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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놀라지마셰요(임산부 주의요망^^)

| 조회수 : 14,381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8-11-06 14:27:41
평소에 비린거 싫어해
생선이라면
조기,동태,제주옥돔이 전부였던 제가
결혼하고서 워낙에 육류와 생선류를 즐겨먹는 신랑식사를
챙기려니 자연히 시장에 가면 생선을 파는 곳으로 자주 가게 됬지요

특히 고등어를 좋아하는 신랑덕에
고등어무조림.고등어쪽파조림.갈치국,조림및 그외에 서귀포시장에
나온 생선은 거의 다 사서 요리를 한것 같네요
저 혼자라면
오늘은 무얼해서 먹을까 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나요
전 워낙에 김치에 밥이면 후딱 한끼 해결하는 성격이라 따로 챙길 이유가 없는데
엄마인지라 아내라  두딸과 울 남편 먹거리로 매일 식사 준비로
쬐끔 고민을 하네요

서귀포시장에 갔습니다
당연히 발길은 생선파는 아주머니들 계신 곳으로...
그날따라 고등어가 덜 싱싱해뵈어 탈락,
갈치도 너무 비싸 탈락
여러 생선을 눈팅만 하다 드디어 제 시선을 화~악 잡아 끄는 생선이
보이더군요
크기도 그만하면 괜챦고 해 아주머니께 가격을 물어보니
싸도 너무 싸다 다섯마리에 5000원이랍니다
그러면 마리당 1000원~
~삼촌 제가 살께요  내장 빼 줍서
(제주에선 웃어른이나  동네 어른께 삼촌이라 부릅니다^^)
~이름이 뭐꽈
~어, 장태여

장태랍니다 저 생선이름 하나 더 외웠습니다
당일바리(새벽에 바당에서 직접 잡아서 파시더군요)

벌건게 무 넣고 국 끓여 먹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끝내줍니다
육지 바다에서도 장태가 보이나요
`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08.11.6 2:38 PM

    캬!!! 태어나서 첨 보는 생선인데여~

  • 2. 지돌맘
    '08.11.6 2:40 PM

    생선이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 3. 쵸코비
    '08.11.6 3:01 PM

    새로 발견된 종? 맛은 어때요
    볼수록 고놈들 참 특이하네요.

  • 4. 레이첼
    '08.11.6 3:09 PM

    웅~~~무섭다...

  • 5. 싸리꽃
    '08.11.6 3:16 PM

    장태요.....?
    제주도라서 신기한 생선도 많은가봅니다.

    처음엔 빤간 색이라서 무서운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이쁘게 생겼네요. 또랑또랑 싱싱하게.....


    맛있게 생겼네요 ㅎㅎ

  • 6. 기린
    '08.11.6 3:16 PM

    제주도가서 살고프당.........

  • 7. 다은이네
    '08.11.6 3:37 PM

    클로버님,
    저도 첨 봤답니다 서귀포시장에서도 가끔 보여요
    지돌맘님,레이첼님
    첨보기엔 무서워도(머리가 몸통에 비헤 크지요) 가만 버면 귀엽던데요 ㅎㅎㅎ
    쵸코비님,싸리꽃님,
    음~맛이 깔끔해요 전 무 넣고 조림도 해 먹었는데 담백하고 좋았답니다
    기린님
    제주에 오심 갈치국 맛있게 해 드릴수 있는데 ㅎㅎㅎ

  • 8. 이현주
    '08.11.6 3:43 PM

    어머
    이거 서해안에선 장대 라고 해요

    담백하고, 조려도 맛있고 무넣고 간간하게 찌개 끓여도 개운해요

    비린내 안나는 편이고 맛있죠...
    육질도 쫄깃거리는 식감이 좀 있어서 맛있어요.

    좀 작은 애들은 살짝 말려서 양념발라 궈도 맛있어요

  • 9. 나나
    '08.11.6 4:09 PM

    서..설마.. 살아있는 고기들은 아니죠?
    쪼르르~ 앉아 있는 모습이라니... 꼭 살아있는 것 같네요.
    얼굴이 너무 귀엽고 또릿한게 귀여워서
    애완용일지 식용일지 막 헷갈리네요-.-

  • 10. 몽리쟁이
    '08.11.6 4:12 PM

    나도 제주도사람인데 저것은 첨보는듯해요..엄마따라 전 동문시장(제주시)자주갔엇는데 눈여겨안보았던가...지금은 결혼해서 다른지역살다보니 제주도 마냥 그립네요 제목에 호기심에 보았다 제주분이라 더 방갑네요 ^^

