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먼저 우리 집에 초대하여 오이소박이 가르쳐 주고
저는 오니기리와 야끼만두를 배웠습니다
오니기리야 뭐 눈으로 딱 보면 알 수 있었지만
야끼만두는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만두를 엄청 좋아하는데 찌는 과정이 좀 번거롭게
여기고 있는 중 만두를 빚어 바로 기름을 두르고 굽기를 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주 해 먹습니다
그리고 오니기리와 일본만두를 검색 해 보니
서울에는 벌써 전문점이 있더군요
특별히 알려 드려야 할 정보는 없구요
만두 속도 취향에 따라 넣어면 되는데 핵심은
바로 기름에 튀겨서 물 3/1컵 부어 수증기 찜 되게
뚜껑 덮는 것 우리도 냉동만두 할 때 좀 뻣뻣한 느낌 없도록
물을 좀 부어서 굽잖아요
그런데 처음 보는 것은 신기 했어요 만두피를 바로 구워도
된다는 것을, 사진 올리기를 금방 배워서
차근차근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오늘 만두 피 사왔어요
82 쿡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며 노닐 때 로그인을 해 주어야합니까?
한 번씩 글이 날아가는 일이 있거나 닉네임이 떠 있는 중에도 회원자격이 안된다 하기도 하고
선배님들의 충고를 기다립니다



일본 친구 3명 딱보면 일본 여성 향기가 나오죠 생머리, 생얼
폴란드 회사 직원분들이 저희 집에서 한 잔 하던 날
잡채, 만두, 김밥은 무난한 인기 음식
손님 접대용으로 라이스쌈을 준비 했더니 불편한지 잘 먹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순대를 보여 주고 싶어서 순대를 주니 뭐 흔한 음식인지 잘 먹지 않았어요
여기도 순대와 같은 소시지가 있는데 잡채와찹쌀 대신에 풀풀 떨어지는 잡곡이 들어 있었습니다
쓸면 바로 속이 터지는, 음식에 관한 것은 과감히 도전 해 봅니다


제가 좀 우물안 개구리죠
여러분 중에 저의 우물안이 아닌 또 다른 세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싶다는 느낌이 들 때 바로
새 정보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15년 전 뉴질랜드와 호주를 갔을 때 하늘이 선택한 땅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뭐야 듣지도 보지도 못 했던 폴란드에 와서 기절했습니다
3시간을 고속도로를 달려도 노오란 유채와 초록빛 밀밭이 끝이 없었습니다
5월에 다른 유럽을 달려 보지 않아서 참 궁금합니다
이 곳 말고 또 다른 곳이 이런 광경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유명하다는 유럽 여행을 다 마친 분들이라면 5월의 브르츠와프를 꼭 방문 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살고 있고 민박집과 교회도 있습니다
민박집은 관광손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출장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시작이 되었지만
이제 조금씩 알려지면 변화가 시작 되리라 봅니다
바르샤바 수도는 아무도 추천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수도이니까 하면서 의무감으로 꼭 가게 되죠
이제 조금씩 준비한 보따리를 펴보이겠습니다
사진 실력이 없어서 폴란드 홍보대사 자격미달입니다
"참 말로 할 수도 없고 남자 여자에게 좋은데 사진과 동영상이 필요해" 산수유 광고 흉내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