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련님 도시락 (7/27,28,29,30)

| 조회수 : 9,773 | 추천수 : 93
작성일 : 2010-07-31 08:22:06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아침마다 2개의 도시락을 싸야해요.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는데...ㅠㅠ

옛날 울엄마는 어떻게 매일 도시락을 싸셨을까요?

그때는 급식도 없었는데...

갑자기 한국에 계신 친정엄마가 보고 싶네요...





새우볶음밥 도시락



해물부추전 도시락



비후까스 도시락



감자어묵조림 도시락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s
    '10.7.31 8:33 AM

    한솥도시락의 도련님 도시락이랑은 차원이 다른...
    진짜 양반댁자제분덜 도시락 ^^
    저 알흠다운 야채들의 포스~ 정말 사랑스러운 도련님들일것 같아요^^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 보여요~

  • 2. 엘리
    '10.7.31 11:35 AM

    세상에..시동생이 너무너무 좋아하시겠어요~
    대단하시네요 ^^

  • 3. 미모로 애국
    '10.7.31 11:59 AM

    앗.. 아자아자님의 도련님들은 아드님들 이시라는... ^^;;
    전 딸이 되고싶은 지나가던 행인..

  • 4. 단추
    '10.7.31 12:17 PM

    아...
    이 집 아들들 무지 훈남일 것 같다는.
    이렇게 맛있는 밥을 먹으니까....

  • 5. 그린그린
    '10.7.31 2:18 PM

    님 도시락 볼때마다 참 먹음직 스럽네요^O^~

    저는 일주일에 한번 당직서는 남편 도시락을 싸는데요..ㅠㅜ
    그것도 참 힘들어요 ㅠㅜ 매번 반찬으로 다른음식 생각하는것도 한계가 오고;;ㅠㅜ
    차갑게 먹는거니까 더 그런것 같더라구요 ㅠㅜ

    저런 도시락 받는 아들님 참 행복하겠어요^^

  • 6. 킴비
    '10.8.2 10:56 AM

    남들은 일년에 한두번 쌀 수 있는 것을
    이렇게 매일 매일 싸시려니 힘드신거에요.
    ㅎㅎㅎ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속담이 바뀔때가 왔네요.
    보기에 좋은 떡을 먹는 사람은 내적외적으로 더 아름다워진다로.....
    덕분에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 7. 에이든
    '10.8.6 11:03 AM

    저도 아자아자님네 도련님 하고 싶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473 함초요리들 & 송이버섯 소고기 구이 (조금 스압!!!) 4 Palm 2010.08.02 5,520 101
32472 두부로 아들 놀이도 하고, 두부풀빵도 만들었어요 2 얼떨떨 2010.08.02 3,527 109
32471 내일 도시락, 그리고 새로운 다짐 6 소년공원 2010.08.02 7,396 83
32470 빗방울이 떼구르르.. 이쁜 날... 구운 채소, 짜지 않은 장조.. 15 프리 2010.08.02 8,845 59
32469 아~ 난 안돼.사진 또 깜빡했어.그냥 그런 밥상. 2 김새봄 2010.08.01 3,963 65
32468 행복 충전하는 일요일 아침 밥상:: 호박잎쌈, 머위대볶음, 버섯.. 17 프리 2010.08.01 11,276 68
32467 old한 자취생 쥴스 밥상 14 쥴스 2010.08.01 7,164 60
32466 간단하게 먹고살기: 가지, 돼지안심 3 토마토 2010.08.01 5,948 90
32465 주말인데~ : ) 7 그린그린 2010.08.01 5,578 79
32464 김치고등어조림. 4 유후 2010.08.01 5,743 90
32463 [이벤트] 내 맘대로 충무김밥 2 날개 2010.07.31 5,873 67
32462 더워도 빵 만들기는 계속 돼야 한다-찹쌀도넛 만들기 9 고미 2010.07.31 8,742 95
32461 엄마는 자뻑 삼매경 ~ 5 joy 2010.07.31 6,618 75
32460 맨하탄 Central Park에서 열린 한식 세계화 축제 12 에스더 2010.07.31 9,573 92
32459 도련님 도시락 (7/27,28,29,30) 7 아자아자 2010.07.31 9,773 93
32458 성의없는 포스팅-여름호박빵 17 소년공원 2010.07.31 6,077 74
32457 [열무김치]기초반 바캉스특강 (급~김치독립이 필요하신분^^) 25 노니 2010.07.31 12,900 94
32456 결혼하고 그간 먹었던 음식들.. : ) 22 그린그린 2010.07.30 11,601 74
32455 음식의 고증? 7 민무늬 2010.07.30 4,389 27
32454 소시지, 미트파이,어린이기내식등 주의! 촘 느끼함 53 마리s 2010.07.30 12,456 79
32453 [뚝딱 한접시 아침] 방학한 아들~아침뚝딱 챙겨주고 나왔어요 6 얼떨떨 2010.07.30 6,664 96
32452 내 아이.. 삶의 주인임을 느끼기를.... 오징어젓갈, 잡채담기.. 24 프리 2010.07.30 15,555 108
32451 호박잎과 된장 5 햇님다비드 2010.07.30 4,224 71
32450 정신 제대로 가다듬고 올리는 음식 사진 12 꿀아가 2010.07.30 7,296 71
32449 오늘 아침 9 오후에 2010.07.30 4,043 76
32448 고독한 쥴스의 먹는 이야기 14 쥴스 2010.07.30 6,490 47
32447 한식, 머핀...등 ..주의! 촘 과묵 98 순덕이엄마 2010.07.29 25,109 141
32446 그냥 근황 알리기(음식 사진 별로 없뜸) 13 꿀아가 2010.07.29 4,668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