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 날에 날궂이 2탄...^^

| 조회수 : 9,801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5-25 15:26:40

아카시아꽃이 한창이네요~ 요거 튀김으로 드셔보셨나요? ㅎ


비가 계속내려 농장순찰갔다가 방아잎과 쑥도 조금 뜯었고요~


튀김옷을 살짝 입혀서 튀겼더니 ~ 바싹하니 정말 맛있네요^^


여기에 빠지면 안되는 것이 날궂이용 막걸리죠잉? ^^


지리산자락에는 오늘에서야 햇님이 반짝하고 나타나주셨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아기곰
    '10.5.25 3:42 PM

    아카시아꽃도 먹는군요~~^^;;

    어렸을때 아카시아향이 코끝을 간지럽히던때가 있었는데요..

    맛이 궁금해요~~~~~~~~

  • 2. 짱아
    '10.5.25 4:35 PM

    아카시아꽃 먹는 건 몰랐어요
    우리집 뒷산에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어요
    울집이 22층인ㅇ데 아침 저녁으로 아카시아향이
    집안에 가득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3. 오후에
    '10.5.25 5:08 PM

    아~ 방아잎... 저거 무지 좋아하는데

  • 4. lois
    '10.5.25 5:09 PM

    고등학교 뒷산에 아카시아 꽃이 참 이뻤었죠.
    그때 시골에서 자랐던 내 친구덕에 아카시아 꽃을 첨 먹어봤었어요.
    옛생각이 나네요. 수술을 떼어서 꿀만 쪽~ 빨아먹곤 했었어요. ^^

  • 5. 커피야사랑해
    '10.5.25 6:12 PM

    와~ 비오는 날을 제대로 즐기시는데요.
    음~ 고소한 향이 느껴집니다. 막걸리가 더 맘에 쏙 드는건...^^

  • 6. 멜론
    '10.5.25 11:31 PM

    오잉~
    아카시아튀김은 대체 어떤 맛이에요?? ㅋㅋ
    그저 상상만~ 오늘 전 시골에서 보내주신 부추로 점심에 부침개 만들어 먹었어요~ 후후~
    저 여름 지나고 지리산으로 출동할거에요~ 가족과 함께 아니면 친구와 함께요~ ^^

  • 7. 마실쟁이
    '10.5.25 11:52 PM

    날궂이 지데로 하셨네요....ㅎㅎㅎ

    그런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이 시간에 못볼걸 봤어 괜히 봤어.....ㅠㅠ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 8. starrynight
    '10.5.26 8:17 AM

    진이네님 블로그구경 잘했습니다^^
    우리부부도 조만간 남원에 함 가야겠습니다..

  • 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0.5.26 8:24 AM

    아카시아 튀김 정말 맛있지요?요즘이 철이라고 해서 저도 따서 아카시아꿀? 을 만들어보려고해요 튀김먹을때 입안에 퍼지는 아카시아향기가 정말좋아요~^^

  • 10. 그까이꺼
    '10.5.26 2:02 PM

    아~
    아카시아 잎 따먹던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어렸을적 진달래 꽃잎과 함께 많이 따먹던 꽃잎이 였는데~
    맛은 음~~~~~~~아카시아향 맛이구요~
    살짝 달짝지근했었던 맛이였던것 같아요..

  • 11. 보라돌이맘
    '10.5.26 4:38 PM

    아, 저 달달하고 향기로운 아카시아 튀김!
    진이네님 계신 지리산자락으로 당장 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885 돈이 없어서 조개 캐먹고사는... ( --);; - >').. 49 부관훼리 2010.05.25 19,897 242
31884 무식한 밥상 고노와다 비빔밥 [해삼내장.창자] 33 어부현종 2010.05.25 14,567 162
31883 비오는 날에 날궂이 2탄...^^ 11 진이네 2010.05.25 9,801 142
31882 입에서 살살 녹는 일식계란찜 15 에스더 2010.05.25 14,331 196
31881 순덕이엄마님표 사과케익, 간단한 매콤 간장치킨 22 자취남 2010.05.25 15,001 140
31880 우렁각시 놀이 - 김치담기 15 오후에 2010.05.25 9,528 186
31879 마카롱 선물이요~ 18 Joanne 2010.05.25 9,870 216
31878 추억의 요리..카레라면 7 꿀아가 2010.05.24 5,935 217
31877 한주의 시작은 무조건 활기차게- 가자미구이, 탕수육,무-시금치나.. 47 프리 2010.05.24 15,585 174
31876 간단 김밥 10 시네라리아 2010.05.24 15,349 197
31875 간단하게~ 뚝딱뚝딱 냉카펠리니 6 스윗피 2010.05.24 5,574 164
31874 된장(막장)담기 이벤트 마지막공지-오실분들 댓글달아주세요. 44 국제백수 2010.05.24 6,485 165
31873 최근에 담근 김치들 2 11 시네라리아 2010.05.24 9,782 172
31872 가난한 밥상 - 우렁각시 놀이 6 오후에 2010.05.24 7,513 194
31871 연휴에~~쭈삼불고기 2 시네라리아 2010.05.24 4,766 182
31870 와인과 함께 드세요~! 브리치즈의 토마토마리네이드 4 쪼꼬 2010.05.24 6,515 168
31869 몸에 좋은 푸성귀 거친 밥상이야기 17 경빈마마 2010.05.23 14,323 184
31868 귀차니즘 브런치와 두툼한 계란말이로.. 2 ice 2010.05.23 8,243 149
31867 욕심내지 않기 - 꽃게 찌개, 찹쌀부추해물전 49 프리 2010.05.23 25,072 298
31866 주말의 시뻘건 양념게장 11 꿀아가 2010.05.23 7,326 170
31865 꼬물꼬물 파스타, 딸기가 들어간 달다구리들 外 13 나비 2010.05.23 7,936 162
31864 싱글 밥상은 항상 고민... 13 aoi 2010.05.22 8,638 124
31863 키톡이 날 슬프게 해요.~~ㅠㅠ 7 신통주녕 2010.05.22 6,566 117
31862 천연효모 그 이후..그리고 이왕 올린김에~ ^^ 4 올망졸망 2010.05.22 6,218 188
31861 초코쿠키가 아닙니다. 9 현해린 2010.05.22 5,204 172
31860 토스트속 하트~~ 1 Pajama 2010.05.22 4,946 140
31859 저도 이제 홈메이드 인절미 만들 수 있어요.~ 20 보니타 2010.05.22 11,342 155
31858 그래 니가 부처다 5 오후에 2010.05.22 7,195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