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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을.......브라운......

| 조회수 : 20,493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8-09-26 18:09:07


ㅎㅎ

뜬금없이...브라운은 ....;;;;   


계란 소라 쇠고기 장조림이예요.


지난주에 찜질방 계란 사진보고 입맛 다시다가 그냥 비슷하게 이거라도....







썰어 담았어요.



아 ~~~~ 내가 봐도 사진 참 멋지다....ㅋ







한잔 슬쩍 더 올려도 되겠지요? ^^;;;^^



오늘은 음식 사진이 간단하니 울 애들 소개 좀 해 볼게요.






설치미술 작업중이신 두분......







엄마몰래 행위예술 하느라...





앞에서 사진 찍고 있어도 모르시는듯....;;;;




벌써 2년전 순덕이 사진이네요.
유쾌한 하루 되시길..^^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alize-A-dream
    '08.9.26 6:15 PM

    아웅...애기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 2. KuOo
    '08.9.26 6:19 PM

    악!! 순덕이엄마네 영광스런 일등~~~소라 들어간 장조림 첨입니다~~배고파 쓰러지겠습니다~~jj자매 오래간만입니다~~귀여워 쓰러지겠습니다~~~내 글(말?)투가 뚱딴지 같습니다~~미안해 쓰러지겠...

  • 3. KuOo
    '08.9.26 6:20 PM

    악!! 이등이군요~~쓰러지겠습니다.^^

  • 4. 순덕이엄마
    '08.9.26 6:26 PM

    realize-A-dream / 헉! 또 일뜽이다....저..혹시 82쿡 관리자님 아니심감요...오뜨케 3번 연달아 1뜽을...;;;; 건 그렇고 저 사진 보고 너무너무 이쁘다는 말은 째매 듣기에고 쑥시럽네요 ㅋㅋ


    KuOo/ 일등이 아닙니다~~ 죄송해 쓰러지겠습니다~~ 쓰러진채로 그냥 누워서 컴터질 하겠습니다~~ㅎㅎ

  • 5. 미조
    '08.9.26 6:27 PM

    으아.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장조림도 넘 맛나지요.
    전 소고기보단 돼지고기가 입에 맞는것 같더라구요.
    순덕양 넘 귀여워요. 이런 딸 갖고시퍼라 >ㅁ<;;

  • 6. 칼라스
    '08.9.26 6:29 PM

    제목상으로 무진장 분위기 있을것 같아 열어봤다가 행위예술가이신 따님들 사진에 넘어갑니다.^^*

    따님은 진지하신데 왜 나는 이리 웃음이 나는것인지..ㅎㅎㅎㅎㅎ

    정갈한 음식사진과 인간적인 따님의 모습에서 잠시 피곤함을 잊어봅니다.

  • 7. 순덕이엄마
    '08.9.26 6:29 PM

    KuOo/ ㅋㅋ 기냥 누워서 마주보고 있자능...

    별하늘/ ㅎㅎ 고맙습니다. 지금은 많이 컸어요. 오랜만에 엣날사진 보다보니 재밌어서...^^;;

  • 8. 뽀글맘
    '08.9.26 6:31 PM

    혼자 키득 키득 웃다 가요..근디 순덕양 뭐 먹는 거래요??

  • 9. 바다랑셋이서
    '08.9.26 6:33 PM

    퍼포먼스의 달인...ㅋㅋㅋㅋ 순덕이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볼 깨물어주고 싶어요....^^
    울 신랑 젤루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인데 제가 한거랑 넘 차이나요....ㅠ.ㅠ;;
    땟깔자체로도 먹음직스럽네요^^

