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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비벼먹은 비빔국수와 비빔밥 + 잡담: 아놔 응급실... - >')))><-

| 조회수 : 15,778 | 추천수 : 136
작성일 : 2010-06-23 04:53:57



요건 애들꺼... 아직 매운걸 잘 못먹어요. ^^






다른날. 국수삶아먹자고 했더니 퇴근하고오니까 국수네요.
국수 너무 좋아요... ㅎㅎ  



육수는 시판용 동치미육수에 김치잘게썰어서 설탕넣고 참기름 조금넣고 조물조물한거
 얇팍한 고기는 차돌백이를 데친건데 국수를 싸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사진 중앙에있는건 벌레가 아니구 새우젓의 새우눈입니닼ㅋㅋㅋ





다른날...



노출이 두스텝오바되서 눈이 아프네요. 지송... ( --)





이번엔 두스텝 언더... 컴컴해요... ㅋ



계란반숙이 예술아닙니까?









< 잡담 >

지난 금요일 복통이 심해서 겨우 일을 마치고 집에 기어왔더니 상태가 악화,
바로 응급실로 실려갔지요. 직장에서도 만장일치로 맹장임.ㅋㅋ 으로 확정했는데
응급실에서도 음.. 맹장이구먼. 수술해야할듯... CAT-SCAN 하고 봅시다... 라더군요.

너무나 아파서  IV관을 통해서 모르핀을 줬는데약이 몸으로 퍼지는게 느껴지더군요.
심장이 후끈하더니 가슴부근이 확달아오르고 그게 배로 내려가서
Fire Eggs에 다다르더니 다리로 내려가서 발가락 끝까지 번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이거슨 레알신세계...
생애에 이렇게 평온한 기분은 느껴본적이 없네요. 내내 웅크리고있던 팔다리를 곧게펴고 깊은 잠이 들었지요.

중간에 ER DR가 와서 하는말, 맹장염이 아니고 그 옆에 있는 CECUM에 염증이 생겼으니
항생제치료가 가능할것같다고.. 수술은 취소.

오후8시에 입원, 새벽5시에 퇴원을 했는데 상태가 악화.. 어젯밤 3시에 다시 응급실행.
또 이상한 액체를 대량으로 마시고 CAT-SCAN... 물도 안주는 금식을 3일동안 해야한다는군요. ㅠㅠ 
한국 가야하는데... 비행기값 900만원 어쩔겨.

제 의료보험은 응급실이용료가 1회 60만원입니다. 며칠사이에 두번갔지요.
응급실 체크인 2번만하면 보험료120만원...? + 치료비, 약값 + 이것저것붙어오지요. 

현재 생계유지만 가능할정도의... 아 생계유지가 아니라 "생명유지"...
Fluid를 IV공급받고있는데 배고파 죽겠네요. 물한모금도 안되니까 입은 바삭바삭마르고..
몰골도 아시아의 제3국 도시의 홈리스입니다.
바람은 왼쪽에서 부는데 1:9로 가리마머리는 힘차게 오른쪽을 향하고있는... ㅋ

너무나 배가 고파서 McMuffin 세트메뉴 더블로 시키는 꿈까지 꿨네요. ㅎㅎㅎ

25일 비행기타는데 탈수있을런지... ㅠㅠ





한국에갈수있게 기원좀.... ( ㅠㅠ)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usyBee
    '10.6.23 5:07 AM

    엄머!! 저 일등??!! 태어나 첨으로 댓글 일등해봐용~~ㅋㅋ
    같은 동부로 이사오니 이런 행운이 생기는 군요..^^
    그나저나 편찮으셔서 어쩐대요..그 비싸다는 응급실을 2번씩이나..ㅠㅠ
    얼릉얼릉 쾌차하셔서 한국 꼭 가시길 기원할께요!! 홧튕!!

    p.s. 저 저번주에 huntington beach 다녀왔어요..ㅎㅎ

  • 2. starrynight
    '10.6.23 5:15 AM

    금식중임에도 유머는 살아계시는군효~
    한국은 응급실이용이 3마눤 정도인 것 같던데 ㅋ
    꼭 25일 비행기타고 한국오세요^^

    그나저나 조마조마해서 월드컵경기 못보고(현재 2:2) 이 시간에 82에 들어와있는 1인!

  • 3. 순덕이엄마
    '10.6.23 5:30 AM

    아싸 축구 방금 끝났다.
    16강 진출 기념 리플 답니다~ㅎㅎ

    어제 걱정 많이 했는데 개그감 쩌는거 보니 잘~하면 한국 갈수 있을듯.
    째매만 버텨보세요. 가까우면 맛있는거 사들고 (^^;;;;) 병문안 갈텐데...

