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스프없이 라면 끓이기
그래서...스프없는 라면 도전기...
여러번 시도 해봤는데....너무 맛있었어요...^^;;
언젠가..글 한번 올린적 있죠? 스프없는 라면...^^;;
아참...원래의 닉으로 돌아왔어요...(돈데크만->표고버섯-> 다시 돈데크만) 한동안 자게에서 심각하게 있다보니..
ㅋㅋㅋ
아아...각설 하고....
*준비물: 라면 (암거나 면만 전 삼양라면 ^^;; 요즘은 사리면이라고 면만 나오데요)
다시마 5*5센티 2조각, 멸치 4-5개,건표고 2-3개,고춧가루 1TS(취향따라^^가감),호박 조금,양파 1/4개, 대파 1/2대, 후추, 물500CC정도 (보통 라면 끓일 물), 국간장 한스푼,천일염 쪼금..계란,참기름or들기름
1. 냄비에 물 얹어서 다시마 , 표고, 멸치,양파채,파, 고춧가루 넣고 국물을 우립니다
2. 전 그냥 건저내지 않고 끓여요....글고 물이 끓으면 면 추가~
3. 간장, 소금간,호박,계란 풀고.
4.면이 적당히 익음 참기름 한방울 넣고 먹음 됩니다~^^;;
설명이 장황한데...정말 시원한 라면입니당...^^;;
보통 스프 하나 넣음 짜단 느낌나는데...얼마나 많은 염분이 있을지...제가 국간장 한스푼이나 넣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도 엄청 많은 나트륨양이라고 알고 있는뎅....이렇게 해보니...ㅡㅡ;;
낼은 사진을 같이 추가 할께요....^^;;ㅎㅎ
- [키친토크] 대프리카 여름나기(콩국.. 8 2023-08-08
- [키친토크] 키톡 컴백해봄 4 2023-07-21
- [키친토크] 히트레시피 보고 만든 .. 20 2013-02-07
- [키친토크] 바야흐로 봄이로세 18 2012-03-15
1. 소소
'08.10.30 5:29 PM대단해 보이세요~~~~~~ 스프넣은 맛이랑 같나요?ㅋ ~~
2. 자연미인
'08.10.30 5:58 PM면만 건져서 올리브유에 마늘편과 다진 청양고추 넣고 볶다가 우동간장으로 간 맟춰도 맛있던데요 원글님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요리와는 좀 차원이 다르죠^^
3. 윤아맘
'08.10.30 8:30 PM전 된장라면 해먹어요 사리라면 사서요 . 처음엔 뭐 이래 라면스프에 입맛이 길들여 있었나바요 된장반스푼 먹고 파약간 들깨가루조금 이렇게 먹다보니 소화 안되서 힘들었는대 된장라면 먹고나서는 속이 편안해져 좋습니다 아마도 속이 안좋았던게 스프(조미료) 때문인걸 이제야 알게되었죠 .. 님 라면요리도 맜있어 보입니다 .
4. 다은이네
'08.10.30 11:06 PM윤아맘님
저도 낼 당장 해 볼랍니다 ㅎㅎㅎ5. 돈데크만
'08.10.31 9:16 AM설명이 장황한데요...^^;;실제 된장 끓이는 정도의 시간만 듭니당...ㅎㅎ된장라면 아...그것도 맛나겠어요....^^;;
특히 애기들은 스프나 첨가물 이런것에 민감하니까.....요렇게 해주믄 조금은 안심이 될란지...ㅎㅎ6. 만년초보1
'08.10.31 9:24 AM우와, 이렇게도 할 수 있군요! 라면이 진정한 요리로 탄생하는 장면이네요!
7. 돈데크만
'08.10.31 9:47 AM소소님 스프넣은것보단 깔끔한 맛이 납니다...ㅎㅎ자연미인님의 볶음라면도 해봐야겠어여 ^^;;
된장을 풀어도 되겠군요...와아~~간장대신 담에 저도 된장 살짝 풀어봐야겠어요...