  • 11. 다은이네
    '08.11.6 4:13 PM

    이현주님
    반가워요 ㅎㅎㅎ
    다들 모르신다 생소하다 해 제주쪽에서만
    나는 생선일까 했는데 드셔 보셨네요
    그쵸!
    담백하지요
    생선 비린맛 싫어하시는 분들도 별 거부감없이
    드실수 있다싶어요
    매운탕은 어떨까요
    담에 또 서귀포장에서 보이면 얼릉 챙겨서(싸고 맛있어 금방 다 팔린다네요~)
    매운탕 한번 꼭 해 먹어보고 올릴께요
    참 말렸다 귤고추장양념 듬뿍 발라 구워도 먹어봐야겠어요~

  • 12. 다은이네
    '08.11.6 4:18 PM

    나나님
    ㅎㅎㅎㅎ
    어찌 말씀을 그리 재밌게 하셰요
    몽리쟁이님
    제주분 반갑습니다
    타지에선 고향분 그림자만 봐도 반갑지요
    저도 여학교 졸업후 잠간 서울에 가 살아봐서 그맘 제가 알지요
    요즘은 재래시장에 손님이 전같지 않답니다
    동문시장 전에 비해 많이 현대화 됬답니다

  • 13. 하백
    '08.11.6 4:29 PM

    와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저희 엄마가 오일장에 가시면 꼭 사오셨던 장태.....
    무우 넣고 국 끓이면 얼마나 시원한지 정말 어떤 국물보다 시원하고 달고 맛있죠
    제주도에만 나오는 고기인가요?
    갑자기 엄마 생각도 나고 그 시원한 국물 생각도 나네요

  • 14. 진도아줌마
    '08.11.6 4:33 PM

    저 진도에서 살지만 첨보는 생선이네요~
    붉은 색깔이 시선을 확~ 잡는데요 ㅎㅎ

  • 15. 벌개미취
    '08.11.6 4:45 PM

    제주에 사신다는 것 만으로도 일단 부러워요^^
    결혼 1주년 여행 제주로 갔었는데 그날 바다에서 잡은 작은 옥돔을 생물로 팔길래 아무것도 없이 소금만 넣고 국끓였는데 맛이 예술이었어요.
    장태라는 고놈도 정말 맛있을듯...
    부러워서 침흘리다 갑니다.ㅋㅋ

  • 16. soso
    '08.11.6 4:46 PM

    헉.. 저 생선.. 지금 저의 냉동실에 고이 쪼개져 있어요. 이름이 장태였군요. 제부가 낚시갔다 잡아와 매운탕 끓여먹으라고 손질해주고 갔는데, 저게 장태네요. . 안이 다 살이던데..

  • 17. 나오미
    '08.11.6 5:13 PM

    장태...
    정식명칭은 모르겠구,,
    제가 사는 포항에서는 선어라구 하는데 옆지느러미 펼치면 물속에선 무지개빛이 나지요~
    자연산이라 회루 먹으면 달큰하구요^^
    매운탕으로 끓이면 부드럽고 담백하지요~~

  • 18. 대박이
    '08.11.6 6:01 PM

    새우 익혀놓은 색이네요.
    속이 전부 살이라니 푸짐하고 맛나겠어요.

  • 19. 스베따
    '08.11.6 6:02 PM

    아 신기해요..

    정말 신기하고도 예쁜색상의 생선도 있네요.

    참 저 임산부예요 히히히

  • 20. 복길이
    '08.11.6 6:09 PM

    요즘 제주시 동문시장가면 장태 많이 보이던데....
    저는 제사때 탕국할쩍에도 장태와 무넣고 끊입니다.
    울신랑이 넘좋아해서요...

  • 21. 복길이
    '08.11.6 6:11 PM

    당일바리라 그런지
    정말 싱싱하네요.~
    바닷물에 풍덩 빠뜨리면 바로 헤엄갈듯...^^

  • 22. 콩이랑
    '08.11.6 7:00 PM

    엽기사진이면 어쩌나 하고 클릭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 23. 금순이
    '08.11.6 9:29 PM

    너무 무섭게 생겼네요.
    ㅎㅎㅎ
    맛은 어떤지 참 궁금해집니다요.

  • 24. 뮤뮤
    '08.11.6 9:41 PM

    임산부...가 너무 보고 싶은데...ㅠ.ㅠ..사진이 안보여요..
    요즘 어떤 사진은 보이고 어떤 사진은 안보이고 할떄가 많습니다 .
    왜그럴까요?