    모르핀 퍼지는 묘사..
    트레인스포팅에서 이완 맥그리거가 ㅎㄹㅇ 후 카페트 속으로 푹~~~꺼지면서
    루리드의 퍼팩트 데이가 차악~~ 퍼지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
    .
    아프신분 한테 자꾸 헛소리..
    축구땜에 아직 흥분이...^^;;;;;; 지송

    꼭 완쾌해서 한국 가시길,,

  • 4. 열무김치
    '10.6.23 6:11 AM

    금식일 때 음식 사진 보면 더 괴로운데.... 어쩌까나요 ?

    모르핀이 몸으로 퍼지는 ㅋㅋㅋㅋㅋ 신세계에서 1:9로 가리마머리는 힘차게 오른쪽을 향하고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한국행 비행기 타시라고 추천~ 꾹~

  • 5. 또리맘
    '10.6.23 6:22 AM

    fire eggs 가 의학용어인갑다 하고 다시생각해보니 ...ㅎㅎ 부관훼리님 쎈스쟁이
    꼭 쾌차하셔서 한국오시길..

  • 6. momo
    '10.6.23 7:03 AM

    차라리 니들 세금은 니들끼리만 쓰자고 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니들끼리만 독립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 7. Harmony
    '10.6.23 7:28 AM

    이런 이런...이것이 무슨일이래요.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김포공항
    2마트에서 장보기 번개해야죠,^^

    그러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하여튼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어요!

  • 8. 어중간한와이푸
    '10.6.23 7:59 AM

    아이구...저를 어째...딱해서...저,오늘 부터 금식기도 들어갑니다.
    천지신명이여!!! 이쁜 사월이와 씩식한 오빠 부디 한국땅 밟게 해 주소서~~ 비나이다,비나이다.^^
    댓글은 첨 다는것 같은데,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색적인 미쿡거리, 이쁜 아이들, 잘 드시고 돌아댕기는 사모님의 먹거리까지...ㄲㄲ
    얼른 회복하셔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 9. 행복한 우리집
    '10.6.23 8:18 AM

    에고.... 얼른 나아서 한국행 비행기 타라. 얍!!!!!!
    아들 시험때도 안해본 주문 외워봅니다.

  • 10. 너와나
    '10.6.23 8:28 AM

    여기 고국에서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을 생각하셔서 언능 쾌차하셔요~~~오~~~

    만나지도 못할건데 왜 훼리님 언제 한국오나 기다리는 거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홍앙
    '10.6.23 8:34 AM

    씻은 듯이 쾌차하셔서 사월이랑 이쁜 가족 일행 한국의 좋은 곳에서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댓글 달게 하는 부관훼리님 한국에 있는 팬을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 12. amenti
    '10.6.23 8:59 AM

    짧지않은 인생을 살아왔건만 처음보는 소세지와 아스파라거스 고명을 얹은 국물국수에 멈칫.

    본래 명상등으로 가능한 깨달음(각)의 상태로 이끌어주는 약이기에 환각제라고 부르고
    미국에선 LSD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대학교수 옵화도 있었더랬죠. 미국인이였다가 개명한 이름이 람다스였나?그래요.
    그런 생애최초의 지극한 평온과 평화,지복의 상태, 정말 궁금하네요.

    가볍게 써주시긴 했는데 전 읽으면서 왜이리 걱정이 되지요. 밥은 몰라도 물도 못마시게 한다면 정말 힘드실것 같은데, 빨리 원인도 속시원히 나오고 얼른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13. 불면증
    '10.6.23 9:01 AM

    아픈분한테 이럼 안되는데 넘 재미있으셔서 ㅍㅎㅎㅎㅎ
    이거슨 레알신세계 ㅋㅋㅋㅋㅋㅋ
    쾌차하시고 꼭 한국 오시옵소서!!!

  • 14. 이뿐맘
    '10.6.23 9:12 AM

    나 딴나라요 하고 인증하느라 욕봣소. 멍청한짓도 가지가지네..
    그래 잘돼서 애들밥값 5만원씩 달달이 내셩..

  • 15. Ashley
    '10.6.23 9:27 AM

    아이고 낚꾼삼촌!!!
    무사기원 하시길 똘똘이랑 같이 기원할께요!!

  • 16. 오렌지피코
    '10.6.23 9:27 AM

    음.. 일부러 로긴 했슴다.