  • 10. 순덕이엄마
    '08.9.26 6:35 PM

    미조/ 저때 참 사고 많이 쳤답니다. 요즘은 커서 덜하네요 ㅎㅎ

    돼지고기 장조림도 부드럼고 맛있지요^^


    칼라스/ 제 게시글들은 방심하면 안된다능...ㅋ

    이쁘게 입힌 애들도 귀엽지만 저런 사고샷이 추억이 될거 같아서 카메라부터 들이댔습니다.^^


    뽀글맘/ ㅋ 코코아 엎어서 퍼먹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비슷한 코코아 사고친 사진이 2번 더 있습니다 시리즈로 올릴게요^^

  • 11. 후레쉬민트
    '08.9.26 6:45 PM

    바닥에 타일그림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타고난 예술가 맞네요
    근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무아지경에 빠졌는지 ...
    어릴대는 정말 홀딱 빠져들어 넋놓는일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한 일이 많아요
    크고나니 부럽네요

  • 12. 냥~냥~=^.^=
    '08.9.26 6:48 PM

    순덕이 너무 이뻐요...앞머리가 예술이네요..
    전 왜 저런 앞머리가 안어울릴까요...허걱..ㅡㅡ(나이를 생각해야지..ㅡㅜ)
    사진이 정말 예술이에요...
    소라로 장조림을...생각지도 못햇는데 쫄깃하니 너무 맛있을거 같네요..
    ㅎㅎ 소라는 그냥 삶아서 먹는건줄만 알았는데 ^^
    오늘은 추워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데 치킨이 먹고싶어서....시켜먹긴 싫구....나가서 닭한마리 사올가 말까 고민중에 있는데...
    이거보니 장조림이 먹고싶네요...왜케 변덕스러운건지..ㅎㅎ

  • 13. 바닐라^*^
    '08.9.26 6:53 PM

    순덕이도 넘 귀엽고 깜찍하게 생겼네요 ^^&* 순덕이엄마의 재치있은 댓글에 저 두번 쓰러집니다

  • 14. 순덕이엄마
    '08.9.26 7:00 PM

    바다랑 셋이서/ ㅎㅎ 2살 4살..애들 한참 사고칠 나이였지요. 장조림..직접한거랑 차이는...아마 별로 차이 없을거예요. 순전히 사진빨, 데코빨..^^;;; 혹자는 말하데요 가식적인 사진 이라고..ㅋ


    후레쉬민트/ 저도 애들때 엄마 없으면 코코아 퍼먹고 연유 훔쳐먹고 그랬던 기억나요 ㅋㅋ
    저날 진짜 무아지경 이더라는..ㅎㅎ


    냥~냥/ 엄마가 앞머리 잘라주는데 첨엔 정말 가관 이었씁쬬. 삐뚤 빼뚤~ 혹은 너무 짦아서 삼식이 같거나..ㅎㅎ 소라장조림은 독일 한국수퍼서 냉동소라 샀는데 맛이 없어서 장조림으로 한거예요.
    전복등 쇠고기 장조림활때 해물과 같이하면 국물맛이 더 어우려저 맛있다고 저의 한식스승님이신 강곰실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 15. 왕돌선생
    '08.9.26 7:00 PM

    순덕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16. 순덕이엄마
    '08.9.26 7:05 PM

    바닐라/ 아 이렇게 죄다들 쓰러지면 워뜨캬~ ㅎㅎ 쓰러진 김에 애들 불러 다리 좀 주무르라고 해야 겠어요 ㅎㅎ

    왕돌선생/ ㅎㅎ 한번 웃으시라고 올렸어요. 좋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17. assy
    '08.9.26 7:29 PM - 삭제된댓글

    에고~ 넘넘 귀여워요.
    순덕이가 본명은 아닐것 같고
    애칭?, 아명?
    암튼 순박하고 정겨운 이름이네요.

