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 함께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삼겹살로.... ^^

가만 생각해 보니 온 가족 함께 식사 한것이 몇 달만에 처음인것 같습니다.

요즘 힘들었던 일들 한 방에 날리는 문자도 살짝 공개 합니다.
돌 던지지 마삼~~
^^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
전 양배추다욧4일째인데 삼겹살 구워먹는 가족들~ 미옷! 고추를 세워서 담으셨군요~한 수 배워갑니다^^
와~ 강두선님 반갑습니다.
강진이는 고등학생인가요?
힘든일들도 한 방에 해결하고 자주 오세요.^^
다이소에서 발뒷꿈치 양말사셔서 집에있을때나 잘때 신고 외출할때 벗으면 훨 나아요.
자식자랑 하시려면 돈내고 하라는거 오래전 부터 82쿡 무언의 약속이란거 아시지요?
시간 당 얼마에 시간초과하면 할증료가지 붙어요.ㅋㅋ
삼겹살 담긴 모습이 소담스럽네요,,^^~~
김선아님, 양배추 다욧~ 중이시군요.
살짝 찐 양배추에 삼겹살 싸 먹어도 끝~내주는것 아시지요? ^^;; =3=33=333
와~ 진현님 반갑습니다~ ^^
둘째 진이는 고3이랍니다.
여전하시지요? ^^
카페라떼님, 잊지 않고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
우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자식자랑하려면 돈 내야하는건 아마 제가 처음 제안했을건데 모를리가요~
근데 저 정도는 자랑 축에도 안드는거니 스을쩍~ 눈 감아주시고....
담에 돈 많이 벌어 왕창 내고 자랑 하도록 합지요. ^^
mamonde님, 감사합니다.^^
헉스, 아침부터 삼겹살을.... 뭐면 어떻겠습니까...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먹는데..
삼겹살, 노래를 부르는 딸아이 생각이 났습니다요..
삼겹살 맛있어보여요~ ㅎㅎ
단어시험 일등이라니 기분 좋으시겠네요. 저도 담달초에 한자3급시험 보는데 열공해야겠네요~
전 싱글이라 자녀가 없으니 제 스스로의 기쁨을위해^^;
여전히 아빠를 힘 나게 하는 아이들 이네요.
큰 아이는 학교 잘 다니고 있는지요?
저희 동네에 있는 학교라 더 유심히 봤었지요.
얼마전 자게에 설렁탕 집을 접으셨다는 글을 봤는데
무슨 일을 하시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아침에 삼겹살 구우면 잘 넘어가기는 하나요?
저도 한번 굽고 싶네요.
맑은샘님, 따님을 위해 오늘 저녁 삼겹살 준비해 보시지요. ^^
청명한 하늘님, 예전에 얼핏 보니 한자 3급이면 대단하던데...
담달 시험 만점 맞으세요~ ^^
CAROL님 반갑습니다 ^^
큰딸아이는 저와 집사람 걱정 아랑곳 없이 이달말 교환학생 출발한다고 한창 들떠 있네요. (니삔노옴~)
설렁탕은 접었습니다. ㅜ.ㅜ 요즘은 새로운 먹거리 준비중이구요. ^^
근데 아침에 삼겹살도 자알~ 넘어갑니다~ 맛있어요~
평일 아침말고 휴일 여유로운 아침에 한번 차려 보세요~ ^^
우와.. 참으로 바람직한 식생활을.... ㅋㅋㅋ~ 아침부터 고기를 어떻게 먹냐는 사람들이 저는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거든요. 아침이건 점심이건 저녁이건.. 아니면 새벽이건... 고기가 없어서 못먹지 시간이 중요한가요. ㅋㅋㅋㅋㅋ ^^
남편과 저도 고기 매니아 인데.. 아침에 삼겹살 좋아요..ㅋㅋ
쌈장 찍어 저도 먹고 싶어요~~~
올만에 글 올리신거 보고 얼른 들어왔어요..
정말 오랫만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