    반드시 한국 오셔서 축구 16강전 서울서 관람하시길... ^^

  • 17. 죽순이
    '10.6.23 9:34 AM

    물은 안돼도 얼음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작은 얼음조각 입에 넣고있음 좀 낫던데요.
    의사한테 함 물어보세요. 저 아는 미국의사는 작은 얼음은 괜찮다고 했었거든요..
    배고픈 것보다 입이 마르는게 더 괴로울 것 같아요.
    그리고 fire eggs..
    모르는 단어라 내가 무식한가보다 하고 사전 찾아보려 했습니다. 쩝~

  • 18. 여인2
    '10.6.23 9:37 AM

    어머어머 하다가 뻘겋게 비빈 밥 사진 보고 어머!!! 완전 맛나겠어요..ㅜㄴ ㅜ
    그나저나 아프셔서 어쩌나요... 한국 오셔야 하는데... 오신다고 절 만나시는건 아니지만 왠지 오셔야 할 것 같은 이마음 ㅡㄴ ㅡ;;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세욧~!!

  • 19. 꿈꾸다
    '10.6.23 9:56 AM

    점심에 비빔밥 먹어야겠어요~ 저렇게 맛있게 나올려나 몰라요..ㅎㅎ
    빨리 쾌차하셔서 꼭 한국으로 오세요!! ^^

  • 20. 긴팔원숭이
    '10.6.23 9:58 AM

    의료비 ㅎㄷㄷ이네요...
    모르핀이라...진통하다가 무통 맞았을때 느낌이랑 비슷할려나요?
    정말 이제 나 살았구나 싶던데..
    꼭 한국 오시길!!!!

  • 21. 이희경
    '10.6.23 10:02 AM

    눈팅만 하는데 오늘 어쩐일로 제가 로그인을 했네요
    이쁜 아이들 재미있는 글들 잘 보는데..
    한국 꼭 오시라고 댓글 답니다~~~~

  • 22. 영이
    '10.6.23 10:03 AM

    에고... 아직도 유머스레 말은 하시지만.... 출국앞두고 걱정도 되시겠어요..
    모쪼록 어서 쾌차하시기를 바랄께요!!
    한국 다녀가는 일정에 이상없으시기를!!!

  • 23. 다즐링
    '10.6.23 10:04 AM

    네 당신을 진정한 낚시꾼으로 인정합니다 ~~
    일단 비행기 날짜라도 바꿔보시죠? 안돼나요? 암튼 꼭 비행기 타시길 기도 할께요

  • 24. 채소된장국
    '10.6.23 10:38 AM

    fire eggs 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흠흠...
    몰핀의 효과를 글읽는 사람이 제대로 느낄 수 있게끔 표현하시는 이 감각...
    레알 짱이십니다..ㅋㅋ

    그나저나...
    이 시점에서 의료보험민영화가 퍼뜩 떠올라 또 심각해지네요..
    절대 막아야 하는데...
    ..
    에헤... 심각해지면 안 되고.
    뭐... 이런 심각한 시점에 이런 개그본능 충실한 글을 쓰시고 사진꺼정 올리시다니
    '한국은 계획대로 당근빠따 오실 수 있다' 에............ 100원이라도 걸고 싶으나
    직장에서 월드컵에 돈 이만원을 삥뜯긴 바람에 돈 걸기는 질려부렀네요..ㅋㅋ

  • 25. 조아요
    '10.6.23 11:20 AM

    늘근다람쥐아저씨 아프지마세요ㅠㅠ
    약의 나라 미쿡(요즘 weeds보고있음;;ㅋ) 새삼 실감이...

  • 26. 그러칭
    '10.6.23 11:22 AM

    쾌차하셔서 꼭 한국오세요~~! 금식중에 국수와 비빔밥 사진을 올리시다니..ㅎ 대단하셔용~
    아프셔서 광어생각은...안나시나봐요? ^^;;

  • 27. 비니으니
    '10.6.23 11:25 AM

    어여~어여~툭툭 털고 일어나서요~^^
    타국서 아프시니깐..맴이 쫌 안좋아요..
    아.자.아.자.화.이.팅~^^

  • 28. 소박한 밥상
    '10.6.23 11:34 AM

    기원하고 있습니다 !!!
    에고 ~~ 얼마나 레알 신세계에 계시는지 광어를 다 빠뜨리셨을꼬 ~~~~~~~~~ ^ ^

  • 29. 쎄뇨라팍
    '10.6.23 11:41 AM

    이런이런 ㅠㅠ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유머러스하게 글을 쓰는
    저 여유를 대체 어쩔거예요???
    암튼..완전 대단하세요
    넘 반가워 로긴해서 들어왔더니
    간 떨어지는 글이라니요..
    내가 무슨 한국에 있는 행님같다는..ㅎ
    어제 나이지리아 전에서 김남일의 페널티킥 때와 얼추 비슷한 심정(?)임
    .
    .
    우리 모두 온 마음과 기를 모아 호호~~~~~~~~~~~~~~~~~~ 불어드렸으니
    오늘 오후3시쯤 완전 나아서 퇴원하라는 명령을 받을거예요 ㅎㅎ
    참!!! 한국시간예요 ㅎ