  • 18. 욱이맘
    '08.9.26 7:40 PM

    암만해도 순덕양은 커서 행위예술가의 대가가 되어
    세계를 종횡무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덕분에 오늘 첨으로 푸학~하고 웃었어요 감사해서 저역시 쓰러집니다~~~~~

  • 19. candy
    '08.9.26 7:53 PM

    어머~맨 아래 사진 귀퉁이에 노리개젖꽂지....
    내팽겨져있네요~
    코코아가 더 좋았나보다....ㅋㅋ

  • 20. 적휘
    '08.9.26 7:57 PM

    우왕~ 요즘 82에 좀 못왔더니..게뷔님이!!!
    (뭘 또 안답시고 ㅎㅎㅎㅎ)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장조림 사진 보면서 오옷~이러구 애들 사진보면서 아앗~하고 검색해봤더니 역시~
    애기들 너무 이쁘고 음식사진 아주 그냥 똑! 떨어집니다~

  • 21. 알포
    '08.9.26 8:19 PM

    아으..너무 귀여워요..ㅎㅎㅎ

  • 22. miro
    '08.9.26 8:35 PM

    어우어우 너무너무 귀여워요. 다시봐도 너무 기분좋아요. 저도 순덕이 제니 팬이에요! ^ ^
    순덕이가 다 커서 저 사진을 보면 어떨까요? 저같음 몹시 기쁠것같아요! ㅎㅎ

  • 23. 순덕이엄마
    '08.9.26 9:14 PM

    assy/ 아직 돌 안 지났을때 애 생긴 모습이 구수~하니 순덕이 같아서 지어준 별명이예요. ㅎㅎ
    본 명은 제시카 입니다^^

    욱이맘/ 아이의 미래가 아뤼스트라니...그 꿈을 못 이룬 엄마로서는 아~즈 듣기 달콤하네요^^
    욱이맘님도 쓰러지셨다니.............여기 찜질방 이냐능...ㅋ


    candy/ ㅎㅎ 애들 웬만하면 노리개 안 내팽개치는데 말예요 . 저꼴에 꼭 숟가락으로 퍼먹다 더 흘리고..ㅎㅎ


    적휘/ 한 3주 되었나 ..이런 저런 멋진 요리들 보며 한참 버닝중이예요^^
    아주 똑 떨어진다니 이 온니 므흣~^^

    알포/ ㅎㅎ 캄사~^^


    miro/ 네 그냥 이쁜 사진보다 저런 사진이 더 귀하게 남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부러 사고를 치게할순 엄꼬....ㅎㅎ

  • 24. unique
    '08.9.26 9:22 PM

    .... 장조림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할듯합니다..


    순덕이~.. 어쩜 저리.. 귀엽습니까? ....ㅎㅎㅎ.. 아.... 정말.. 귀엽네요.

  • 25. 서현맘
    '08.9.26 9:43 PM

    헉..울 아들보다 더 귀여운 아기가 있다니...
    요즘 울 둘째 재롱 피우는 모습에 흠뻑 빠져서 행복해~~ 이러면서 살고 있었는데...
    더 귀여운 강적이 있었군요. ㅎㅎㅎㅎ

  • 26. 생명수
    '08.9.26 9:44 PM

    아가들 귀여워요. 일본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아요.ㅋㅋ
    저도 장조림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난잡한 냉동실에 얼려둔 고기덩이를 못 찾아서..
    계란만이라도 해볼까 생각 중..
    장조림 담으신 그릇이 특이하네요 ^^

  • 27. 하나
    '08.9.26 9:54 PM

    장조림 색깔이 지대론걸요~
    소라장조림이라~ 언젠가 들어본적이 있는데 저는 한번도 안만들어 봤다는..^^
    아가들 머리숱도 풍성하고~ 너무너무 예쁘네요..^^

  • 28. annabell
    '08.9.26 10:29 PM

    정말 색깔이 예술이네요.
    엄마의 끼를 딸들이 닮았나봐요.
    말로만 들었던 순덕이의 모습을 보니 소문이 틀리질 않네요.
    너무 너무 예쁘고 앙증맞은 귀여운 딱 여자애네요.
    엄마의 못다 이룬꿈,,,,예술가.
    멋집니다.

