 22,416 108
32927 꽃양갱~ 지금이라도... 괜찮지요? :) 12 Joanne 2010.10.19 7,600 115
32926 나만의 김치찌개 17 옥수수콩 2010.10.19 10,264 94
32925 혹시도토리가루가 있으시다면~[도토리전잡채?]를... 13 노니 2010.10.18 9,963 84
32924 가을 주말 밥먹고 단풍놀이한 이야기:: 꽃게탕, 총각김치, 코다.. 15 프리 2010.10.18 11,117 107
32923 간단하지만 왠지 푸짐했던 월요일의 아침상..^^ 29 보라돌이맘 2010.10.18 17,621 122
32922 송이버섯과 묵은지 13 푸른두이파리 2010.10.18 5,837 80
32921 어려운 고혈압 식사 그리고 건강식 10 맛감자 2010.10.18 7,036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