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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독일음식, 한국음식..그리고 음식 만드는사람....

| 조회수 : 28,147 | 추천수 : 197
작성일 : 2008-10-29 17:50:44




첫사진은 워밍업으로.....빵집에서 사온 빵들이예요.

커다란 것은 감자빵, 양귀비씨가 붙은 젬멜과 나중에 후식으로 먹을 쵸코바나나..등등..








오늘은 슈바이네브라텐(독일식 로스트포크) 만드는 과정 간단히 올려볼게요.

여기도 각집마다 레서피도 다르고 한데 오늘은 무쇠냄비에 익히다가 오븐에 넣어 마무리하는 스탈로 해 봤습니다.



돼지고기 목살이나 어깨살등 1킬로 200그램

양파 2개, 마늘 2 톨 다진것, 적포도주 반컵, 토마토홀 2큰술,간장 3큰술, 설탕 2작은술, 오레가노( 없으면 그냥 허브믹스) 소금 후추 약간씩..

물 한컵. 식용유(볶음용)



양파를 채 썰어 식용유에 볶고 고기를 제외한 위의  재료를 다 넣습니다.






고기는 한번 씻어 카친타올로 물기를 닦은후 양념없이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번씩 겉을 익혀줍니다.






아까 준비한 무쇠냄비에 담아 뚜껑 덮고 첨엔 강한불 끓으면 중 정도에 30분 정도 익혀 줍니다.



중간에 소스를 끼얹거나는 하지 않으셔도...^^;;




뚜껑을 열고 22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30~40분 정도 더 익혀 줍니다.







꺼냈어요.



그동안 감자 삶고, 블라우크라우트 익히고......





접시에 썰어 담고..



적양배추 절임을 익힌것이 블라우 혹은 로트콜 크라우트 입니다.

독일의 고기요리에 자주 곁들이는데 맨날 병으로 사먹지 직접 해보진 않아 만드는법은 모릅니다.;;;





테이블에 접시가 식지 않도록 ........





저위에 올리구요..고기에는 소스를 끼얹었어요.

고기 꺼내 썰은후 소스에 전분 조금 풀어 걸죽하게 해 주셔도 좋아요.




샐러드..반찬 이런거 읍씸데이 정말 간단 한 접시.^^








중간 휴식.... 큰딸래미 친구가 할머니댁 사과나무에서 따왔다고 한 망태기를 주길래.....





한식, 독일식,그외 인터내셔날...이 각 1/3 씩 식탁에 오르는거 같아요.

꽈리고추 어묵 볶음






홍합이 들어간 부추전





홍고추 추가







콩나물 밥과...






달래장!! (전에 장아찌 받을때 같이 온것입니다. 달래를 독일와서 살은 이후 첨 먹어봤습니다 ㅠㅠ)






그리구...넘넘 맛있게 먹은 해물볶음 쌈장.

해물컷트를 기름에 달달 볶다가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된장 고추장 각 한숟갈씩 넣고 풋고추 쫑쫑 썰어넣어 좀더

볶아주면 끝!






맛있다.....^^



이제 순덕이 사진은 가끔씩 올릴게요.

아껴야지요...^^;;;;


대신.......

순덕어멈 이라도...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vocado
    '08.10.29 5:54 PM

    이런 영광이..^^
    제니도 순덕이도 다 엄마얼굴에서 볼수있네요..^^
    그나저나 그집에 하숙안치세요?
    당좡 그곳으로 날라가고싶어요.

  • 2. 모두락
    '08.10.29 5:55 PM

    1드으응~!!!!!!!!!!
    와~ 와~!!!!!! 순덕이 엄니~!!!
    반갑습네다 꾸벅~!!!!!
    제니랑 순덕이가 글케 이쁜게 누구 때문이겠어요?!!!
    아웅~~~~!!!!! 반가움에 촐싹거리믄서 일단 1등 놓치기전에 후다닥~!!!!!!! *^^*