  • 29. P.V.chef
    '08.9.26 10:58 PM

    으미,거기도 소라가 파는겨유?증말 쫄깃쫄깃 맛나겄수!
    순덕이가 지금은 서너살 됐나요?느무 구엽당!

  • 30. 순덕이엄마
    '08.9.26 11:07 PM

    unique/ 주인 잘 만나봤자 뱃속에 들어가는것은 똑 같은 팔자 ㅋ

    울 순덕이 진짜 순덕이 같지요? ^^;;


    서현맘/ ㅎㅎ 그래도 둘째아들이 더 귀요우시겠지만...

    울 순덕이 사고치고 애기 같은 시절은 이제 지났어요. 여전히 순덕스럽기는 하지만요^^


    생명수 / 저도 냉동실 한번 뒤지면 생각지도 않았던 오만 잡것들이..ㅎㅎ
    장조림 담은 그릇은 중고품 가게서 뒤져 산것 이예요. 저거 사고 나서 저 회사 검색해보니..
    움하하핫! 횡재~ ^^

    하나/ 해물과 고기 섞어 장조림하면 서로 맛이 배어 더 맛있다고 해요.^^
    울 애들...가끔 한번씩 재밌는 사진 끼워 올릴게요. 은근 엽기가 많아요 ㅎㅎ


    annabell/ 아니 저 사진 보고 자꾸 이쁘다고 그러시면 제가...;;; ㅎㅎ
    담에 이쁜사진도 올려볼게요^^
    예술가...아마 꿈을 이루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삶이 예술 그 자체....ㅋ 뭐라는거임?

  • 31. j-mom
    '08.9.26 11:24 PM

    하하하 드뎌 아이들 사진을 풀고 계시는군요...ㅋㅋ
    순덕이 사진보고 방금 울 남편 하는말..."니도 아 키울때 저래놓고 좀 키우지 그랬노? 사진도 좀 찍어주고.."
    모든게 지나고보면 소중하고 참 그리운거지요.....ㅎㅎㅎ
    남편 말에 그냥 웃고 말았지요...
    이번에 결국 카메라를 샀는데 성능이 느무 좋아 아이들 사진찍어보니 돈아까운줄 모르겠슴다..ㅎㅎ
    순덕이 엄미.....지름신 보내주셔 고마워요...^^
    그나저나 장조림 사진 심하게 가을스럽네요....ㅎㅎㅎ

  • 32. sweetie
    '08.9.26 11:56 PM

    저도 그렇치 않아도 말씀들 하시는 찜질방 달걀 해 볼라고 그러고 있는 중인데, 또 장조림도 만들어 거기다도 넣어 볼라고 그랬는데, 아!~ 순덕 엄마님이 한발 빠르 셨네요. 부지런도 하시지!^^ 소라가 들어간건 제겐 좀 생소 하지만 암튼 색깔 좋고 참 맛나 보여요. 그리고 아이들 넘넘넘 귀여워요!!!^^

  • 33. Laputa
    '08.9.27 3:16 AM

    하하..
    표정이 너무 귀여운데요.
    어느 유명한 행위예술보다 더 멋져요.

    요즘 독일 날씨는 어떤가요? ^^

  • 34. sylvia
    '08.9.27 3:17 AM

    ㅎㅎㅎ 순덕이 사진에 앞의 아야기는 다 까먹어버렸어요...
    꺅~~~ 소리가 날만큼 너무 너무 귀여워요...^^

  • 35. avocado
    '08.9.27 4:01 AM

    순덕아!!!!!!!!!!!!!!!!!!!!!!!!!!!!
    진짜 순덕이사진덕에 장조림은 다 까먹었어요.ㅎㅎㅎㅎ
    요즘 제가 태교하며 보는 얼굴중 하나가 순덕이에요.ㅎ
    커가면서 더 미인이 되던데요.ㅎㅎㅎ
    제니도 좀 보여주세요!

