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까 포스팅한게 두달전에 올린거였더군요... ㅠㅠ
그 사진들은 삭제하고 다른사진으로 올립니다. 죄송죄송...
전에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를 하고난 다음날...
집에들어가니 남은 반찬으로 한상 차려놨더군요.
일식일찬으로 먹다가 이렇게 먹으려니까 생소함의 압박... ( ^^);;
(밥두공기 ㅋ)

한국슈퍼에서 밤을사오더니 밤밥을 만들었네요.
이건 꽁치만한 멸치...
얘는 成漁이고 평소에 먹는 마른멸치는 稚漁라는데... 맞나...?

하도 오랜만에 보는 괴기라서 이름도 잊었네요. 갈비찜이라나 뭐라나.

엽차도 한잔... ^^

잔반활용률 100% 입니다.

< 부록 >
eBay라는 옥션에서 렌즈는 안팔고 Relbel XTi (400D) 바디만 $305 (약35만원정도)에 처분했어요.
한 2년좀더썻나..? 평균낙찰가가 40만정도라는데 그간 잘써서 아쉬움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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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도 바다에 참 많이갔네요.
미친듯이 더운날빼고, 비오는날 빼고하면 거의 매일 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