  • 25. 다은이네
    '08.11.6 10:02 PM

    하백님~저희 친정어머니께선 동태국을 좋아하시죠
    팔순을 넘기셨지만 지금 너무 감사하게도 막내딸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시답니다
    진도아줌마님~색이 참 곱지요 저도 반했답니다
    벌개미취님~담 제주에 여름에 오시면 제가 자리물회 맛있게 해 드릴께요
    soso님,나오미님~이현주님께서 말렸다 구워먹어도 맛있다네요
    대박이님~녜 정말 살이 토실토실해요
    스베타님~몇개월이셰요 괜챦으시죠
    복길이님~녜,꼬리보셔요 탄력이 대단하죠
    콩이랑님,금순이님~잘 보셨나요 맛은 굿~입니다
    뮤뮤님~그러시구나 어쩌지요

  • 26. 콩쥐
    '08.11.6 10:50 PM

    뮤뮤님 저랑 같네요
    사진이 안보여요~
    울 돌지난 딸 컴퓨터 자판 맘대로 두드리는데...???
    뭘 잘못 두들긴건가???

  • 27. *양양*
    '08.11.6 10:57 PM

    헉~ 임산부도 아닌 저는 왜 놀랐을까요??? ㅎㅎ
    엽기음식 사진이나... 머 그릇을 심하게 태우셔서 그런가?? 하고 들어왔다가...
    괴기들이 절 쳐다보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보니 귀엽기도 하네요... 색도 곱구요...맛도 좋다니...이쁜 애들 이네요...^^
    처음 보는 고기 구경 잘했습니다...
    좋은데 사시네요...

  • 28. yummy
    '08.11.6 11:01 PM

    해외사시는구나~ 저도 첨보는 애들인데요? 배워야해요.하여튼~~

  • 29. 열무김치
    '08.11.7 12:12 AM

    해외 ? 아 그렇구나...

  • 30. 열무김치
    '08.11.7 12:13 AM

    가끔 안 보이는 사진이 있어요 ㅠ..ㅠ 이 사진은 너무 보고 싶어요, 아이 궁금 궁금 궁금

  • 31. 다은이네
    '08.11.7 12:24 AM

    배꼽만 보이시면
    익스플로러의 메뉴,도구에서
    인터넷옵션을 선택한후 고급으로 들어가
    UTF-8로 항상보내기의 체크를 해제해 주신후
    들어와 사진을 확인하시면 보실수 있을겁니다
    열무김치님,뮤뮤님,콩쥐님
    사진이 안보여 답답하셨죠

  • 32. 순덕이엄마
    '08.11.7 4:29 AM

    애들이 싱싱해서 그런지 투명해 보이기도 해요. ㅎㅎ

  • 33. helena
    '08.11.7 6:09 AM

    진짜 해외(뉴질랜드)에 삽니다~
    여기선 그 생선을 과너드(GURNARD)라고 하지요.
    한국선 못보던 생선인데 먹어보니 특히 회가 끝내주게 맛있어요.
    매운탕을 끓여도 무지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지요.
    근데 머리가 커서 회로는 여러마리 잡아야되요. 탕은 좋지만요.
    요즘 과너드회가 기생충이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 삼가고 있지만 팬구이도 좋으니 계속 먹고는 있어요.
    언젠가 한국TV에서 보니 뭐라고 하는 말은 들은 적이 있네요.
    다시 한번 장대,장태- 알았습니다~

  • 34. 해피심퀸
    '08.11.7 9:03 AM

    ㅋㅋ 꼭 하지말라면 하고 싶어서~
    궁금해서 클릭해본 임산부여요~

    첫사진보며, '어머~ 신기해~~~!!' 5초후
    뜨악 하면 잽싸게 내렸어요 5초이상 보면 징그러요~ㅋ
    넘 빨개서~~~
    제목이 이해가네요~ㅋ

    재밌는 생선이여요~~ㅎㅎ

  • 35. 노래의날개위에
    '08.11.7 9:28 AM

    빨강색이 꼭 돼지저금통색깔 같애요 ㅋㅋ

  • 36. 낮도깨비
    '08.11.7 9:45 AM

    음..양태 사촌쯤은 되나봐요..생긴건 비슷한테 색깔은 틀려요,,

  • 37. 코로
    '08.11.7 9:50 AM

    당일바리 라 길래.. 어.. 제주 말인거 같다~ 했더니 제주분이시네요..