  • 36. 배시시
    '08.9.27 4:21 AM

    아기! 캡숑! 짱! 귀여워요! ^---------- -^
    아흐 너무 이쁘다~~ 울딸래미두 생각나서 그런지 갑자기 가슴이 콩딱콩딱~뗘요~^^

  • 37. BusyBee
    '08.9.27 4:27 AM

    맨날 눈팅하다 첨으로 댓글답니다.
    순덕이엄마 님 어쩜 그리 요리도 사진도 잘 하고 찍으시는지..존경, 존경!
    제 전공이 독일어라 좀 친근함이 들기도..ㅋㅋ
    암튼 저번에 올려주신 시어머님 케잌 중에 하나를 이번 주말에 도전해볼려구요..
    성공하면 알려 드릴께요~^^

  • 38. *양양*
    '08.9.27 4:53 AM

    저같았으면... 궁댕이를 두드려(댓글상이니 두드려..입니다...쫌 씨게 두드려===팬다) 줄거 같아요...
    아동학대죄로 잡혀 갈라나요??ㅎㅎ
    저 나쁜 엄마... 부엌 접근금지~~!!!
    전 딸 못낳은게 한...인 아들둘 엄마예요...
    그동안 올리신 글 보고 (사실 순덕이 엄마님 블로그에 몰래 잠입했었습니다...자수합니다...) 순덕이,제니의 모습에 부러워 죽습니다...켁~~!!!

    저번 바베큐 사진에서 고추장 불고기에 엄마 보고싶어 울컥~!했어요...
    제가 젤루 좋아하던 엄마표...
    사람마다 음식보면 생각나는게 틀리겠지만 전 고추장 불고기만 보면...
    아이쿠야... 또 딴데로 흘러갑니다...

    처음보는 음식도 순덕이 엄마님...덕에 공부하구요...
    이쁜 따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아...배는 쫌 아파요..부러워서요~~!!)

  • 39. 순덕이엄마
    '08.9.27 5:43 AM

    P.V.chif/ 삶아서 냉동한 소라 한국수퍼서 팔더군요. 상태가 미덥지 않아 장조림했어요.
    아웅~ 쫄깃한 싱싱한 소라 목구시포라..ㅠㅠ 순덕인 7월에 만 세살 지났어요^^

    j-mom/ ㅎㅎ 아잦히가 갱상도 옵하? 너무 정감있어요 . ^^
    머 안 늦었는데 막둥이 하나 더 맹글어, 존 카메라 있으시것다 이런사진도 찍고 저런 사진도 찍어가며...^^;;;;


    sweetie/한발 늦기는요~ 어여어여 좋은 솜씨로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찜질방 달걀도 도전해보고 깊은데 제가 찬찬치 못해 달걀 폭발시킬까봐 무서워요 ;;;


    nana/ 테코짱? ㅎㅎ 일단 검색검색....;;;


    Laputa/ 너무나 숨김없는 표정이예요 ㅎㅎ 독일은 춥네요.한국11월날씨정도?
    진짜 기을이예요..하아~


    sylvia/ 정말요? ㅎㅎ 캄사합니데이~
    장조림도 정성이 마이 들어갔으니 다시한번 생각해 주쎄요~ㅎㅎ


    avocado/ 태교...네에~울 순덕이 같은 아기 낳으세요. 건강하고 순진무구 ...^^
    제니도 언젠간 출연하겠지요...;;;


    배시시/ 헛! 딸래미가 생각나다니..떨어져 있나요 지금? 저런...
    귀여워 해줘서 고마워요^^


    Busy Bee/ 독일어 전공! 어에~ ㅎㅎ 독일온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저의 독일어 실력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게 미스테리 ㅠㅠ 아마 인터넷으로 한국어를 계속해서 그런거 같아요.
    뭘라~ 기냥 일케 살래..ㅋ 요리..사진..그리 잘하지는 않지만 글타고 아주 아니라고도 또..헤헷!


