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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카롱에 사랑에 빠져서....

| 조회수 : 10,941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8-11-07 02:38:00
82쿡 여러분들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집안일도 있고, 이런 저런 고민에...  잘 못 들렸었어요.

마카롱, 마카롱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과자랍니다.
모양이 너무 예뻐서,,, 맛은 너무 달아서,, 그냥 그렇지만,,
만들어서 선물해도 다들 좋아하고,, 만들었을때의 만족감이랄까?
완전 사랑에 빠져있나봅니다.ㅎㅎ

얼마전에  집근처에서 마카롱 강습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NHK문화센터에서 강습도 하고있는 분인데 프랑스의 요리며 디저트,와인, 치즈에 아주 박식한 분이었답니다.
프랑스에서 직접 배우러도 다니고,,, 너무너무 부러웠답니다.
언젠가,,,언젠가는 저도 그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카롱의 정식 명칭은 마카롱 리스라고 합니다.
마카롱의 기본 재료는 아몬드 푸들.파우더슈가.계란 흰자
여기에 플레이버가 바뀌게 됩니다.





파리의 북쪽 아미안의 마카롱은 마마레이드나 꿀을 넣어요.
13세기 카트리느-드-메디시스에 의해 지금의 마카롱이 전해지기 전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재료를 섞어서 둥근 짤주머니에 넣어서 심플하게 구워냅ㄴ다. 소바박한 맛이지만 맛있어요.

보르도지방의 산테미리온의 마카롱은 그지방의 디저트 와인을 넣는답니다.




19세기에 등장한 몽마리오의 마카롱은 별모양으로 짜낸답니다.
계란 흰자의 배합도 많아서 부드럽답니다.

이렇게 각 지방에 전해져서 더 맛있고, 세련되고 매력있는 지금의 마카롱이 탄생했나봐요.

위에 사진들은 그 날 배운 마카롱입니다.
한가지 실망한건요....
스탠드 믹서에 메랭게 만들어서, 재료 섞어서 짤주머니에서 짜내는것 까지만 배우고,,, 나머지는 ,,,그냥 설명만,,,,
오븐에 굽지도 않고, 크림도,,,설명만,,,,
음..... 유명하신 분은 그래도 되는건지,,,,
마카롱 배우는데 5천엔이라는 거금을 투자했건만,,,,

접시에 보이는 마카롱 먹고 끝이었답니다.
역사나 프랑스의 이야기들을 들은건 좋았지만 말이에요,,,
그런데 그 중요한 피에는 어디갔나요?
피에가 있어서 매력적인 마카롱인데,,,,



그 다음날로 저 나름대로 마카롱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Part 2입니다.
Part1 레시피는 여기로 가 보세요...

http://kr.blog.yahoo.com/mikiwonjin/5227.html?p=1&pm=l&tc=96&tt=1225992731


역시 메랭게는 이탈리안 메랭게로 만드는게 윤기도 나고, 건조도 빨라서 실패하지 않는것 같아요.





계란 흰자    50그램
그라뉴당     5그램

그라뉴당   95그램
물 30그램





먼저 작은 냄비에 물을 넣고 그라뉴당 95그램을 부어 불을 켭니다.
동시에 계란 흰자를 거품을 내주고 중간정도 되었을때 그라뉴당 5그램을 넣어줍니다.
고속으로 돌려서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줍니다.

시럽이 118도가 되면  머랭에 가늘게 부어주면서 계속해서 머랭을 핸드믹서로 원을 그리듯  돌려줍니다.
아주 윤기가 흐르는 이탈리안 머랭의 완성입니다.





아몬드 푸들   60그램
파우더 슈가   60그램
을 체에 걸르거나, 푸드프로세서에 돌려서 공기를 넣어줍니다.





이탈리안 머랭 90그램과 아몬드 푸들을 머랭이 많이 주저앉지 않게 섞어줍니다.
주걱으로 떨어뜨려서 리본 모양으로 떨어지면 저어주기를 그만하고 짤주머니에 넣어서 균등하게 짜줍니다.
손으로 만져서도 묻어나오지 않을정도가 되면 160도에 예열한 오븐에 130도로 낯춘뒤, 15분 구워줍니다.
전 이날 건조를 길게 해선지 피에가 엄청나게 크게 만들어졌답니다.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윗부분을 중심으로 옮겨주었더니, 예쁘게 만들어졌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실래나? 음... 거대한 피에가 생기고 건조된 부분들이 비뚤어져서 굽히고 있었거든요...




