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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인데~ : )

| 조회수 : 5,578 | 추천수 : 79
작성일 : 2010-08-01 14:03:50
주말인데~ 다들 뭐하시나요?


즐거운 휴가? 시원한 피서중?


즐거운 주말을 즐기시는중??










드디어 8월이네요~~

덥다 더워 ㅠㅜ




신랑님은 어제밤 당직이여서..

지금 자고있기에.. 조용히.. 컴터켰어요...

(집이 좁아서리..ㅋㅋ 티비 켜면 시끄러 ㅠㅜ)

이 더위를 잊고자.. 요 며칠 또 먹은 것들은 올려 볼까 합니다






아... 날이 갈수록 덥네요~~~ 그쵸...ㅠㅜ









나도~~~~~~~~~휴가 떠나고 싶다아~~~~~~~~~~~~아아아아~~~~~~~~~~~~~~~~~~





그냥.. 간절한 바램....ㅠㅜ 신랑 속상할까봐.. 여기서나마 울부짖어 봅니다...ㅠㅜ
(신랑이 아직 신참이라서 휴가 쓰는게 눈치가 보이나봐요.. ㅠㅜ) 



...ㅜㅡㅜ


















ㅎㅎ


분위기 바꿔서 음식사진 ( .. )/



흠... 이거슨... 다른집 아침 사진과 많이 춈 비교되는 사진인가효..ㅜㅡㅠ ㅋㅋ

그래도... 우리집은 아침을 이렇게 차립니다 하고 올려 봅니다 ㅋㅋㅋ




사실 저는 아침에 보라돌이맘이나 프리님 처럼 한상 가득 차려주면 '어화둥둥 내사랑~~~♬'

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한그릇 가득 비울 자신이 있는 사람입니다요~~~

결혼전.. 아침 식사로 삼계탕 한그릇 하고 학교가거나 출근이 가능 했던 사람이였는데...




그러나... 결혼하고 달랑 둘이 되고 나니...

사실....... 푸짐하게 한상~~~~~~^^

그렇게 차려주면 먹겠다는 거였지...'_' ;; 제가 차릴 수 있다!! 는 절대 아니거니와...

아침엔 항상 입맛 없으니 찬 하나만 있으면 된다를 강조하는 신랑 덕에

전날 저녁이라기엔 한밤중?에 새로 끓인 일인분의 찌개 혹은 국...

(찬하나면 된다면서 꼭 전날 먹은건 안먹을라케요!!!!쳇...)

그리고 밑반찬 혹은 김치 정도로만 차리고 있는 아침 식사입니다..ㅎㅎ

조촐하지용??;; 이런것도 올려도 되지요??ㅎㅎ;;;





예...+_+ 아직 신혼 >_< 인지라.... 계란 후라이에.. 하트 케쳡 범벅!!

사실은 이뿌게 하트 한줄 그릴랬는데 (이미 소금도 뿌렸기에...) 케첩이 지맘대로 철푸덕....

좀 짜웠을텐데.. 미안해요 신랑님..;;;;



다시한번 사진을 올려다 보니.. 전신에 시뻘겋네요;;;ㅎㅎ

김치찌개.. 김치..일미고추장무침..새우고추장볶음..거기다 계란에케첩까지 ;;ㅎㅎ;;;

넵.. 정렬정인 아침식탁입니다...후후훗............-_-;;;;죄송;;



뒤에 보이는 봉다리들은... 밥하고 새로한밥 먹을 만큼씩 저렇게 나눠 담아서 냉동실로 직행..

급할때 요긴하게 쓰이는...






그리고 또 어느날 아침



황태계란국이랑 매콤참치, 오뎅볶음, 일미, 김치에 무려 조미김 한봉..ㅋㅋ



무려 조미김...쳇...

저 조미김.........




제의도와는 달리.......

신랑말이 조미김을 아침상에낼때 제가 엄청 생색 내면서 낸다는 군요...;;;;

아닌데.......... ㅠㅜ

사실 집에 돌김도 있는데.. 그거 굽고 양념간장 만들어서 낼려니까 귀찮고해서..

조미김 줘야 하니깐 좀...미안한 맘에.....

'조미김 한봉도 낼까요?' 하고 물어보고 내줬는데... 난 그냥 물어본거였고 조미김이라 미안하다 이거였는데...

신랑은 김한봉에 생색낸다면서 꽁시랑 꽁시랑...