    *앙앙* / 궁뎅이보다.. 일단 사진부터 찍고보니 혼낼 타이밍을 놓치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들 둘...오! 존경존경!! ㅎㅎ 힘들겠다아~ 아들 둘 키우는 젊은 멈마가 저녁때쯤 되면 하도 힘들어서 애하고 셋이 앉아 같이 운다던 말이 생각나네요 ;;;
    블로그 와 보셨군요. 다 링크용이라 설명도 없고 재미 없을낀데...ㅎㅎ

    엄마가 보고 싶다니 역시 외국이신가요? ^^;;

  • 40. 부관훼리
    '08.9.27 6:00 AM

    어두운색 그릇의 사진빨이 참 좋네요. 찍은사람도 맛나게 찍었고... ^^

    여기도 소라는 한국슈퍼가면 팔긴파는데 냉동이 많고 중국슈퍼가면 생물을 팔더라구요.
    (생선은 한국슈퍼가 조금 더 싱싱함) ^^

  • 41. 18세 순이
    '08.9.27 11:38 AM

    반전.............단아한 자태의 장조림접시와 순덕이!!!!

  • 42. vina
    '08.9.27 12:18 PM

    애기사진 보다가 먹을게 뭐였는지 까먹어버렷어요~~ㅎㅎ

    포동포동 귀여운 손에, 아랫이빨 4개라니...>ㅁ<
    넘넘 귀여워요~~ㅎㅎ

  • 43. 루도비까
    '08.9.27 1:58 PM

    증명사진?...
    니가 이랬어 어릴적에~

  • 44. 왈가닥녀
    '08.9.27 1:58 PM

    어디서 봤다했더니...순덕이랑 제니군요..디씨인사이드에서 아들하나딸하나 아실런지요? 전 승현맘이여요.여기에서 보네요..반갑네요..저랑은 잘모르지만 애들아빠때문에 사진많이 봤거든요..옛날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여기서도 자주뵈요..사진은 여전히 예술이시네요...^^

  • 45. 순덕이엄마
    '08.9.27 3:05 PM

    부관훼리/ 고맙습니다 디씨 쿨랠에 자주 등극하시는 분께 사진칭찬을 들으니 더 좋습...ㅎㅎ
    소라 냉동이라도 구할수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지내기는 합니다만 고향이 인천인지라 싱싱한 소라의 마ㅛ이 그리운건 어쩔수..ㅠㅠ


    18세 순이/ 앞으로 빈번한 반전이 나올 예정이오니 기대를 조금 하셔도...^^

    vina/ ㅎㅎ 몰두하는 표정이 느~므 진지하지 않습니까? 고작 다 흘려가는 코코아 한숟갈에...^^;;;

    루도비까/ ?? 나한테 니가 그랬다는줄 앟고..흠칫! ;;; 나중에 애들한테 하라는 말씀이군요 ㅎㅎ

    왈가닥녀/ 어머어머어머~~~ 반가워요 ㅎㅎ (손잡고 깡충깡충) 안그래도 애들 사진 안 올리셔서
    요즘 어떠신가 생각했었는데...애들 엄마가 아는척 해 주시니 더욱더욱 좋아요^^
    그런데 닉이 왈가닥녀시라니..온가족이 너무 유쾌하게 사실듯..^^

  • 46. 클래식
    '08.9.27 4:08 PM

    귀여운 순덕이^^ 우리딸들이 순덕이 왕팬이예요.
    딸래미랑 순덕이 사진 찾아 보면서 즐거워했었는데,
    여기서도 보게되니 정말 반가워요.

  • 47. 클래식
    '08.9.27 4:10 PM

    아참!!! 순덕이 집으로 입양가고 싶데요.
    맛있는 요리에 반해서, 엄마는 안해주니까 ㅠ ㅠ

  • 48. ubanio
    '08.9.27 5:50 PM

    에고~ 넘 귀여운 녀석덜!!!

