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재료는 빼고 만들수도 있고 다른 재료를 대신 넣을수도 있는거 잖아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레서피에는 없지만 그걸 과감하게 넣어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은
재료가 있다면 과감하게 넣어보는 모험 정신도 필요한것이 요리입니다.
김혜경
우선 야채를 준비해 작업합니다.
애호박 , 당근, 양파, 양배추, 풋고추, 홍고추, 대파(오징어가 익은후 넣어 주세요)
양념장은 레서피에 충실했고... 냉장고에 숨어있는 홍합2개와 꽃게 반쪽을 첨가했네요~ㅋ
오징어의 다리는 두루치기용으로 사용하고 몸통은 오징어 튀김을 했는데...
오징어튀김을 두루치기 양념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두루치기를 다 먹은후 남은 국물을 덜어내고 거기다가 밥을 볶아먹으니...짱!!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