(아오.. 아침부터 궁디를 한대 차버릴수도 없고.....네.. 좀 착한 제가 참았습니다.....;;;.)












어떤날의 아침엔..



나름 재연해본 추억의 도시락...




분홍색 소시지랑 볶은김치 양옆에 끼고 위에는 꼭 계란 후라이...

이렇게 해주니깐 좋아라하네요

괜히 저도 기분 좋고 ㅋㅋ



여기에  멸치랑 일미 볶음만 따로 더내서 아침식사땡~

ㅎㅎ 이날 부터였을까요? 귀찮아서 수저받침이 생략되기 시작햇네요;..;;

뭐 이렇게 아주 간소하게 신랑 아침 식사는 해결중이구요..



사진에도 보심 알겠지만 전 아침식사는 패스~ 저 원래 나름 아침형 인간이였는데..

신랑 생활패턴에 맞추다 보니깐 저도 이렇게 바뀌더군요.. (매일 새벽 1~2시에 자니깐...)

거기다가 임신해서 그런가요 잠이 참 많아졌어요...(아이참...ㅎㅎ 임신핑계도 참..;;;)

신랑 출근하고 다시 한숨 자다가 일어나서 점심먹고 저녁먹고... ㅎㅎ 임산부니깐!!!!! 하면서...

드라마보면서 남들이보기엔 식사에 가까운 간식 먹고.. 푸짐한 후식... 그리곤 좀있다가...취침..;;;;



흠..

살은 도대체 언제 찌는거냐는 의문을 다시 가져보면서;;; 쿨럭..

















흠흠흠..

갑자기 보리비빔밥이 땡긴 어느날..




친정서가져온 (가지고 오다가 오는중에 시어버린;;;)시큼한 김치

넣고 고추장 한술 푹떠넣고 꼬수운 시골 참기름 뿌려서 비벼 먹어 줍니다



비벼먹은 사진은.....

정말 오분만에 싹 먹어치워서 먹고나서 아차... '';









그리고 또 먹었던 랭면!!



옆에 겨자가 참..;;ㅋㅋ









그리고 또 국수로 소바놀이~


거기 노란색 행주야.. 넌 왜 거기있니..응??;;;;;;;;;;;;;;;;;;;;;;;;

ㅎㅎㅎ;;;;;;;;; 하도 칠칠맞게 흘려가면서 먹어서... ;;;;;;;



중간에 보이는 국수가 국수귀신 신랑님꺼 뒤에께 내꺼 ㅋㅋ 신랑님은 저거먹고 내꺼 한젓가락 더 먹었어요..

진짜 국수 좋아하네요;;;


그리고 소바에 넣는 양념?들에 어떤분이 양파 간것 넣어보래서 이번엔 양파도 갈아서 양념으로 두고 먹었는데

오호 색달라요+_+ 맛없게 색다르다기보다... 궁물이 뭔가 깔끔하고 더 깊어진듯한맛?

저기사진에는 오이앞에 쪽파옆에 있는데 짤렸다는;;;















이히이히이히~~~

드디어 해먹은 일본식 카레~~~^^




한입 먹다가 서로 딱쳐다 보면서 "오~~~ 사진 사진 사진 "

해서 건진 사진... 그릇이 춈 지져분해도 이해부탁합니다;;;


100프로는 아니라도 98프로 정도 일본식당에서 먹었던 카레맛이 나요^^






혹시나 뭘로 어떻게 했는가 궁금해 하실 지도 모르는...단한분을 위하여;;; (흠.. 안궁금해도 봐주셈..)

제품은


요거썻구요.. 젤 매운것도 안맵다고 해서 요거 들고와서 찬찬히 살펴보니 매운맛이 3이네요..

그럼 5도 있는건가요?? 판매하는 분은 이게 젤매운맛인데 하나도 안맵다고 해서 사봤는데..

정말 하나도 안맵습니다..ㅎㅎ(전 매운거 보통?으로 먹는 사람...)



암튼 이제품으로 썻고... 이건 6인분이라고 써있구요 안에 한덩어리 초콜릿모양카레가 들었고

6조각으로 나뉘는걸로 봐서 아마 한조각이 일인분일듯 한데...

네조각으로 만들었구요;; 둘이 한번에 다먹었어요;



양파큰거 1개, 감자 진짜 작은거 2개, 당근 반개, 버섯있는거 암꺼나(저는 팽이랑 맛타리 한팩씩) 넣고

물두컵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불끄고 고형카레넣고 녹게끔 뒀다가 녹으면 다시 불켜서 끓이면 완성!!