만년초보님...요리랄게 있나요...ㅋㅋㅋ8. 짠짠짠
'08.10.31 3:07 PM저도 지난주에 끓여봤는데 (조개있길래 조개좀 넣고..) 전 나중에 스프쪼끔 넣었어요 ㅠ 담에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9. 메루치
'08.11.2 12:09 AM저도 스프없는 라면 자주 해먹어요
콩나물 북어라면 , 된장라면 , 된장들깨라면 , 카레라면 , 굴라면 등등
이렇게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 먹으니 라면이라해도 질리지가 않네요10. 돈데크만
'08.11.3 10:53 AM아..담엔 메루치님 버젼으로 해봐야겠어요..^^;;
11. 꼬마네
'08.11.3 9:38 PM전 혼자 라면 먹을 땐 스프를 반 개만 넣고 끓이는데,,
야채를 이것저것 첨가해도
맛이 없더라구요..
원래의 라면 맛을 즐기고는 싶지만,
너무 짜긴 하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7972 | 스프없이 라면 끓이기 11 | 돈데크만 | 2008.10.30 | 14,312 | 96 |
27971 | 주말저녁에 먹은것들,,, 10 | 오뎅조아 | 2008.10.30 | 8,356 | 104 |
27970 | 가족을 위한 눈가리고 아웅 파운드케익~! 18 | 꼬꼬모 | 2008.10.30 | 6,651 | 63 |
27969 | 고소하고 부드러운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봐요~ 3 | 꿀아가 | 2008.10.30 | 4,893 | 129 |
27968 | 찬바람 불때는 보글보글 만두전골~! 21 | 만년초보1 | 2008.10.30 | 15,009 | 64 |
27967 | 도라지 엑기스 만들었어요( 감기와 기관지에 좋은 ) 26 | 들구콰 | 2008.10.30 | 15,809 | 49 |
27966 | 역시나 일상에서의 평범한 요리들... 22 | 수국 | 2008.10.30 | 10,708 | 67 |
27965 | 돌돌말은 건강 라자냐 들고 첫인사 드립니다 11 | 뽀나 | 2008.10.30 | 5,392 | 16 |
27964 | 그저 사는 이야기...사과랑 포도 13 | lakeland | 2008.10.30 | 5,435 | 48 |
27963 | 희안해요. 11 | 윤주 | 2008.10.30 | 5,437 | 156 |
27962 | 우울함을 날려주는 한밤의 영양간식 16 | 스콘 | 2008.10.30 | 10,507 | 32 |
27961 | 귀찮은 사람의 치즈케이크 18 | miro | 2008.10.29 | 8,153 | 50 |
27960 | 독일음식, 한국음식..그리고 음식 만드는사람.... 78 | 순덕이엄마 | 2008.10.29 | 28,147 | 197 |
27959 | 양갱이라구요! 다시는 안 만들거예요ㅜ.ㅜ 9 | 나빌레라 | 2008.10.29 | 6,789 | 59 |
27958 | 어림짐작님 고마워요. 김치에 무 더하기 최곱니다^^ 5 | Blue | 2008.10.29 | 6,061 | 101 |
27957 | .. 20 | 코코샤넬 | 2008.10.29 | 13,049 | 35 |
27956 | 집에서 만드는 꽃게장 5 | 희야 | 2008.10.29 | 5,095 | 117 |
27955 | 생새우무졸임 피데기꽈리고추볶음 버터볶음 11 | 경빈마마 | 2008.10.29 | 9,013 | 73 |
27954 | 남편의 보약 치육탕 7 | 금순이 | 2008.10.29 | 3,707 | 35 |
27953 | 쌍둥이네 애기밥 스페셜 (ver 2.0) - >'))).. 14 | 부관훼리 | 2008.10.29 | 9,562 | 114 |
27952 | 형부에게 낚시터를 선물했어요 ㅋㅋ 43 | 이쁜쏭 | 2008.10.29 | 7,275 | 41 |
27951 | 멀티케익따라하기~ 5 | 소풍 | 2008.10.28 | 5,644 | 56 |
27950 | 오랜만에 부쳐보는 차수수부꾸미 4 | 희야 | 2008.10.28 | 6,189 | 128 |
27949 | 달콤한 호박고구마드세요 20 | 경빈마마 | 2008.10.28 | 9,538 | 75 |
27948 | 200일에 여친을 위해 만들어본 안심스테이크^^; 5 | 꼬꼬모 | 2008.10.28 | 7,670 | 71 |
27947 | 사과 자두 크럼블(crumble) 4 | sunnyhill | 2008.10.28 | 4,339 | 84 |
27946 | 하얀 새우탕 10 | 토스트 | 2008.10.28 | 7,189 | 74 |
27945 | 저도 인사드려요... 부끄럽게^^ 13 | *양양* | 2008.10.28 | 6,670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