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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금은 실험 중 3 - EM을 넣은 장아찌

| 조회수 : 7,055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9-07-03 12:35:24
작년 늦가을에 만든 고추장아찌를 거의 반년을 먹었습니다.
이때 장아찌에 EM을 조금씩 넣어서 보관했는데 다 먹을때까지, 그리고 다 먹고 남은 양념장을 보관해둔 지금까지도 곰팡이는 커녕 골마지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냉장보관)

장아찌는 현석마미님 간편장아찌식으로한건데 설탕만 매실효소로 바꿔넣었어요.
간장,식초,물,매실효소(설탕대용)를 넣었고, 소주는 넣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딱 1번만 간장물을 끓여서 부은 후 다시 끓여붓는 과정은 안했습니다.
EM은 원액으로 간장물이 식고 난 후에 넣어주었습니다(간장물양의 1%)

지난 3월, 새로 고추장아찌를 만들면서 문득 의문이 생겼습니다.
골마지가 없던 이유가 EM이 아닌 냉장보관했기 때문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갈 큰 용기외에 작은 병 두개에 고추를 덜어놓았습니다.
둘다 양념장을 붓고 나서 미지근하게 식은 후 한쪽에만 em을 넣었습니다.(한티스푼 정도)
이 병들을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보관 하고 있었습니다.

한달 정도는 둘다 차이가 없었어요.
그러다 무지 덥던 어느날(4월말이었던가 5월초였던가) 무심코 보니 EM넣지 않은 병에 골마지인지 곰팡이인지 하얀 것이 조금씩 보였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는 초록곰팡이까지 생겨나더군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급속히 불어나는 곰팡이를 더 두고 보지 못하고 몽땅 버렸습니다.
미관상으로 보기에도 안좋아 사진찍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ㅡ.ㅡ;;
(원래 레시피대로 하면 실온에서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좀 싱겁게 먹고 단걸 싫어하는 편이라 기본레시피에서  간장,소금 등은 적게 넣고 설탕은 아예 안넣거나 효소로 바꾸어 줄여 넣다보니 상온에서 더 잘 상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젯밤 보니 em을 넣은 병은 아직도 깨끗한 거에요.
지난 6월이 참 더웠는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도 곰팡이는 커녕 골마지 한점없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사진의 병이 3월말쯤 만들어 둔 거니 상온에서 만 3개월을 넘게 버틴 겁니다.


아직 한참 남은 올여름 지나 추석쯤까지도 괜찮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봄과 무더운 여름철을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고도 무사히 보낸다면 다른 계절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가을 지나면 저 병을 비워야겠어요.
솔직히 지금도 걸리적 거려서 먹어치울까 살짝 고민하고 있어요. ^^;;

맨눈으로 보기에 국물이 참 깨끗해서 흐뭇한데, 사진으로도 그 깨끗함이 보이시나요?

이제부턴 장아찌를 한꺼번에 많이 해두어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남동생이 청양고추장아찌를 무척 좋아하는데도 냉장고에 들여놓을 곳 없다고 항상 조금씩만 해두었더니 남은 갯수 세어가며 아껴먹는 걸 보고 좀 그랬어요.
솔직히 제가 청양고추를 못먹는지라, 귀찮다고 자주 해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

어차피 많이 하나, 적게 하나 하는 일은 거의 같은데 한꺼번에 많이 해두고 실온보관 해야겠습니다.
냉장보관 해야한다는 걱정이 없어지니 정말 좋습니다.



EM실험기 1. em과 매실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page_num=21&select_arrang...

EM실험기 2. em 귤세척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page_num=21&select_arrang...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부기
    '09.7.3 12:47 PM

    아 저런 방법이 있엇군요 일단 냉장보관안해도 된다니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근데 em을 넣는다는건 원액을 넣는다는 말씀이시죠?
    1%라면 대략어느정도를? 물양의 1%정도인가요 혹 조금 많이 들어가도 먹는데 지장은 없겠죠
    요즘 blue님 em열풍으로 유명하신던데.....
    또다른 유용한정보 감사해요 ~~

  • 2. 조앤
    '09.7.3 12:56 PM

    아 죄송한데요 물을 끓여 부으면 흐물흐물 해지지 않나요?