  • 3. 행복시작
    '08.10.29 5:55 PM

    매일 눈팅 전문인데,
    사진보고 로긴합니다.
    순덕어머니,
    음식솜씨 못지않게
    출중한 미인이시네요.*^^*

  • 4. 자연과나
    '08.10.29 5:57 PM

    앗앗앗!!!!
    저 500명 안에 들었네요. 앗싸~
    순덕이 엄마 정말 이쁘세요. 그리고 귀여워요.
    지금은 바빠서 일단 여기까지. ^^

  • 5. 오렌지피코
    '08.10.29 5:58 PM

    우왕 나는 봤다...ㅎㅎㅎㅎㅎㅎㅎㅎ 미인이십니다. @.@

    로스트포크 맛나겠어요. 해봐야쥥~~
    저 양배추 절임 예전에 어디서 본거 같아요. 채썬 양배추에다가 와인하고 식초하고 끓여서 확 부었던거 같은데... 갈은 사과도 들어가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는 않아요. ㅡ.,ㅡ

  • 6. 봉민엄마
    '08.10.29 6:00 PM

    요리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 미모까지...
    남편분 복 많으시네요.

  • 7. 순덕이엄마
    '08.10.29 6:00 PM

    아무리 급해도 추천은 잊지맙시데이~ㅋ

  • 8. 예쁜솔
    '08.10.29 6:01 PM

    그동안 많이 궁금했습지요~
    멋진 분이시네요.
    순덕이가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글도 재미있게 쓰시고...음식솜씨는 킹왕짱!
    독일 어디 사시는지...혹시 독일가면 꼭 놀러가고 싶어요.

  • 9. 예쁜솔
    '08.10.29 6:03 PM

    앗! 글 쓰는 동안 순덕이 엄마 들어오셨네...
    첫 추천 바로 접니다!!!

  • 10. 꿀아가
    '08.10.29 6:06 PM

    와와 저도 500명안에 들었네요.

    게뷔님은 사실 첨 뵈요.
    역시 상상처럼 미인이셨어요.

    순덕이랑 제니만 봐도 알지요..암요~ㅎㅎ

    전 저기서 해물볶음 쌈장이 너무 맛나보여요..*_*

  • 11. 날마다날마다..
    '08.10.29 6:06 PM

    너무 멋지세요..

  • 12. teresah
    '08.10.29 6:09 PM

    와 역쉬~ 순덕이가 엄마 닮았네요

  • 13. 하백
    '08.10.29 6:11 PM

    멋쪄부러~~~
    못하는게 몹니까
    얼굴 이쁘지 요리 잘하지
    이쁜 아기 있지
    글 잘쓰지
    부러워부러~~

  • 14. 모두락
    '08.10.29 6:11 PM

    냐하하~ 일등 놓칠까봐 냅다 서둘렀지만서도.. 이힛 2등이 또 어디래요~
    와.. 홍합이 들어간 부추부침개와 휘리릭 해물넣고 만드신 된장은
    오늘 당장 따라해 볼래요~
    근데요, 무쇠솥에 구워드신 슈바이네브라텐~
    무쇠솥 집에 없는데 후라이팬에 굽다가 그라탕기에 옮겨 궈먹어도 되겠지유?

    참. 참!!! 어제 친한 언니랑 시내 나가 점심먹으면서
    저번에 김치 냉장고 올리시믄서 보여주신 순덕이네 부엌본 얘기하면서
    "순덕이네 부엌 정말 좋다~!!!" 하고 침흘리며 함께 감탄했다눈~ 히힛!!

    저번에 올려주신 굴라쉬 레시피 요새 정말 잘 써먹고 있어요~
    이번 슈바이네브라텐 레시피도 정말 감사드리고욤~ 순덕엄뉘 쵝오쵝오잉~!!!!!!!! *^^*

  • 15. 쫄라맨
    '08.10.29 6:15 PM

    반갑습니다...순덕이엄마님을 사진으로나마 뵙게되다니...^^요리는 못하니패스~~!!
    82쿡에 들어올만하네요..^^팬입니다..