너무 예쁘게 만들어졌지요?
한번 마카롱 만들어 보세요. 어떤 과자보다 만족감,달성감을 느끼실거에요.









오랜만에 레이나도 인사드립니다.
유치원 다니느라 매일 신난답니다.이 날은 마카롱 덕분에 겨우 사진을 찍었네요.ㅎㅎ



그동안 82에 못 올린 글들이 있어요.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kr.blog.yahoo.com/mikiwonjin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08.11.7 4:40 AM

    한참 보다보니 어려워서 전 사랑에 못 빠지겠네요.
    이미 사랑에 빠져있는 이웃이 맹길어서 선물을 해주면 난 답례로 카푸치노 두잔 맹길어 볕좋은 테라스에 앉아 수다나 블라블라~~ 하면 좋겠는...^^;;;

  • 2. 수국
    '08.11.7 6:00 AM

    잘 지내셨어요???^^ 레이나아가씨도 안녕~~너무나 보기 좋게 통통해진 레이나가 정말 사랑스럽고 넘 이뻐요~~~ 귀여운 꼬마아가씨~~~

    마카롱도 깍지로 짤수있는 거네요. 아직 핸드믹서의 부재중으로 머랭님이 들어가는 반죽은 .. 다 패스하고있는데.......... 아 ,,,, 끊임없는 유혹 ㅠㅠ

  • 3. miki
    '08.11.7 7:17 AM

    어제 순덕이 엄마님의 섹시한 사진을 뵈었습니다.
    미술관에 걸려있던 사진도...ㅋㅋ
    정말 반갑습니다.
    저 카푸친노 얻어 마시러 가도 될까요? ㅎㅎ

    수국님~~~ 오랜만이에요~~ 수구님 요리 솜씨가 대단해지셨던데~~
    여기서 만나니까 더 반가워요.ㅎㅎ
    핸드믹서 저도 싼거 하나 있지만 꽤 쓸만해요. 하나 구입하면 과자 만들기와 케이크 만들기에 사랑에 빠질걸요?

  • 4. 야들야들배추
    '08.11.7 8:00 AM

    마카롱은 정말 눈요기거리로 최고에요...저렇게 사이에 과일을 껴넣으니 더 귀여워요. 다다음주에 파리에 가는데 가서 마카롱을...근데 넘 비싼게 문제에요.

  • 5. 소박한 밥상
    '08.11.7 8:05 AM

    자주 오셔요
    부엌일에 소홀한 저에게 자극이 된답니다
    레이나는 이름이 특이한데 어떻게 지어진 이름인가요 ??
    꽃은 아프리칸 바이올렛인가요 ??
    주인닮아 얌전히 피었네요
    우리집엔 흰색과 진보라색 그리고 큰 품종이 더 있는데
    주인닮아서 ^ ^ 꽃피우기도 게으르고 잎만 무성하고......채광부족이겠죠

  • 6. miki
    '08.11.7 8:21 AM

    야들야들배추님 파리 가시면 라뒤레 가셔서 샌드위치를 꼭 드셔보세요. 전 못 먹어보았지만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브런치도 좋구요.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요~~

    소박한 밥상님.ㅎㅎ레이나는 그냥 불렀을때 느낌이 좋아서요.ㅋㅋ
    그런데 어떤 외국인을 만났더니 자기 딸 이름과 같다면서,,,의미가 여왕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아프리칸 바이올ㄹㅔㅌ은 저희 엄마가 옛날부터 잘 키우시던거라... 엄마 생각하며 키우고 있어요.

  • 7. 해피심퀸
    '08.11.7 9:00 AM

    느므느므 예뻐요~
    저렇게 이쁜것만 먹으면 뱃속에 울 딸도 귀여운 레이나도양 처럼 이뻐 지려나요~

    눈으로 열심히 먹어보렵니다~
    계속봐도 넘 이뻐요~

  • 8. miki
    '08.11.7 9:40 AM

    해피심퀸님 아기 가지고 계신가봐요.ㅎㅎ 예쁜것만 보시고~~예쁜 아기 낳으세요~~
    레이나도가 아니라 레이나입니다.ㅎㅎ 어디서나 불르기 쉬운 이름일것 같아서 만들어줬지요.