  • 3. 깔깔마녀
    '09.7.3 12:59 PM

    항상 고맙게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4. 메이루오
    '09.7.3 1:05 PM - 삭제된댓글

    결과물이 궁금해지네요.
    외삼촌께서 거의 EM 숭배시하시는데, 열무 물김치 담는 데까지 넣으라 하셔서 금새 쉬어버렸다고 외숙모께서 타박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음식에는 활용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장아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나중에 결과도 알려주세요. ^^

  • 5. 윤주
    '09.7.3 1:43 PM

    꼭 작년 요맴때 일입니다.

    양파 엑기스 처음 담궈봤는데 두주쯤 지나니까 냄새도 이상하게 나면서 약간 뿌연게 맘에 안들었어요....검색해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양파엑기스는 냄새난다 하고.

    반병씩 담았는데 한쪽은 그런데로 맑은데 한쪽은 약간 뿌여져서....
    거기에 이엠 쌀뜨물 발효액을 약간 부어줬는데 3일쯤 지나니까 약간 역했던 냄새가 사라지고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효소 만드는것이나 장아찌 만드는것 이나 저장식품에는 넣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은재맘
    '09.7.3 2:29 PM

    엔지니어66님도 장아찌류에 EM을 넣으면 골마지가 끼지 않아서 좋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친정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저희 친정엄마는 소주 넣고 하면 한번만 끓여부어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아직은 실력이 미천하야 장아찌류만 하면 몽땅 물러져서 의욕을 상실했지만 oneday, 제가 장아찌를 담근다면 EM을 넣어보겠다는 생각을 불끈 합니다. ^^

    참, 매실액기스 만들때 넣어도 좋다네요.

  • 7. 똘방
    '09.7.3 3:02 PM

    정말 배울 것이 너무도 많네요 블루님
    블루님의 실험실에서 많이 배웁니다,,^^
    특히 계절이 계절인지라,,
    실험실1에서 매실에 관한것에서 정말 진한^^ 감동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8. 땡그리
    '09.7.3 3:45 PM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부천시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em쓰고 있는데요
    이게 저장탱크에서 각자 원하는 만큼 받아서 쓰는거라서 따로 저장용기가 없어요
    그래서 생수병에 담아놨는데 이것도 음식에 넣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따로 이엠을 주문해야해서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9. 오롯이
    '09.7.3 7:31 PM

    냉장고가 몇 장아찌병으로 비좁았는데 당장 비울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10. cake&bread
    '09.7.3 8:46 PM

    땡그리님 구청 저장탱크에서 받아오시지요??
    그런데 그 저장탱크가 윗쪽em은 모르겠지만 아랫쪽 그러니까 저장탱크안에 em이 거의다 없을때 제가 받아보았는데요 의외로 지저분하더라구요
    그게 em침전물이아닌 이물질들 심지어 벌레까지 ㅠ.ㅠ.
    그러니 음식물에 넣는건 안좋으실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지저분해서 저는 버렸어요 그리고 em을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장아찌에 넣는건 발효액이 아니고 원액으로 알고있어요
    부천시에서는 발효액으로 만들어서 저장탱크에 너어둔다고 하더라구요
    em저장탱크가 너무 지저분해서 제가 구청에 민원까지 넣었네요 ㅠ.ㅠ

  • 11. wns맘
    '09.7.3 11:02 PM

    위에 땡그리님~~ 생협,한살림 등 유기농 생활매장에서 em 팔아여~~
    몇천원 주고 샀던거 같은데요? 양도 무지 많아여

  • 12. 허니드롭-스
    '09.7.4 12:24 AM

    블루님, 매실액기스에 원액이 아닌 이엠 발효액을 넣어도 괜찮을까요??