  • 16. 돼지용
    '08.10.29 6:18 PM

    나는 봤다 ^^

  • 17. 강혜경
    '08.10.29 6:23 PM

    나도 봤다..
    어머머머.....이뿌세요~~^=^
    순덕이 보다는 살짝.....실망했지만 서두..ㅋㅋㅋㅋ

  • 18. 순덕이엄마
    '08.10.29 6:25 PM

    저 저사진 왜 올렸냐믄요....
    어제 아침에 일어나 청소 하다말고 햇볕이 좌악 들어오는 방에서 화장대 거울을 힐끗 보니
    뭔 빛의 조화인가.. 아 글쎄 내가 너무 이쁘게 보이는거예요.
    요 1년간 사진 거의 안 찍었는데 혹시 잘 나올지도..하는 생각에 한번 찍어봤는데
    실물보다 낫게 나왔길래 기뻐서...ㅎㅎ
    자뻑이 째매 쑥스럽지만 머 어때요..내 나이에 빗맞은 사진이라도 저정도면 므흐흐...


    모두락/ 그런 방법도 있지. 아마 조리시간과 소스를 좀 다르게 해야할텐데...^^

  • 19. 딸둘아들둘
    '08.10.29 6:25 PM

    간당간당하게 500명 안에 들었네요..
    순덕양의 미모의 비밀을 알았습니다~ㅎㅎㅎ
    로스트비프..
    무쇠냄비도 있겠다..꼭 만들어 봐야겠어요..불끈!!^^

  • 20. 비니으니
    '08.10.29 6:26 PM

    저두 봤어요~~^^
    음식을 사진으로만 봐도..이리 식욕이 돋는군요..
    음식사진의 느낌이 참 따뜻하고 좋아요..

  • 21. 짠짠짠
    '08.10.29 6:27 PM

    꺄!!!!!!!!!!!!!!! 드디어 봤어요!

  • 22. 파란궁
    '08.10.29 6:31 PM

    나도 봐따~~~
    당근 미인이실 줄 알았다구요!

    (근데 조회수 500넘었걸랑요? ㅋㅋㅋ)

  • 23. 파란궁
    '08.10.29 6:32 PM

    댓글쓰고 새로고침하니 사진이 사라짐. 왠지 아래분들에게 원망들을듯한 우헛..

  • 24. 버드나무
    '08.10.29 6:33 PM

    귀여운 순덕양이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
    님의 요리를 보는게 참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 25. 갠맘
    '08.10.29 6:33 PM

    저두 봤습니다.
    미인..맞고요,
    음식도 잘하시고, 글도 잘쓰시고...못하는게 없으신가봐요.

  • 26. 순덕이엄마
    '08.10.29 6:36 PM

    파란궁님 ㅋㅋ

    두번씩 들어오신분들도 많을것 같아 530쯤일때 수정 들어갔어요.

    그런데 머 일케 순식간에 후다닥...;;;;;;;;;;

    사진 올린지 아직 30분도 안된것 같은데...ㅎㅎ


    리플들 감사합니다~

    지금 잠깐 외출합니다 이따 다시뵈요~^^

  • 27. 또로맘
    '08.10.29 6:36 PM

    음..아름다우십니다. 꾹~눌렀어요.

  • 28. 조아요
    '08.10.29 6:43 PM

    순덕이가 엄마닮았네여잉 -켕켕..ㅋㅋㅋ

  • 29. 영맘
    '08.10.29 6:57 PM

    전 못뵙내요 ㅜㅜ

  • 30. 은솔이..
    '08.10.29 7:01 PM

    우리 순덕이 어디 갔나요?
    찾아주셔요~~

  • 31. 쪼이
    '08.10.29 7:25 PM

    폭파됐군요 ㅠ_ㅠ

  • 32. 들구콰
    '08.10.29 8:07 PM

    올만에 들어 왔다가 반가워서 얼른 왔더랬어요..

    그런데 등수안에 못들어서 ...못봤어요...

    그래도 해물쌈장이랑 연한초록상추쌈 맛나게 먹었어요..^^*

  • 33. 해피™
    '08.10.29 8:14 PM

    악 ㅠㅠ 폭파된 후에 오다니 ㅠ_ㅠ

  • 34. 카라
    '08.10.29 8:21 PM

    이런 아쉬움 100배...다시한번...다시한번...안하면 1인시위 불사.....!! ㅋㅋ

  • 35. 소박한 밥상
    '08.10.29 8:32 PM

    행여나 하는 마음에 안타까이 마우스를
    저 위의 쬐끄만 네모위에서 왔다갔다 해 봐도 ㅠ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

    외출이 너무 길었나 봅니다
    음식의 스타일은 순덕이 어매가 아니라
    세련미가 뒤룩뒤룩함을 느끼고 .........