    Get better soon!!!!!!!!!!!!!!!!!!!!!!!!!!!!!!!!!!!!!!!!!!!!!!!!!!!!!!!!!!!!!!!!!!!!!!!!!!!!!!!!!!!!!!!!!!!!!!!^^

  • 30. 조민아
    '10.6.23 12:10 PM

    저런!
    한국행 기원할께요. 저도 다음달 초에 한국 가는데, 지나가다 둥이들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한국서 뵈어요.

  • 31. 레드문
    '10.6.23 12:35 PM

    지금은 퇴원 하셨으리라 믿어요...

    몇달전 저도 비슷하게 거의 수술직전까지 갔었어요..
    혈액검사에도 백혈구수치 무지 높게 나오고. 아픈곳도 똑같고.. 움직일수도 없구요...

    방사선과에서 CT촬열결과 맹장은 아니고 바로옆 장쪽에서 염증이 있었네요..
    초음파검사까지..

    전 총 9만원에 약도 3일치 받아왔네요....
    대한민국 의료보험이 좋긴 하네요....

  • 32. 솜씨
    '10.6.23 12:41 PM

    부관훼리님 오실때 임아트 가려고 달력에 표시까지 해놨는데 ㅋ
    꼬~~옥 나으셔서 한국오세욧.

  • 33. 나팔꽃
    '10.6.23 12:52 PM

    제 기도도 보태면서...
    무사히 한국에 오셨다는 글 기다립니다.
    사월이에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보여주셔야지요.
    빨~~리 나으시길.....

  • 34. 가브리엘라
    '10.6.23 2:39 PM

    죄송해요..너무 웃어서..ㅠ.ㅠ.
    부관훼리님글을 이렇게 꼼꼼하게 단어분석하면서 읽은적 첨이에요.
    한국와서 좋은 시간 되세요.
    부산까지 오시면 증~말 맛있는 회 사드릴수 있는데...
    어뜨케..시간 되시겄어요?

  • 35. sumipan
    '10.6.23 6:49 PM

    곧 괜찮아지셔서 한국에는 꼭 오실 수 있을거에요.
    한국에서 즐겁게 지내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보낸 좋은 시간도 꼭 올려주세요.

  • 36. 부관훼리
    '10.6.23 9:21 PM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직 병실에 있어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덕에 잘하면 오늘이나 내일중 퇴원할수있을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한 삼일간 단식을하니 배가고파서 눈이 팽팽돌아갑니다... ㅠㅠ

  • 37. 행복한 하루
    '10.6.23 9:52 PM

    어여 쾌차 하시고 비행기 슝 타고 한국 오시길 바래요
    한국 오시면 또 글 남겨주시구요
    사진까정 올려주시면 감솨~~~

  • 38. 하늘색꿈
    '10.6.23 10:27 PM

    에구.. 이런일이~~
    곧 퇴원한다니 다행이예요.
    어여 한국 오셔서 맛난것 많이 드시고, 한국 바람 쐬면 다시는 아프지 않을 거예요.
    한국 오셔서 재미난 글 또 올려주시구요~~

  • 39. 지지
    '10.6.23 10:56 PM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이거슨 레알신세계....에서 그만 뿜었어요..

    마구마구 공감가는 이기분 .. >.<

  • 40. 푸른두이파리
    '10.6.24 1:04 AM

    사월이사진도 엄꾸...엔딩 광어도 엄꾸...
    그치만 언능 나으셔서 토욜 응원도 하시고 한국도 오셔야죠.....퐈이야~

  • 41. 완이
    '10.6.25 9:59 PM

    지금 한국행 비행기에 계실것 같아요.
    쾌차 하시고 한국에서 푸욱 몸보신 하시고 재미있게 지내다 가세요~

  • 42. 매화
    '10.6.29 5:42 PM

    저도 17일 표 하고 지금 못 갈지도 모르겠네요.... 벌써 한국이신가요? 아흑... ㅠㅠㅠ 저는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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