여기서 포인트는 채소들 써는방법!!


채소를 채썰어주세요~~ 얇게~

그래야 맛이 더 빨리 깊게 스며든다네요..(검색해봤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후추 톡톡~ (좀 안매워서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후추 좀 쳤더니 맛이 확 달라졌어요...)

시간있으시면 삼십분에서 한시간이라도 불꺼놨다가 한김 나가면 다시 데워서 드시면 그 맛이 더 업업 -_-/


한번 해드셔보십시오...........제발........................

ㅎㅎ;;














저도 밥할때 한번에 같이 후다닥 해본다는 그그그~~ 요리법~~ 한번 해봅니다^^



가지를 썰어서 스텐볼에 넣어 밥솥에 넣을려고 하니..........





밥솥에 들어가는 사이즈의 스텐볼이 없습니다 ㅠㅜ


꿩대신 닭 ㅋㅋ 깊은 자기 그릇에 가지를 토막내서 넣습니다




밥을 하고 나니깐 요로코롬 익어서 같이 나오네요^^







밥은 요로코롬 영광의 흔적+_+






계란 후라이 하나 하고.. 아까 밥솥에서 나온 가지로 나물 무치고..


정구지 고추장에 무쳐서는 ㅋㅋ 저는 부추를 고추장에 무친건 꼭 정구지라고 부른다는;;;

울엄니는 정구지를 꼭 고추장양념으로 무치거든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무친건 정구지..

그이외의 양념이나 요리에있어서는 부추...........-_-;; 참 이상한... 말버릇...


동그란 호박 한덩어리 생겼었는데

(호박은 동그란게 참 맛있죠?^^ 씨는 많지만 ㅠㅜ 그래도 길쭉한것보다 훨훨 맛있는것 같아요)

반남은걸로 반은 새우젓 넣어서 볶아서 여기 이렇게 담고~

정구지 무치고 남은 양념에 살짝데친 꼬시래기도 무치고..

상추 몇장 씻어다가 손으로 찢어서 담아냅니다




계란 없는건 내꺼~~~



몇일전 밤에.. 찜질방 계란 만들어서는 맛있다고 몇개 허겁지겁 먹고 단디 체했었지요..ㅠㅜ

그뒤로 계란은 일단 금식중...





요렇게 청국장도 작게 한뚝배기 끓여서




상에 놓고 밥 퍼넣고 비벼 먹어 줍니다^^


















아차차 또 비벼서놓은거 깜빡했네...............








어수선하지만.. 모 이렇게 먹다가 한컷^^








깨끗하게 싹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

아침엔 뭐 먹였더라.... 음.. 맞다..

미역국에 어제 무친 정구지에 김치에 김 해서 내고

아오리였던가요? 초록색 사과 반개 썰고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 거기다 꿀타서 후식으로 먹이고..

출근시켰어요..

토요일인데... 원래는 쉬지만 당직이라 아침부터 출근해서 밤새 고생해야하는 신랑이 쪼끔 안쓰럽더라구요...



'점심은? 어떻게 해요? 밖에서 먹어요?'


신랑이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귀찮은건 귀찮은거..............-_-;;ㅎㅎ;;


밖에서 먹었으면 했는데...

"그럼~ 점심때 봐욧^^" 하고 출근해버리네요.........

음......

흠........................

치.......................................ㅠㅜ

속도 모르고.............ㅠㅜ...ㅠㅜ  '삐질까봐.. 그냥 밖에서 먹지..' 라고 말도 못하고;;





아고...

얄미워도 내 신랑.......

신랑 출근하자마자 한숨 자기전에 상추랑 고추랑 좀 씻어 놓습니다

집에 삼겹살도 있고 먹다 남은 맥주도 있고해서 혜경쌤님의 맥주에 데친 삼겹살을 해봐야겠다..

하고 생각하고는.........



그리고 한숨 자다가 ....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있네요^^ 그래서 새밥을 해봅니다

냉동밥 해동해서 낼생각이였는데;;



시간이 있으니까........

일을 만들어서 하네요 제가 -_-;;; 아마도 잠이 덜깼나봅니다...........





돌솥에 밥 딱 일인분어치 넣고 은행두알 대추한알 콩몇알

그리고 밤이 없으니...대신 밤고구마 넣고 뚜껑 덮어서 센불에 끓이다가


끓으면 뚜껑열고 약불로 줄여서 물이 잦아 들때 까지 기다립니다 물이 잦아들고 밥알이 보이면



뚜껑 덮고 5분정도 더 끓이다가 불 끄고 뜸을 드립니다...

