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9일...어머님 첫 기일에 쓸 오징어를 오려서 냉동실에 넣기 전이랍니다

오징어꽃들도 있답니다...다알리아

장미?^^;;;

도라지꽃

매발톱^^;;;

국화

오방색구절판

세상에나~~~ 섬세하시네...
저도 폐백음식 조금 배우긴 했는데, 제사상에도 정성을 들이시는군요.
ㅎㅎ..저는 오징어조림을 잘못 쓰셨나 했어요..ㅋ
솜씨가 좋으신 효부를 두셔서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대접받으시는 시어머니시네요^^ㅎ
부럽습니다^^
비겁하거나 무식하거나...................22222222222222222
저도 오징어 조림인가 했는데...
어쩜 솜씨가 대단하신네요
오징어도 시중에서 보기 드문 아주 좋은거구요
암튼 이런 솜씨를 가진 분들은 대체 어떤 분들인지 심히 부럽사옵니다^^
구절판이 확 댕기네요.
남편이 노래를 부르는데 까짓거 하자고 덤비면 또 별거아닌디
왜캐 구절판 한번 할라믄 굼떠지는지...
그냥 예술 이네요..^^
아까워서,,,저거 먹기도 하나요?ㅎㅎ
꽃들이 정말 예뻐요.. ^^
대단하십니다.
다가오는
저희 어머니 첫기일에 오징어 쓰고싶네요 솜씨가 부럽네요^^;
와아~~~~ 오징어가 예술로 승화되부렀네요~!!
오!!! 마!!!! 나!!!
정말 솜씨가 너무 좋으십니다..
저도 좀 배우긴 했습니다만...
얼릉 꼬리 감추고 후다닥~~~~ㅎ
조림인가하고 들어왔어요..ㅎㅎ
하나하나 가위집넣기 힘드실텐데 섬세한 꽃모양이 정말 예뻐요~
오징어오림이 아니라 레이스같아요!
저 옷만들때 밑단에 달아주고싶을정도로~
어중간한와이푸님/ 초보다보니...세 시간을 주물락거리며 만들었어요..계실 땐 많이 힘들었는데..안 계시니 못해드린 후회뿐이네요...
스팸조아님/ 지신겁니다...ㅎㅎㅎ
각시붕어님/ 저는 번데기앞에 주름이죠...
수산나님/ 오징어가 더 크고 좋았으면 했는데..좋은 오징어는 전라도쪽 수요가 많아 모두 그리로 간다네요...껍질 벗기고 오린거라 뽀얗게 보여 더 좋아보이네요
미주님/ 낼 구절판 해서 8강기원 응원술상 차려보세요...^^
프라하님/ 껍질 벗겨 가위집 넣은거라 구워 질겅질겅 씹어주심 됩니다^^;;
메이루오님/ 오징어가 분이 뽀얗게 피면 더 이쁠건데..아직 분이 피기전이라서요^^
입큰개구리님/ 반건조오징어로 함 해보세요...가로로 잘라서 꽃잎모양으로 잘라 돌돌 말아 고정하면 됩니다
여인2님/ 인내의 결과라는...저는 꼬물락거리는 성격이라 재미있었어요^^
하늘재님/ 저도 조금 배우는 중이예요^^;;
꿈꾸다님/ 배우셨어요?가위집 넣기 힘들다기보다...성격이 나오더라구요...;;;
백만순이님/ 오징어레이스? 냄새는? 동네개들은 어쩔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