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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중에 제일 빨리 찌는 떡만들기 -부편

| 조회수 : 7,829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8-11-06 17:04:19
떡중에서~제일 빨리 찌는떡!! 무엇일까요?

부편입니다.자 그럼 부편을 만들어 볼까요?

부편의 제일 중요한 거피팥고물을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우선 거피팥을 불립니다.8시간불리는데요~!
잠자기전에..물을 붓고~아침에 일어나면 딱좋습니다. 벌거롭지 않구요

팅팅불은 거피팥을 껍질을 벗겨서 씻을려면 자기물 즉 "제물"에 3번 이상 씻습니다.
체에 껍질을 걸르고 그 물을 다시 부어서 손을 주물주물~!그리고 다시 껍질을 거르고 다시 제물에 조물조물
이과정을 3번 반복합니다

체에 받쳐서 물을 빼줍니다.

찜기에 불린 거피팥을 붓구요~마른면보로 뚜껑을..닫고~~~~~~~찝니다
몇분? 40분 찝니다.5분 듬들입니다.
오래찌면 ..고물이 질어진답니다.

소금1/2큰넣고 까불어서 한김 날린후~방망이로 찧은후~어래미체에 내립니다.
어래미체는 구멍이 큰 고물용 체입니다.^^
거피팥고물 완성이구요~!


부편안에 들어갈 소를 만들어 봅니다.
거피팥고물2컵,꿀적당히 ,설탕1큰술반, 계피가루적당히 를 넣어서 만들어줍니다.


찹쌀5컵과 소금1/2큰술을 넣고 체에 내려도 되고 안내려도 됩니다.
익반죽을 해서~중요한건...절대 질면 안됩니다.
찌고난후 늘어집니다.
되게 반죽해서 안에 소를 넣고 부편을 만듭니다.

대추고명을 올려주구요~일병같네요 헤~

찔떄는..거피팥을 찜기 바닥에 뿌리고 듬성듬성 넣습니다.
찰떡이라서..붙으면 위아더 월드~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7분찝니다.~!!!
찌고 난후~~떡이 식은후에는 고물에 잘 묻지 않아요
거피팥고물을 묻혀서 완성합니다

부편이 완성되었습니다.
고물이 있는 떡은 참 맛잇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희야는 찰떡을 좋아므로~~~~!!
더더욱 맛있는거 같아요^^
많은 재료가 필요없고 과정역시 복잡하지 않으니~우리같이
부편을 만들어 보아요~

희야

첨부:파일업로드가..2개라서..어떻게 중간사진을..올려야 할지..몰라서 흑..
       일케 하나로 올립니다.
      그림을 잘보고~순서를 맞춰보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연정
    '08.11.6 5:38 PM

    사진이 안보여요?

  • 2. 희야
    '08.11.6 5:54 PM

    사진이 안보여여?
    잉..사진이.손떨고 찍어서 ㅋㅋㅋㅋ흔들려서 안보이신다는건가요?~~~~~~~!
    떡집에도 부편은 없지요~맞아여~~~~~~~~!

  • 3. 윤주
    '08.11.6 10:44 PM

    부편 처음듣는 이름이라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은데..나도 안보이네요...
    뭐가 잘못됐는지 집에서는 안그랬는데 딸 한테 왔더니 가끔씩 안보이는 사진이 안타깝네요.

  • 4. 쭈니마미
    '08.11.7 4:14 AM

    떡 중에 제일 빨리 찌는 떡은 맞는데요..
    준비하는 시간은 좀 많이 걸리는 떡입니다.
    저도 떡강습 다닐 때 마지막으로 이 부편을 배웠는데
    손이 참 많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 떡은 떡집에서도 파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거 뭔 떡인가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은 두텁떡 생각하시면 비슷해요.
    아웅 나도 먹고싶은데
    만들어 먹으려니 쉽게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 5. muffin
    '08.11.7 6:24 AM

    잉~~~ 사진이안보여요...

  • 6. 야들야들배추
    '08.11.7 7:59 AM

    떡을 참 좋아하는데 찜기가 없어서 만들어 먹지도 못하고...정말 맛있어 보여요. 떡이름도 소재료도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 7. 초코봉봉
    '08.11.7 8:37 AM

    두텁떡 정말 좋아하는데 그럼 손이 정말 많이 가겠는데요.

  • 8. 미소건호
    '08.11.9 10:18 PM

    떡 만드는걸 꼭 한번 센터가서 배워야지 이해가 더빠를것같아요 제경우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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