음... 5분보다 더 끓일걸 그랬나봐요.. 누룽지가 별로 안 생겼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하면 밥은 완성^^




궁금해서 열어보니.. 모양새가 요렇습니다^^;;





맥주 넣고 데친 삼겹살..



요거 돼지 누린내도 안나고 깔끔한게 수육좋아하시는분들 좋아라 할맛이네요^^

혜경쌤님~~ 깔끔한게 맛있어요~~~~감사^^



삼겹까지 해서 요렇게 차려놓고~~



밥만 공기에 퍼 담고 뜨신물 부어놓고 식사시작^^




식사를 끝내고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이뻤어요 우리 신랑^^ ㅋㅋㅋ

맥주 삼겹 딱 자기 스타일이라고 좋아하네요..ㅎㅎ 거짓말.... 삼겹은 무조건 다 좋아하면서 -_-;;;)




점심식사의 후식으로는...

아... 진짜 더우니깐.. 시원할걸로...


냉동실에 얼린 바나나에 우유 넣고 꿀넣고 갈아줍니다

'내안에 바나나있다.....'하는 티낼려고 바나나 한조각 올리고 계피가루 솔솔..

바나나 스무디^^



컵이 귀여워서 옆사진도 한장



이히히 저만 귀여운가요~~ 버스 타고 놀러가고 싶은 그런 그림입니다^^

ㅋㅋ

이렇게 보내고 나서는 한숨돌리다가........









뭐 한것도 없는데 저녁준비..ㅠㅠ





낮에 밥먹었으니깐 저녁엔 간단하게 면으로~ ㅎㅎ 또또 메밀소바로 당첨^^

아참..

어제는 당직날이였으므로... 도시락도 준비~

일주일에 한번 있는 도시락 싸는날...

흠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김밥으로 결정 합니다;; (또 집에 있는걸로~ ㅎㅎ 신랑 먹을꺼니깐 밥은 많이^^ ㅋㅋ)

일단 김밥재료손질하기전에 메밀소바에 넣어먹을 고명부터 손질



오늘은 양파가 없으므로 양파 간거는 패스~

송송선쪽파랑부추, 그리고 채썬 오이, 강판에 갈은무, 구은김^^


소바재료는 냉장고에 딱 넣어놓고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김밥....

왕김밥...ㅎㅎㅎ






밥이 많아서 김을 두장 붙였네요;;;ㅋㅋㅋ




참참.. 계란을 깜빡했네요..

겉에다 말아줍니다...;;;






안그래도  뚱뚱한게 더 킹왕뚱김밥이 되었네요;;








김밥은 딸랑 한줄 쌌으니깐.. 꽁지까지 몽땅다 썰어서 통에 담아줍니다..




이히히.. 깁밥이 엄청 크네요...ㅋㅋ



이통은...버섯살때 받은 팩 씻어서 재사용;;ㅎㅎ

도시락 들고가서 먹고 거기서 분리수거 해버리고 오니 더 편하다고 이리싸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도시락통에 싸주면 설거지 꼭 해오라고 하거든요........... 제가;;;;ㅋㅋ)






버섯담긴 통이라 뚜껑이 없어요 ㅎㅎ;; 사실 김밥한개가 위에 툭 튀어나와있어서 있어도 안닫힐판;;

뒤에있는 통은 참외랑 치킨강정이구요.. 통은 죽집에서 죽소포장하면 3개로 나눠주는데 그때 받은 죽통..

이렇게 해서 두유한팩이랑 챙겨줬어요;;

ㅎㅎㅎㅎ 도시락이 참..;;;  저도 언젠가는 이쁘게 멋지게 담는 날이 오겠죠잉?^^





전화가 옵니다~

"지금 출발해요~~"

신랑 전홥니다..

저녁 에 오기전에 바로 이렇게 전화를 합니다

집이 회사 근방이라서 출발하면 늦어도 5분안엔 도착..

오늘은 메밀소바니깐.. 물을 올립니다~~

면만 삶으면 끝~~^^




아 참참...번엔 메밀국수를 샀어요~~ 그래서 진짜 메밀소바^^




아놔............... 오늘도 사리들은 머리 한번 풀어헤쳐 주시고...........







면 많은건 신랑님꺼~












냉동실에 넣어둔 장국에 와사비 준비해주시공^^ 부어서는...





