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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간편하게, 건강하게 즐기는 수제비

| 조회수 : 5,125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10-07-21 01:45:13

한그릇의 수제비지만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서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

혼자 먹는데 육수 내고 뭐하고... 너무 번거롭구 귀찮기도 하구요

헌데 미역국 끓여서 수제비 떠넣어 먹으니 간편하고 참 좋은거에요 ㅎ

반죽에도 때로는 녹차도 넣고, 때로는 당근도 갈아 넣고, 때로는 홍삼도 넣고

오늘처럼 흑마늘즙도 넣고 말이죠 ㅎㅎ

집에 있는 어떤 즙도 다 가능하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더운 여름에 입맛 없다고 끼니 거르지마시고 저처럼 간편하게 한끼 해결하세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댁
    '10.7.21 3:39 AM

    정말 요것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찹쌀 수제비라고 미역국에 넣어 먹는거 있더라구요.

    수제비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

  • 2. 수짱맘
    '10.7.21 9:19 AM

    흑마늘액을 넣어 만든 수제비
    미역국에 수제비
    두가지 모두 저에게 색다름으로 다가오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 3. 얼떨떨
    '10.7.21 11:28 AM

    안그래도 반죽할때 당근이나 시금치로 색을 내는거 봤었는데 저도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흑마늘즙 경우 색도 향도 좋을것같네요..

    역시~부지런해야~뭔가 색다른 요리가 완성되는것같아요
    저도 부지런좀 떨어봐야겠어요.^^

  • 4. 에버너스
    '10.7.21 9:26 PM

    아하.. 미역국에 수제비 떠서 넣으면 정말 편리하겠네요.
    아이디어 너무 좋으세요!!
    흑마늘 진액 저희 집도 먹고 있는데, 저도 한번 활용해봐야겠어요 *^^*
    색도 이쁘고 영양도 좋겠어요 ^^

  • 5. 상카라
    '10.7.22 2:07 AM - 삭제된댓글

    저도 미역국을 넉넉히 끓였을 때 한번씩 그렇게 해 먹는데... 같은 분을 뵈니 반갑네요~
    미역이 감자랑 의외로 잘 어울리지요... ㅎ
    참... 저는 시금치나 배추, 감자같은 걸 넣고 끓인 된장국에도 일부러 수제비 넣어 먹기도 하는데요
    그것도 얼마나 맛있는 지... 생각보다 별미더군요. ^^

  • 6. kuznets
    '11.8.2 6:25 PM

    맛있겠다 해먹어볼래요

  • 7. 독도사랑
    '11.11.18 7:55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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