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 밤 오래도록 보관하는 방법공개^^
2.꺼내먹을 양 만큼씩 신문지 3~4장에 싼후
3.비닐 봉지에 넣어서 꽁꽁 싸맨다. (각각)
4.김치냉장고에 넣는다.
저희 친정엄마께서 다년간 해오시던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해보았지만
이것이 제일 확실하네요.
1년후에 먹어도 새 밤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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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짱맘
'09.10.1 9:27 AM고맙습니다.
알밤이 많이 생겨서 어찌해야했는데...^^
추석 잘 보내세요~^^2. 지니야
'09.10.1 10:10 AM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밤이 많이 생겨 어쩌나하고 있었는데.. ^^3. 행운
'09.10.1 1:48 PM도움들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아, 그리고 몇개월 지나고 한번 풀어보셔서
신문지가 젖어 있는듯 싶으시면
신문지만 한번 갈아주시면 됩니다.
님들도 풍요로운 추석 맞이 하세요.^^4. 똘띠
'09.10.1 11:21 PM진짜 나이 먹으면 투표권 뺏어야 된다니깐
5. 행운
'09.10.2 12:30 AM아,그렇군요.^^
똘띠님,
그 방법도 물론 해봤는데
1년 넘게 새 밤처럼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이것이 최고더라구요.^*^6. 한국화
'09.10.2 6:36 PM물에 밤을 넣어서 뚜껑을 닫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그대로 나는데요
7. 허니
'09.10.4 10:40 AM소금에 담그면 짠맛이 나고 삼투압으로 쪼글쪼글 해져요
차라리 다 까서 냉동하는건 어떨지..
저도 남은밤을 어쩔까 하는중이에요8. 진주
'09.10.5 7:42 AM전 냉동실에 다 넣었는데 .. 흑
9. chss
'09.10.5 11:57 AM엄청난 양의 밤을 시어머니가 주셨는데, 그냥 마트봉투에 한가득 넣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1 년이라니, 아 신나네요,
말씀대로 펼쳐서 골라내고, 싸두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10. 행운
'09.10.5 12:43 PM한국화님~
그렇군요. 그 방법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평평한 제일 아랫부분이 아니면 힘드니까 많은 양을 보관할때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
허니님~
다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생 밤같은 맛이 안나거든요^^
꼭 한번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해보심이 어떨른지요...^^;;
진주님~
아,제 글을 읽기전에 이미...
안타깝네요.정말 확실한 방법인데요.
하지만 이제 아셨으니 다음 기회에는 잊지 마시고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chss님~
어머님이 주신 밤이라면 사는 밤보다 더욱 귀하고 맛있겠네요.
저장후 몇개월후에 젖은듯한 신문지만 한번 갈아주시면 됩니다.^^
저희 친정엄마,
작년에 넣어두신 밤을 지난달에 꺼내드셨는데
생 밤처럼 그대로라고 역시나 매년 드실때마다 넘 신기해 하십니다.^^11. 뒷북마님
'09.10.7 10:45 AM행운님~~~ 그럼 껍질 안까고 넣는거죠???
(너무 당연한걸 묻나?)
예전에 그래서 죄다 버렸던 기억이 나서요.. ㅠ,ㅠ12. 행운
'09.10.7 3:02 PM뒷북마님 님,
네, 껍질까지 않고 그대로 넣으시는것 맞습니다^^
혹시, 위의 1,2,3,4번 과정과 똑같이 하신것 맞나요?
한가지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안돼는데...(한번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 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