이히히....^^






이것저것 취향대로 섞어서





먹어줍니다.....

욕심껏 넣었더니...김범벅장국..;;ㅋㅋ





요것은 팥빙수처럼 더울때 먹는것..

매실에 탄산수 타서 먹는건데요 임산부라서 탄산은 먹고 싶은데 콜라랑 사이다는

뱃속에 아가한테 미안해서 이렇게 먹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하나뿐인 남동생이 휴가(담달에 제댄디 아직 남은 휴가가 두개 -_-;;; 아.....쫌...)

나왔다고 오늘 여기로 놀러온다네요^^




'누나야, 회 사도.......'

네.... 목적은 회...........-_-;;;



ㅎㅎ 그래도 친정집에서 버스타면 2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와준다니깐

감격할 따름^^


있다 동생오면 시원하게 두유빙수한그릇 해줘야겠습니다..





얼른 익숙해져서 사진 금방 금방 올리는 날이 왔으면+_+/



다들 폭염에 열대야 이겨내시구요~~~~






8월 한달도 힘내서 즐겁게^_^/  신나게 보내세요^_^/
그린그린 (mhlady84)

안녕하세요~!! 11년 1월 11일에 맘이 된.. 초보주부..초보엄마예요 대학교다닐때 알게된 82cook ^^ 사랑해용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토
    '10.8.1 2:56 PM

    이 폭염에도 맛있어보이는 것들 열전이네요..

    저도 숟가락들고 고추장에 비빈거 먹고파요~ ~

    시원한 메밀국수도...

    그런데 "정구지"가 무엇인가요? 간혹 등장하는 이 단어에 궁금해하고 있어써요..

  • 2. 잔디
    '10.8.1 3:18 PM

    우와~~ 정말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음식들만 가득하네요!!!!
    김치찌개며 추억의 도시락 , 양푼 보리밥 비빔밥 등등,,, 그린님댁 밥상도 부러워요~!

  • 3. joy
    '10.8.1 4:19 PM

    아 ... 괜히 봤어 ... 괜히 봤어 ...
    추억의 도시락 어쩜좋아 ... 느무 먹고 싶어요 ...

  • 4. 커피홀릭
    '10.8.1 6:08 PM

    아아아아악!!!
    행복한 냄새 나요~~

  • 5. 마리s
    '10.8.1 6:16 PM

    와~ 진차 스크롤압박~
    임산부를 일케 부려먹어도 되나연~~
    울 아가 태교는 걱정엄겠써요~
    이렇게 해피한 엄마랑 살고 있으니^^
    저도 동생님하랑 같이 회 얻어먹으러 매우 가고싶단.......

  • 6. REG
    '10.8.1 10:40 PM

    아이고 구여워라 히히히히
    행복하게 사세요~

  • 7. 그린그린
    '10.8.2 9:22 AM

    토마토님,^^
    넘넘 더워요 그쵸 ㅠㅜ
    정구지는..ㅋㅋ 부추를 사투리로 정구지라 그래용^^
    사실 저는 초딩때 학교 선생님이 부추를 부추라 그래서 애들이랑 웃었던 기억이;;
    '먹는거 이름이 신발이래..!!!!'그러면서;;;;;;;;;

    잔디님..^^
    흠흠;; 부러워 해주시기엔 아직 ㅠ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당!!

    joy님
    ㅎㅎ 가끔 먹고 싶어서..ㅎㅎ
    저 양은도시락 제가 학교다닐때 가지고다니던 밥통 이거든요 ㅋㅋ
    저거 뚜껑덮어서 흔들어 먹거야 제맛이라는..ㅋㅋ^^

    커피홀릭님.
    ㅎㅎ 네 매일매일 햄뽀까요~ ㅋㅋ
    (ㅎㅎ 신혼이니깐 이해좀 해주셔용~~~)

    마리s님,
    보기 편하시라고 엄청 띄워썼더니 스크롤압박이 ;;ㅋㅋ
    어제 동생님하랑 같이 회먹으러 갔다왔는데용~~^^(자랑중?)
    근데... 제일큰거 시켰음에도 불구하고(셋이서..) 동생님하가 워낙 회를 좋아해서
    폭풍섭취해주시길래.. 살포시 젖가락 놓고 옆에 있는 고구마 까서 초장 찍어먹었다는......
    T_T

    REG님,
    ㅎㅎ 네 행복하게 살겠습니당
    감사헤요^^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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