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차와 간단 밥상들

[마리아]

우리집 앞마당에 있는 돌탑이예요.가드닝을 하면서 여기저기 굴러 다니는 돌들을 쌓아서 만들었는데
돌탑처럼 보이나요?




우리집 정원에 피워있는 들국화와
뒷마당에서 해마다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민트를 따다가 레몬을
얇게 썰어서 끓는 물을 부은다음 한 5분 우려서 티로 마셨는데 향이 아주  좋습니다











카메라 정리를 하다보니 그동안 먹었던 사진몇가지가 있네요.

돈까스카레 와



몇가지 야채를 고명으로 올렸던 막국수




고기도 생선도 없던 어느날 냉동고에 새우가 있길레 튀김을 하고
배추를 끓는물에 살짝데친후 차갑게 다시 식히고 고추를 잘게 썬다음 마늘 과 식초 살짝,
참기름  그리고 깨를 된장에 썪어서 쌈장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아삭아삭 아주 맛있었어요. 강추!



삼겹살구이와 야채반찬들



홈메이드 짜장면



82cook 의 테마에 마춰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먹었던 이런저런것들을
또 두서없이 올려봤습니다.


                                              대~한민국 !! 짜짜~짝 짝 짝 !!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화]

간단 밥상이라니요.
저한테는 큰 맘 먹고 만드는 음식인데요.

흠.
솔직히 밥상보다 앞마당이 더 부러워용.^^

[마리아]

화님.. 가드닝이 간단밥상차리는것보다 일이 많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