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뭐라 적어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아침대용 혹은 아이들 간식으로 먹이기도 좋고 만들기도 쉬워서 올려봅니다.
만드는것도 너무 간단해요~
머핀틀에 올리브유나 버터를 발라주고
식빵은 가장자리잘라 밀대로 살짝 밀어서

요렇게 머핀틀에 끼워넣구요.
마요네즈를 발라준뒤

계란을 톡~ 넣어 200도에서 10분이면
(전 프로슈토 얹었는데 베이컨도 좋아요^^)

요렇게 된답니다.
예쁘죠? 에피타이저로 내놔도 되겠어요^^
파르미쟈노 치즈가루도 뿌려서 구워봤는데 훨씬 맛있답니다.

반숙을 원하시면 2분정도만 줄여주심 될거같아요.
우울한 일들이 잔뜩 있다고 손놓고 있을수 없는게 주부인거 같아요.
만사가 다 귀찮고 먹기싫은데도 식구들 끼니 챙겨야해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네요.
82님들도 그러시지 않으셨을까 싶기도 해요.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