  • 36. 별꽃
    '08.10.29 8:37 PM

    아!!!1674 우이씨~~~
    저녘묵고 야구하는새 일케마이들 보셨니껴 ㅠ.ㅠ

    쌈장에 쌈 싸묵고 시포~~~

  • 37. 윤주
    '08.10.29 9:37 PM

    요 밑에 양갱까지는 봤는데...아쉽게도 순덕어멈을 못봤네요.

    82에 죙일 살다싶이 하는데 ....일어나 재빨리 들어왔는데 그 사이 폭파됐군요.


    ㅠ.ㅠ 아쉽지만.... 군침도는 요리 구경으로 위안 삼아야죠 뭐...ㅎㅎㅎ

  • 38. 스콘
    '08.10.29 9:48 PM

    누구 맘대로 폭발을 (/-_-)/ㅛ

  • 39. rose
    '08.10.29 10:17 PM

    이럴수가...아이들 저녁 먹이구 학원 보내구 반상회 갔다온 죄밖에 읍는디....오늘 내내 82에 있었건만...너무 억울한 1인!

  • 40. capixaba
    '08.10.29 10:21 PM

    ㅋㅋㅋ
    너무 이쁘신데요.
    순덕아빠랑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순덕이보다는 제니랑 더 닮으신 것 같슴당.

  • 41. miro
    '08.10.29 10:26 PM

    흥! 저는 못봤.....지만 딴 데서 봤지요! ㅎㅎ
    날씬하고 예쁘세요! 머리 속에 생각했던 것과 이미지가 참 비슷해요.

    그나저나 저 로스트포크의 기름부분... 너무 맛있게 보여요.

  • 42.
    '08.10.29 10:28 PM

    ^^ 저도 봤어요~!
    다른곳에서....
    이쁘신데 그냥 계속 공개하세요~!!
    아무래도 다른곳에서 다들 보지 않을까 하는...

  • 43. 깜찌기 펭
    '08.10.29 10:40 PM

    ㅠ_ㅠ 어흐어엉..못봤어요.

  • 44. Terry
    '08.10.29 10:40 PM

    잉잉..나 추천 안 눌른데이~~
    난 못봤시요.... (삐졌음...)

  • 45. 푸른두이파리
    '08.10.29 10:53 PM

    저도 밧지렁...밧지렁...순덕이 스토커랍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한 미모하십니다...근데 어서 그런 유머가 나오시는지....ㅎ
    순덕이사진 애끼지 말고 올려주이소~

  • 46. 희망
    '08.10.29 11:03 PM

    순덕이 보고 싶어요

  • 47. *양양*
    '08.10.30 12:09 AM

    3289번째 본 사람은... 으엉~~~ 울고 갑니다... 으어엉~~~!!! ㅠㅠ
    눈 부으면 책임지셔요~~~ 으어엉~~~
    울다가 웃으러 딴데루 갈래요...^^

  • 48. 루시
    '08.10.30 12:30 AM

    어머!!! 저 어떡해요!!! 계속 새로고침 누르는 이수고!! ㅠㅠ

  • 49. hesed
    '08.10.30 12:35 AM

    순덕이 사진이라도~~~엉엉!

  • 50. 배시시
    '08.10.30 12:44 AM

    아. 못봤다....ㅠ_ㅠ (좌절모드)

    한번더!한번더!한번더!

  • 51. 빈틈씨
    '08.10.30 1:45 AM

    아 뭐야 -_- 방금 제주도에서 올라오고 이것저것하고 로그인 했더니
    ㅠㅠㅠㅠ 치사빤쓰 저만 못 본거에요? 우학우학 ㅠㅠ

  • 52. 애플 그린
    '08.10.30 1:45 AM

    아니!!!! 이럴수가 있습니까???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게다가
    쬐매 꾀재재한게 ^^;; 매력인
    순덕이를 요즘 왜이리도 꼭꼭 숨기시는 겁니까?