  • 13. Blue
    '09.7.4 1:03 AM

    거부기// 네, 원액을 넣어요. 넣는 양은 가능함 액체양의 1%가 되도록 넣는데 솔직히 조금 적거나 많아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조앤 // 괜찮던데요. 항상 해먹던 방법이라...^^

    깔깔마녀 // 별말씀을요.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메이루오 // 김치엔 저도 안해봐서 ^^;; 장아찌는 뭐 결과랄 것도 없이 맛은 똑같아요 ㅎㅎ

    윤주 // 이엠넣고 하루도 안되서 냄새 잡았다고 댓글 다신거 기억나요. 저도 같이 흐뭇했어요^^
    은재맘// 저도 작년에 매실항아리 하나 이엠으로 살렸답니다.(실험 1)

    똘방 // 흐음... 진한 감동이라, 분명 매실에 트러블이 있으셨음이 분명하셔요. ㅋㅋ 실은 똘방님 쪽지 기억하고 있답니다.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해요^^

  • 14. Blue
    '09.7.4 1:04 AM

    땡그리, 허니드롭-스 // 저대신 cake&bread, wns맘님께서 상세한 답변을 주셨네요. 제 경우 먹는 것엔 무조건 원액이나 배양액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엠사이트 설명에는 발효액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는걸 보았습니다. 발효액을 쓰신다면 제작과정의 위생상태가 불분명한 것 보다는 직접 만든 깨끗하고 신선한 발효액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ake&bread // 부천시 얘기 듣고 자세한 상황이 궁금했는데 현실은 그렇군요. 기왕 큰일하는거 신경 좀 쓰지 ㅡ.ㅡ;; . 그래도 저는 이렇게나마 지자체 차원에서 이엠을 대량살포하는 의식있는 부천시청(?)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개선하려고 민원넣으신 cake&bread님도 존경스럽습니다

  • 15. Blue
    '09.7.4 1:13 AM

    음식에 넣는 em에 대해서 원액이냐, 발효액이냐 여부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이엠사이트에는 솔직히 둘다 구분없이 사용하라고들 답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집한 정보를 기억해보면

    원액과배양액 VS 발효액 => 둘의 발효과정상의 성질이 다릅니다. 이 과정은 무슨 화학적인 설명을 해놨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 까먹고 결론만 기억합니다. => 성질이 다르다

    일반음식(찌개,나물 등 바로 해서 먹는 음식들)에는 발효액(맑은 윗물)이나 원액이나 구분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발효과정이 필요한 음식에는 꼭 원액을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장류(된장,간장,고추장,쌈장,액젓)에는 모두 무게의 1%정도의 이엠원액을 섞어뒀어요.

  • 16. 카타리나
    '09.7.4 7:07 AM

    blue님 제가 사용하는 이엠은 전주대 EM 에버미라클에서 판매하는 EM-1 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그쪽에 전화해서 음식에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친환경농자제용이라고 사용하지
    말라고 하던데 blue 님 꼭 답변 좀 부탁합니다...

  • 17. Blue
    '09.7.4 11:16 AM

    아래는 제 답변이 아니라 이엠센터 자유게시판에서 퍼온 답변입니다
    (링크가 안되서 퍼왔는데 불펌으로 걸릴지도...ㅡ.ㅡ;;)
    ==================================================================================
    질문 : 어느분이 매실과 섞어서 먹는 다고 하셨는데 이엠을 먹어도 되나요. 몸에 들어갔을 때 몸의 열에 의해 죽거나 하지 않나요? 반이 죽는다고 해도 그만큼 효과가 떨어지는 게 아닌 가요 그리고 어떤 변형이 오는 것은 아닌지요? 원래 이엠이 농업용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용 하는데 문제가 없나요?

    답변] emcenter :안녕하세요 EM을 마시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민감한 문제가 우리센타에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상황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용하고 계시고 여러모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결과과 홈페이지에 많이 실려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음용과 관련해서는 본인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XXX :농업용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축산에서는 이미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 많은 닭과 돼지를 사육하는 실정입니다. 즉, 쥐 몇마리를 갖고서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안전성이 증명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항생제 없이 동물들이 건강한 걸 보면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짐작이 가실 겁니다.