  • 9. 또하나의풍경
    '08.11.7 10:26 AM

    아유...레이나 이뽀라.. 마카롱도 이쁘지만 레이나가 더 이뻐요 ㅎㅎㅎ

  • 10. 귀여운엘비스
    '08.11.7 10:45 AM

    아...레이나 사랑스러워요!

  • 11. 아마린
    '08.11.7 11:43 AM

    오마나! 미키님 하도 안보이셔서 혹 누구 안부 아는지 게시판에라도 한번 띄워볼까 생각중이었어요.
    여전히 바지런히 예쁜 쿠키도 굽도 열심이시네요.
    레이나도 한층 어른스러워진것 같고...
    반가와요..

  • 12. 딸둘아들둘
    '08.11.7 11:52 AM

    미키님~너무 오랫만이예요^^
    (저 혼자 친한척^^;;;)
    미키님 글 클릭하면서 블로그 알려달래야쥐..했는데
    어찌하시고..ㅎㅎㅎ
    핑크빛 마카롱과 사랑스런 레이나..
    너무 닮았네요^^

  • 13. missh
    '08.11.7 11:59 AM

    miki님 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참 궁금했었는데....레이나도 참 많이 큰거 같아요~~ 색깔부터 너무나 이뿌네요 ..마카롱~~

  • 14. Terry
    '08.11.7 4:32 PM

    하하 미키님...미키님의 마카롱의 키 포인트는 피에! 인 것 같네요.
    다소 과장된 (^^) 피에가 아주 매력적이예요.

    미키님 원래 하시던대로 하시는게 더 맛날 것 같음. ^^
    저도 피에르 에르메의 마카롱을 먹어 본 후엔 그냥 한국서 테이스티 블러바드 것을 한 번 사 먹어봤는데.. 뭐.. 그렇구나..했거든요. 오히려 한 번 배워본 마카롱 클래스에서 만든 것이 훨씬 더 이쁘고 맛있었어요. 5만원 레슨비에 실습 각자 다 하고 스무개가 넘는 마카롱을 집에 포장해서 싸 가지고 왔었는데...^^ 역시 한국이 싸요, 싸. ^^

  • 15. mariah
    '08.11.7 5:01 PM

    미키님 오랫만에 반가와요 (저만 아는 분에게 혼자 반가와서 아는 척중 ^^)


    근데 마카롱 너무 달지 않나요?
    저만 달게 느껴지는 건지 제가 먹었던 것만 단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얼떨결에 코르동블루에서 하는 마카롱 수업을 들었는데요.
    거기선 저런 동그란 마카롱이 아니라 길쭉하게 만들더라구요.
    장식도 엄청나게(?)하고 금가루도 올리고 속에 들어가는 것도 3종류인가로 했거든요.

    근데 한입 베어문 순간 너무 달아서 울고 싶더라구요 ㅠ.ㅠ
    그 와중에 든 생각은!

    '내가 이 레시피로 마카롱 만들어 먹을 일은 절대 없겠구나!' -_-
    흑~

  • 16. soso
    '08.11.7 8:24 PM

    저는 마카롱 . . 롯데서 사서 다과대접 한 적이 있는데,, 이거이 무슨 맛인지.. 저에겐.. 맛... 있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 요즘은 예쁘게 포장해서 팔기도 하던데.. 이거이 맛나나요? 여러분?