    글구 순덕이 어머니 사진도
    선착순으로 보게 해놓고
    진짜로 섭합니대... 흑...흑...흑...

  • 53. 빈틈씨
    '08.10.30 1:48 AM

    너무 피곤해서 걍 자러가야긋네요.
    ㅋㅋ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여 히히

  • 54. tazo
    '08.10.30 2:30 AM

    하하.달래저도 한번먹어보구 샆슴당.그나저나 저는 늦게 들어와서 흠흠..

  • 55. 미나미누렁이
    '08.10.30 5:06 AM

    아 요새 순덕이 보는 재미에 사는데 너무 서운해요--;;
    순덕어멈 보는 기회도 놓치고 다시 올려주세요!!!! 저 뱅기타러 갑니다!!!ㅋㅋㅋㅋㅋ

  • 56. 우노리
    '08.10.30 6:07 AM

    ㅎㅎ 너무 재미난 이웃집 양반을 만난 기분이예요.^^
    언제 한 번 건너 오세요~~~

  • 57. 체스터쿵
    '08.10.30 6:41 AM

    어흐흥....추천 눌를께요.. 다시 한 번 보여주세요..
    여기 올린 회원님들 얼굴이 왜케 궁금하답니까?

    돼지고기 요리는 프랑스식 까솔레(?)인지 먼지랑 조리법이 비슷하네요..거긴...돼지뱃살(삼겹살)을 넣던데, 여긴 어떤부위를 넣나요?

    첫번째 사진에서 제 눈에 확~ 들어오는건 쵸코 바나나네요...취향이 몸매로...

  • 58. 귀여운엘비스
    '08.10.30 7:42 AM

    억울해

  • 59. 이영희
    '08.10.30 7:56 AM

    흥...
    순덕엄니...
    그런면 안되쥬...

    다시 올리야쥬...치치

    우째 음식이야긴 자꾸 대충 읽고..
    사진에..ㅋㅋㅋ

    추천 못눌러유===3=3=3333333

  • 60. 파란궁
    '08.10.30 9:22 AM

    요즘 르쿠르제 냄비가 사고파서 버닝중이다보니 냄비가 그리 눈에 들어오네요.
    우린 언제쯤이면 절케 맛나보이게 차려 먹을까 아이궁 불땅한 울 신랑.. ^^;

    (속닥) 저 사실 댓글 올린후 금새 지워질듯 해서 순덕엄니 사진 저장해 놨다눈... 쿨럭쿨럭~~

  • 61. 마리
    '08.10.30 9:27 AM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죄밖에...


    다시 공개하라 공개하라!!!!!!!!!!!!!!!!
    아흥... 넘 궁금해서 저 일 안되요...

  • 62. chanto
    '08.10.30 10:06 AM

    앗, 안돼 안돼!!!
    요리는 순식간에 훽 잊어버리고
    컴퓨터 쓰고는 처음으로 안타깝게 네모를 눌러봤다는 전설이...

  • 63. 그까이꺼
    '08.10.30 10:06 AM

    왜 나는 순덕엄니가 안보이는고야...

  • 64. 수짱맘
    '08.10.30 10:24 AM

    에구~ 반칙이예요~ㅎ
    82회원이 몇명인데 500명 제한이라뇨~~~
    다시 함 올려주세요~ㅎ
    순덕이랑 제니 사진 잘 보고 음식 사진도 잘 보고 있는
    눈팅족에 가까운 회원임돠...ㅎ

  • 65. 아카시아꽃향기
    '08.10.30 11:38 AM

    으~~~~~~~~~~~~~~~~
    사진 못 봤어라~
    지우신거야요?!!!!!

  • 66. 아이린
    '08.10.30 11:42 AM

    헉 이럴수가.ㅠ.ㅠ 순딕이는 귀경도 못하궁

  • 67. 정경숙
    '08.10.30 12:30 PM

    어제 일이 있어 살짝 들어왔다 나갔는데..
    하루 새에 사진이 사라졌네요..
    나는 봤다눈..
    드뎌 순덕이 미모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이었다눈..
    무쇠냄비 이번에 지를려고 벼르고 있는데..
    지르면..함 도전해 보지요..
    간데 글이 넘 정다워요..

