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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부쳐보는 차수수부꾸미

| 조회수 : 6,189 | 추천수 : 128
작성일 : 2008-10-28 10:55:07
지지는 떡중에 하나~차수수부꾸미~!
차수수경단을 만들고 남은 차수수가루를 꺼내어서~~~~~~~~
차수수부꾸미-전병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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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수부꾸미-전병>

1.재료

-차수수가루2컵,찹쌀가루1컵 소금1작은술

-소:팥앙금:200g,지지는기름 ,시럽적당량

-장식:호박씨 ,대추




2.만드는 방법

-끓는 물에 익반죽한다

-많이 치댄다

-쌀가루는 면보에 싸둔다.

-직경5cm 두께 0.5cm로 만들어서 자주자주 뒤집어 준다

부하게 올랐올때 소넣고 반접어서 꺼낸다.

-가장자리 수저로 누룬다.

-대추와 호박씨로 장식하고 시럽을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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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수 가루가 없으면 찹쌀가루로 부쳐도~~~~맛나요 ^^

그럼 오늘 하루도~좋은하루되세요~
아차차.감기조심하세요~~~~~~~~!!


희야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짱맘
    '08.10.28 10:56 AM

    제가 좋아하는 수수부꾸미..
    아~ 먹고싶당...ㅠ
    장식도 예쁘게 하셨네요.^^

  • 2. there_is
    '08.10.28 12:25 PM

    아, 이거 어릴 때 우리 외가집에서 먹던 먹거리네요.
    메밀 가루에 호박이랑 부추 넣고 얇게 부쳐 먹는 메밀전,
    늙은 오이 무친 거 넣고 슥슥 비빈 보리밥,
    시큼한 호박지(늙은 호박에 무랑 배추 넣고 젓갈에 숙성 시켜 끓여 먹는 찌개)
    맛 조개랑 감자, 호박 넣고 끓인 고추장 찌개, 돼지껍데기 붙어 있는 제육 볶음...
    이런 시골 음식들은 친정 엄마도 그 맛을 못내더라구요. ^^

  • 3. 축복의통로
    '08.10.28 2:09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부꾸미 너무 좋아하는데 먹구싶네요.
    해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

  • 4. 순덕이엄마
    '08.10.28 8:39 PM

    어릴때 엄마가 이거 해주면 너무 싫어서 요리조리 빼고 피하던 기억이..지금은 너무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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