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한국식 치킨집이 없어서, 닭을 먹을때엔 주로 El Polo Loco 나, 아님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아님 윙 전문점, 그것도 아님 마켓표 로스트 치킨을 주로 사다 먹게 된다. 그렇지 않음 집에서 튀겨야 하는데, 모 닭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나로선, 닭까지 튀기는건 오버고, 걍 가끔 사가지고 오곤 한다. 요 몇일 문득 어릴적 동네 치킨집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사오면, 따라 오는 그 무가 ㅇㅙㄹ케 먹고프던지, 일단은 무 사다가 저질러놓고, 맛이 나면 레시피를 쓰고, 안나면 걍 버린다 하는 맘으로 무 2개 사들고 와서 그냥 저질렀는데... 맛이 제대로 났다는... 이걸 만들고 나니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 완전 급 땡긴다... ㅠㅠ 그런닭은 집에서 튀기지 않음 없는데.... 에이... 그냥 로스트 치킨이라도??
by June
맛있는 이야기와 엉뚱아지 네모 카이의 라스베가스 이야기가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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