  • 17. miki
    '08.11.7 9:18 PM

    또하나의 풍경님 귀여운 엘비스님 감사합니다.~~~

    아마린님 이렇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딸둘아들둘님 , missh 님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들렸지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잘 못 들렸었어요. 반가운 분들이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Terry 님 맞아요 요번에 만든건 정말 거대 피에였어요. 이탈리안 머랭 만들때 물의 량이 그렇게 된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연구해야할 부분이네요.ㅎㅎ

    mariah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너무 달고 아몬드가루덕에 맛이 또 진하지요. 저도 진한 홍차에 한개 먹을때가 가장 맛있고 두개 이상은 잘 안 먹어요.
    저도 유자를 넣은 크림을 만들거나 카시스로 크림을 만들기도 하지요.
    금가루 마카롱은 어떤 모습일까요?

    soso 님 에~~ 마카롱 별로 안 좋아하시는군요.ㅎㅎ
    프랑스 과자들이 아몬드 푸들과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좀 달긴 하지만 커피나 홍차에 곁드려 드시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실텐데,,, 너무 단건 안 좋아하시나봐요.ㅎㅎ

  • 18. 서현맘
    '08.11.7 10:39 PM

    전 넘 달아서 헉스~~ 했어요. 두번은 못먹겠더라구요.
    크리스피도넛이후로 두번째였어요.
    요즘 이렇게 엄청나게 단 디저트들이 유행이네요. ^ ^;
    마카롱... 보기에는 넘 이뻐요.
    직접 만들면 좀 덜달게 해서 먹으면 먹겠지만...

  • 19. 체스터쿵
    '08.11.7 11:51 PM

    미키님 오랜만에 뵈요~~반가워요!!
    딸이 18개월즈음 파리에 4일정도 머문적이 있었어요..오페라근처 호텔에 있었는데...딸냄이가 마카롱진열해놓은 가게 앞에서 갈생각이 없길래 들어가서 꽤 많이 샀어요...그래서 밤마다 둘이 앉아 그걸 먹었드랬는데..하나도 안달고 맛있었어요...색깔대로 2개씩 사서 매일 한개씩 먹고..호텔나오며 한개씩 또 먹고..ㅎㅎ 그래서 파리 생각하면 마카롱생각 나요.
    근데 어려워보여서 만들진 못할꺼 같아요 ^^

  • 20. 김소영
    '08.11.8 1:31 AM

    저도 마카롱이 뭔지 모르다가 얼마전에 저렇게 예쁘게 생긴 과자가 마카롱이란걸 알았어요. 한국에선 파리에서파는거같이 맛있는 마카롱을 어디가서 사먹을 수 있나요? 새로운거 보면 먹고싶어 못참는 성격인데. 정말 궁금해요

  • 21. 해우리
    '08.11.8 1:54 AM

    저도 마카롱 정말 좋아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가 더 마니아 적이랄까... 제가 좋아하는 삐에르
    에르메는 절대 들어오지 않을것 같아요.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요. 라뒤레보다 삐에르에르메쪽
    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미키님이 만드신 마카롱이 더 맛있어 보여요^^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레시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22. Kyu Hong
    '08.11.8 5:27 AM

    miki님 안녕하세요.저 빠리사는 리야엄마라고 기억하시는지요? 예전에miki님 블러그에도 자주 들렸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저두 요즘 마카롱이랑 사랑에 빠졌답니다.♥ 역시나 miki님 라듀레를 ....일본분들중에는 라듀레마카롱을 먹을려고 일부러 빠리에 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23. miki
    '08.11.8 7:21 AM

    체스터 쿵님 저도 너무 반가워요. 마카롱이 색깔이며 모양이며 눈이 안 갈 수가 없지요. 전 파리에 가서 라뒤레에 못 가본게 너무 한이에요. 거기 샌드위치와 브런치가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색색가지 맛도 다 다르지요?

    김소영님 전 잘 모르지만,,,, 신세계에서 보고 사먹은 적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얼마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 ,,,한개에 2천원에 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선지,,가격이 좀 쎄요..

    해우리님 삐에르에르메가 더 맛있다는 분 이야기를 저도 많이 들어ㅂㅘㅅ어요.. 저도 맛 보고싶네요. 다음에 안의 버터크림 올릴께요.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답니다. 게다가 산딸기가 들어가서 상큼하고요...ㅎㅎ

    리야엄마님 안녕하셨어요?저도 여기서 뵈으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라듀레 먹으러 가고싶네요... 언젠가는요...Kyu Hong님이 부러워요~~~

  • 24. 열무김치
    '08.11.10 6:23 AM

    와 ! 제가 프랑스에 사는데 님께서 만드신 것처럼 예쁜 마카롱은 아직 못 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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