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와라는 뉴저지 일본식품점이 주최한 여름 축제 때, 야끼소바 파는 것을 보고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 인스턴트 야끼소바를 사가지고 왔어요.
야끼소바 포장지에 적혀 있는 레써피를 읽어보고 일본에 사신다는 분이 올린
레써피도 참고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철판을 달궈서 야끼소바를 담아 서빙했더니
다 먹을 때까지 뜨거운 소바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스프가 들어있는
인스턴트라서 만들기는 간편했지만 맛이 밍밍해서, 우리 가족은
매콤한 해물 야끼우동 (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0083639 )이
한국인의 입맛엔 더 맛있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