    전 서울 사람이고 서울살지만, 시댁이 제주라 반가워요~
    삼촌~ 하시는거 보니 더 반갑구요.. (ㅎㅎ 그래도 전 저말 안나와요)
    울 아기는 일년에 두번은 간답니다(이제 13개월인데 2번 살다 오다니..^^;;)
    제주어머니는 생선은 잘 드시는데, 육고기는 돼지 빼고는 거의 안드세요..
    제주는 소고기는 잘 안드시나요?? 서울와서도 소고기 먹으러 가요.. 하시면 돈 생각나는듯
    그리 좋은 표정은 아니시거든요.. (그 돈으로 옥돔구워먹자 시면 좋아하실듯)
    새우 익혀놓은 그런 색이라..참 이쁘네요..
    제주 맛이 풍겨나올듯 합니다~

  • 38. 섭지코지
    '08.11.7 10:26 AM

    장태를 첨 보셨구나...
    장태국 끓이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거든요.
    저희는 제사날에 종종 국끓여 먹습니다,.
    무 넣고 국 끓이면 옥돔을 넣었을 때보다 더 맛있거든요.
    제주에서는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생선중 하나예요. ^^

  • 39. 쿵쿵
    '08.11.7 10:53 AM

    장대라는 말에 어...그거.. 약간 삐둘삐둘 말려서 먹는 생선이지요.

    후라이팬에 지져두 맛나구, 물약간붓고 쪄두 맛나구.

    근데 생물은 처음봐요.

  • 40. 다은이네
    '08.11.7 11:04 AM

    순덕이엄마님~바당에서 마실^^나온지 얼마 안된거라 너무 싱싱하답니다
    helena님~삼촌께서 회 맛도 끝내준다네요 회는 담 기회에...
    해피심퀸님~밤에 꿈에 나오지 않았나요 놀랬지요^그래도 귀엽죠
    노래의날개위에님~꿀돼지저금통?ㅎㅎㅎ
    낮도깨비님~양태도 요녀석처럼 볼수록 귀엽나요

  • 41. 다은이네
    '08.11.7 11:10 AM

    코로님~당일바리도 금방 아시고 제주며느리 다되셨네요
    어른들께 삼~촌이라 하시면 인기 짱!이실텐데...얼릉 익히세요 숙제냅니다~
    섭지코지님~내 첨봤구요 맛에 뿅 갔답니다^^
    쿵쿵님~고녀석이 이녀석이랍니다 쪄서도 먹고 매운탕에다 무국까지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 더 이뻐요^^

  • 42. 그린
    '08.11.7 12:05 PM

    딴얘기인데 전 왜 가끔 배꼽으로만 보이는 사진이 있는지
    해결법을 모르겠어요
    저희집 컴퓨터가 이상한것같은데 도와주실분 계신지요?...

  • 43. 얼음공주
    '08.11.7 1:09 PM

    기이?
    하던 제주말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제주에서 1년정도 살았는데 떠나올때..한 3년 살다 오고팠는데 금방 사표내버리던 신랑덕에..질질 끌려왔습니다.
    신랑은 배타고 나왔는데 그때..아파트 밑에서 유채꽃사이에서 시간이 남아서..자다온 기억이 ㅅ생생합니다.
    동문시장에 가면 자주 보이던 빨간고기..
    저도..열귀인줄 알았는데..갈치사면 간간히 끼워주던 그놈이군요.
    전..제주에서 처음본 고기였는데 달식이?인가 하는 은빛..병어 닮은 고기 매운탕끓이니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대는 깔끔하고 비린맛이 없어서 좋았네요.
    작년엔 그리 비 바람 심하드만..올핸 어떤가요?
    작년에 친했던 분들이 거의 다 나오고..올해..마지막으로 남으신 한분까지 경기도 다 나오신대서..이젠 제주와의 연이 다 끊어진 기분입니다.

    아...한라봉 계절이면 한라봉 먹고싶고..고등어에다 자리 물회도..꺼이꺼이..더 살다 오고팠는데..

  • 44. 맨날낼부터다요트
    '08.11.7 1:21 PM

    눈도 안 크고 임산부도 아닌데 괜시리 겁이 많아서 오늘에서야 열어봤다는...^^;;

    근데 넘 귀여워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45. 코스모스길
    '08.11.7 4:27 PM

    아이고...저놈참 살법하게 생겼네..오나전 납량특집용 물괴기 입니다 그려
    와따..생전 첨보는 무서분 생선입니다.'
    근데 저걸 요리까지 하셨다구요?
    완전 강심장이시고..저걸또 잡수셨다구요? 완전 ~~~~~
    근데 맛있나요?

  • 46. 로기
    '08.11.7 4:48 PM

    와~ 첨 봅니다!
    얼굴이 마치 메기 같군요.
    글구,,댓글의 어느분 처럼 익혀놓은 새우살 색깔이고..
    맛이 어떨지 무지 궁금합니다.

  • 47. 쥴리맘
    '08.11.10 3:08 PM

    헛..저두 첨보는데..정말 무섭게 생겼네요..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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