  • 68. 뿌니
    '08.10.30 5:22 PM

    흑~ 저도 보고 싶어요~~ 추천을 보여주실 때까지 안누를랍니다!~ ㅎㅎ

  • 69. 가을바람
    '08.10.30 6:21 PM

    순덕어멈님 어서 내어 놓으시지요 어서

  • 70. 또하나의풍경
    '08.10.30 7:44 PM

    다시보여주세요~~~ 안그럼 추천 안누를테야요~~ ^^

  • 71. 올리브
    '08.10.30 9:11 PM

    적양배추,,로트콜크라우트 병에 든 것 사다놓고 어찌 요리하는지 몰라 못 먹고 있는데..어떻게 익혀 먹는건지 알려주심 감솨~~사우어크라우트는 베이컨 달달 볶다가 사우어크라우트 넣고 푹 익혀서 먹었는데 이리 요리하는게 맞는건가요? 앞으로 독일요리 많이 올려주세요^^위에 올려논 독일식 돼지고기요리 한번 해봐야겠네요.

  • 72. 파헬벨
    '08.10.31 12:47 AM

    어머어머,500명 버얼써 지나갔네...
    지금 조회수 8753..허거걱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음다.^^

  • 73. 하나
    '08.10.31 9:28 AM

    잠깐 바쁜척 했더니 못봤습니다.. -_-;;
    자~ 다음 포스팅엔 꼭 500명 안에 들터이니.. 다시 올려주세요..ㅋ

  • 74. 저우리
    '08.10.31 2:12 PM

    한국음식이고 독일음식이고가 중요한기 아니어서
    쫙~ 순덕이 맨 밑에 있을줄 알고 내렸더니~에휴 꽝!ㅎㅎ

    오늘은 순덕이도 안덷고 오시고
    순덕엄니 사진도 인원제한을 걸어놓고
    드디어 순덕엄니께서 순덕이 인기관리에 들어간듯 싶고요~ㅎㅎ

    입 댓발 내밀고 발 길 돌리는 내 모습이 너무 슬푸다~~
    내가 순덕이한테 너무 깊이 빠진기라~~ㅎㅎ

  • 75.
    '08.10.31 2:27 PM

    결혼 후 독일-뮌헨서 살다가 제작년에 귀국했어요
    그때는 사실 슈바이네 브라텐이나 양귀비 젬멜, 슈바이네학쎄.. 잘 못먹었거든요
    매일저녁 김치찌게, 빈대떡 먹으면서..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음식 먹으면서 살아야해...외치면서 내내 살았는데...
    지금은 독일음식 넘넘 그리워용.
    특히 갓 구운 브레쩰~~~
    한국에도 여기저기서 만든다고해 찾아가 먹어봐도
    뮐-레에서 먹던 그 바삭함과 짭쪼로함은 -.,-
    자주 사진 올려주시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__)

  • 76. 순덕이엄마
    '08.10.31 11:02 PM

    에효~
    다시 올렸습니다.
    아예 공개를 안하면 모를까..500명은 또 뭔지...ㅋ

    꼭 대답을 드려야할 리플도 있는것 같았는데 하도 여기저기 게시물이 많아 지금 기억을 못하겠네요.

    담번 사진 올릴때 생각나면 그에대한 답을 드릴게요^^

    위에 린님 ㅎㅎ

    저도 한국가면 독일생각. 독일에선 한국생각...

    위에 쓰신 음식들 저도 몇년간 안 좋아하다가..살아보니 또 먹어지네요^^

    아마 한국서 살게되면 엥간히 그리워할듯...

  • 77. 씩씩맘
    '08.11.2 9:13 PM

    보여줘! 보여줘!

    보여주세요.. 전 못봤네요...

    그토록 궁금했던 순덕엄마 사진 ㅠㅠ

  • 78. 승신이
    '08.11.14 10:57 PM

    먹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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