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밖은 강풍이 불고 눈까지 내려 길은 빙판길..,
스노우 타이어 교체하러 가는길은 거북이 걸음,
집에 돌아와 언몸을 녹이며 뭐좀 따뜻한거 없을까 생각중에 ,,
지인의 유산소식도 주중에 들은지라 또평소 솜씨 없지만 항상 맛있다며 내가 만든빵을
맛있게 먹어주는 미정씨를 일요일 아니면 시간이 안될것 같아 형님이랑 같이 다녀 왔어요.
생각보다 씩씩해보여 정말 다행이었어요.
미정씨~~힘내고 얼른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운날 만들어본 두가지빵(베이글과 사과 파운드케잌)
찐쯔 |
조회수 : 4,957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9-12-08 18:20:33
- [키친토크] 폭설과 함께한 12월의.. 16 2011-12-01
- [요리물음표] 밤 어떻게 보관하나요.. 3 2006-02-14
- [뷰티] sk-2 화장품 2 2009-03-20
- [키친토크] 바베큐립 (화요일 저녁.. 3 2011-07-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토로
'09.12.9 12:04 AM베이글집에서만들어먹음...너무 맛있어요^^
2. 윤진이
'09.12.9 10:08 AM잘 만들으셨네요..
저도 몇번 만들오 봤는데요..겉면이 빵빵하게 잘 안되드라구요..
일단 반죽해서 --베이글은 1차 발효 안한다해서-- 바로 분할하여 휴지 15분 들어가고 손으로 살짝 물러준후 밀대로 밀어 돌돌 말아 성형한후에 2차 발효 들어가서 2차발효 완성되고 나면
끓는 물에 30초씩 앞뒷면 데친후 바로 오븐에서 190도로 구웠어요..
굽고나면 굽기전의 쭈글거림이 펴져야 하는데 잘 안펴지더라구요..
어떤놈은 잘 펴진것도 있지만 대체로 쭈글거려서요...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저와 같은 방법이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