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에 대파라고 얻어온 모종이 크면서 보니 쪽파 였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 쪽파값이 엄청 비싼관계로 에라디아 입니다.
드디어 쪽파가 다 자랐습니다
더 두게되면 억세어 질것 같습니다. 요즘 너무 가물어서 말입니다.
씨앗으로 쓸것만두고 모두 뽑았습니다.
보기에도 흐믓합니다

뿌리가 깊히 자라 그냥은 않뽑히고 도구를 쓰야만 뽑아지네요

여기에 또 다른 작물를 키워야 될텐디....
횡~~~합니다

밭에 있를땐 몰랐는데 뽑고 보니 엄청 많습니다

커피한잔하면 잠시 휴식를...

손질한 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물끼를 빼주고


버물리기 시작합니다

근접샷 한컷

한컷더

나중에 한덩이씩 꺼내 먹를 요량으로 타래를 지었습니다

이제 잘익기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