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식사.
베이컨하고 계란후라이 반숙, 롱아일랜드의 명물 스위트콘. (이지역밖에선 아무도 모름.. ㅋ)
다른날 아침, 위사진하고 비슷한 구성에 바게트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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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 가끔 해먹는 콘드비프 (콘비프).
설명서대로 45분삶고 15분 식히고 어쩌구하는것보다는 중불로 3시간 내리 삶는게 제일 맛있네요.
그 고기국물에 삶아낸 양배추와 감자도 일품. ^^
고기는 입에서 살살녹는아요. ^^
같이먹은 쿠스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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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시장뎀뿌라. ㅋ
슴슴 계란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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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굴전
화이트밸런스 맞나 보느라고 멀쩡한 김치도 찍어보고... ^^;;
휘리릭 만든 굴전... ^^
한국꺼에 비해서 씨알도 잘고 향도 3g 빠지지만 그래도 굳.
삼겹이도 좀 굽고...
예전엔 별로 안먹던 음식인데 요샌 이런게 참 맛있네요.
역시 식성은 변하는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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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새우꼬치하고 스테이크.
일반꼬치는 어른들것. 애들은 입찔리지말라고 넙적한 꼬치에 구음. ^^
USDA Choice 던가... A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B급 써로인스테이크.
상큼하게 오이초무침.
한장의 고기인데도 우연하게 왼쪽은 웰던, 가은데는 미디엄, 오른쪽은 미디엄레어로 구워졌어요. ^^;;
괴기는 역시 밥하고... ^^;;
적절한 미디엄레어.
FIN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성인인증들 하셨나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콘비프, 굴전, 새우꼬치구이와 스테이크 등등... - >゚)))><
부관훼리 |
조회수 : 9,613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8-11-06 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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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저요
'08.11.6 1:29 PM어머나!
콘비프를 가정에서도 해먹을수있는거군요
그렇다면 파스트라미같은것두 가능??
오우오우..
레시피 좀. 어띃게...
(굽신굽신)2. 먼치킨엄마
'08.11.6 2:06 PM요리잘하는 부인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갑자기 울 남편이 마구마구 불쌍해지네여.3. j.j mom
'08.11.6 2:42 PM아앗!!!제가 그토록 '원츄' 하던 완소 메뉴 입니다......
저도 레시피 꼭 좀 올려주세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굽신~~~굽신~~~X2222222.......4. 해피™
'08.11.6 3:49 PM콘비프는 볼 때마다 너무 맛나보여요 ㅠㅅ ㅠ 쥘쥘..
5. j.j mom
'08.11.6 4:49 PM참,참,참,,,,,콘비프 레시피 플리즈~~~ 입니다 ^^
6. 지나지누맘
'08.11.6 6:16 PM자상도 하셔라..
애들은 넙적한 꼬지에....7. *양양*
'08.11.7 12:03 AM이제... 매일 광어 생각... 조금만 하세요~~~ㅎㅎ
이렇게 맛난 음식을 매일 드시면서 오매불망 광어생각만...하시니...^^*
귀여운 애들 저도 잘보고 있어요~~!!
좋은 남편이시고... 좋은 아빠이십니다...8. 순덕이엄마
'08.11.7 2:24 AM성인 인증하니 그림이 19금으로 싹 바뀌네요. 어헛...;;;;;
9. BusyBee
'08.11.7 7:54 AM아~저 콘비프 저도 가끔 해 먹지요...
저요저요님 말씀대로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해 먹으면 듁음!!!
근데 여기 미국엔 콘비프라고 피클링 스파이스랑 같이 포장된 제품으로 팔 거든요..그냥 물 넣고 같이 끓여주기만 하면 되요..
부관훼리님도 그걸 쓰셨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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