    ===================================================================================
    질문] XXX : EM사이트의 공식적인 답변을 원해요.
    EM은 음용에 부적합하다고 알고있어요.
    EM에 들어있는 미생물중에 먹으면 안되는게 있다고요.
    무슨 균 때문에 어떻게 해서 먹을수 없으며 그 균은 주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emcenter : 어디서 무슨 말씀을 들은 건지요? 그런 자료 있으면 우리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근거없는 이야기들이 나도는 것 중에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
    제목 RE: EMX 음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08-06-21
    ------- 원본 내용 ---------
    1.EMX를 구입했는데 아무맛이 않나더라구요. 음용법에 대해선 물에 희석해서 마시라고 써있던데 그냥 EMX원액을 마시게했답니다.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것이 더 효과적인지 아니면 그냥 원액을 마시게 하는것이 더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2. EMX원액은 시큼하거나 달거나 하지않고 아무맛을 느낄수 없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3. EM원액을 쌀뜨물에 발효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음용하거나 음식에는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밥을 지을때나 찌개, 국등을 끓일때 사용해도 되는지요? 혹 끊는 물이라서 쌀뜨물발효액균이 죽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1. EM-X 는 항산화만을 걸러 모은액으로 맛이 거의 없습니다. 필요에 따라 물에 희석해서 마셔도 무방하지맍 그냥 마셔도 됩니다. 다만, 식전의 공복상태에 마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자기몸의 저항력을 높혀주고 몸 속의 산화물질을 없애주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에 저항력을 높혀주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섞어 마시든, 그냥 마시든 효과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원액양의 문제 입니다.
    2. 예, 원래 그렇습니다.
    3. EM원액은 미생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각종의 항산화물질등이 포함되어 있고, 미생물들이 발산하는 항산화파동이 있어 이 세가지를 한번에 인식하는 것이 EM을 바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식에의 이용시 끓여도 항산화물질이나 항산화파동의 효과는 남게됩니다.

    ===================================================================================
    제목 RE: EM 활용법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08-06-19

    .

    7. 음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쇼핑몰에 있는 음료는 너무 비싸서요 ㅠ
    원액을 마시거나, 발효액을 마시면 효과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효능이 있는지.?

    --->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것은 일본 직수입품으로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이것은 미생물이 죽은 뒤 남긴 항상화 물질을 음료화 한 것입니다.
    원액이나 발효액을 드시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지난 20여년 간 사용하는 동안 1건의 사고도 보고 되지 않았고 부작용이 없었던 것으로 미루어 무해할 것으로 짐작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다수의 분들이 이엠의 안정성과 뛰어난 효과를 믿고 음용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 치료나 체질 개선에 많은 도움을 얻은 것으로 보고 되어 그 효과를 실증적으로 증명한 경우입니다. 김치나 짱아치 류, 된장, 청국장, 술 등의 발효에도 응용하고 양치나 가글시에도 많이들 쓰십니다

  • 18. 토포리노
    '09.7.4 11:34 AM

    좋은 정보네요..

  • 19. Toa
    '09.7.5 2:01 AM

    블루님,,,저도 질문 하나 드려요^^
    지난 5월에 블루님께 배양액을 나눔받았거든요.
    근데 꽤 오래 사용하고 있어요.
    발효액 만들어서 주위 나눠주고, 저도 사용하고 있지만
    한병은 아직 보내실 때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이걸로(->새 배양액) 오이장아찌 만들때 사용해도 될까요?
    그리고 보내주신 배양액의 보관가능한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20. Blue
    '09.7.5 2:40 AM

    Toa // 배양액은 다시 배양액을 만들 수 없다는 점을 빼고는 원액과 같은 용도로 사용가능해요.
    배양액의 공식적인 유효기간은 6개월이지만 발효가 잘 된다면 그기간 넘어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새것이 아니더라도 발효액이 잘 만들어지고 있는 배양액이라면 당연히 장아찌에도 사용가능합니다.
    배양액은 발송하던 날 새벽에 배합한 거니 그때부터 6개월 계산하셔서 가능한 그 안에 다 써보도록 하세요
    아! 그리고 새 배양액 개봉하시면서 바로 소분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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