  • 49. capixaba
    '08.9.27 9:17 PM

    순덕아...
    너는 맛있었겠지만...
    엄마는 잠시 기절 직전이셨겠구나.
    이쁘다.^^

  • 50. 자연과나
    '08.9.27 10:09 PM

    순덕이엄마님 정말 매력만점이세요.
    순덕이가 순덕이엄마님을 정말 쏙 빼 닮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엄마는 계란장조림 사진을 예술로, 아이들은 행위예술로 각각 한 예술씩 하시는군요!
    볼 때마다 유쾌하고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51. 순덕이엄마
    '08.9.27 11:00 PM

    클래식/ 아이들이 몇살인데 울 순덕이를 알지요? 울 순덕이 은근 유명해...ㅎㅎ
    울집 입양되면 하루만에 후회할걸요. 상상과 실체는 달라도 너무 다를것이라능..
    클래식님 자제분들~ 엄마 음식이 젤 좋은거예요~^^

    ubanio/ 쌩유~입니다~^^


    capixaba/ ㅎㅎㅎ 혹시 전시회 그림얘기?

    제가 기분 전환할려고 어제 저 게시물 올린거랍니다.

    지난 3~4일간 한 1년은 확 늙은것 같아요. 혈압 쫘악 치솟고 뒷목이 뻣뻣...ㅠㅠ

    그런데 딴 얘기시라면 이거 낭훼~;;;;


    자연과나/ 넵! 제가 매력지수는 쫌 되요. ㅎㅎ
    그냥 재미있게 살며 다른 사람들도 좀 웃겨주고 그러는게 참 즐거워요.
    속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말예요. ^^;;
    모든걸 다 예술로 봐 주시는 리플 또한 예술이네요. (아놔~ 이거 서로 칭찬...;;;)

  • 52. 스위트피
    '08.9.28 12:10 AM

    브라운 ~~ 정말 장조림 멋지네요.
    애기들도 이쁘구요. 저 애기들 보기만해도 그냥 행복해지겠네요.
    순덕이 엄마님은 요즘에 퍼플이실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53. 루씨
    '08.9.28 12:30 AM

    정말 넘 귀여워서 댓글 안달수 없게 만드시네요.
    음식은 음식대로 참을 수 없게 하시궁~
    사진은 사진대로 생생 (같은 카메라 사면 이렇게 찍을 수 있을까? )
    글은 글대로 왜이케 맛깔나게 쓰시는지..

    인간시대 피디는 뭐 하는겨
    정말 알고 싶은 분이시네요.

  • 54. *양양*
    '08.9.28 4:45 AM

    옴마나.. 홀라당...
    복사한다고 한건디... 아니되었나이다...헐~!!
    왜 전 컴터랑도 안 친한걸까요??? ㅋㅋ

    침고이는 돼지고추장 불고기...
    우찌 하셨는지 알려주시와요...
    넙죽~~ 인사하고 수첩 준비할께요~~!!!

  • 55. 순덕이엄마
    '08.9.28 5:00 AM

    스위트피/ 제목 정할때만 해도 정말 뭔가 쏘울에 삘이 빡 꽂히는 글을 쓰려 했다니깐뇨. 그런데 본론 들어가자 장난기가 발동해뿌러서...;;;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데 퍼플이신게 뭐유? ;;;;

    루씨/ 같은 카메라로 느므느므 잘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 저는 촘 부끄러워요(진짜~) ;;;
    안그래도 인간시대 피디가 절 찾는다해서 숨어다니는중..ㅋ

    *양양*/ 상당히 자주 만나는 느낌...ㅋ
    저 밤에피는 장미과님 .. 고추장 불고기 레서피는 고추장. 설탕 조선간장, 맛술, 생강,마늘 갈아넣고..
    버무려 째매 지둘렸다가 구우시면...정확한 계량은...아 몰라~ 졸려...담에 알켜주께~^^;;;

  • 56. 지나지누맘
    '08.9.28 5:32 PM

    순덕이는 뭔가 잘못해도.. 워낙 귀여우니....... 늘 혼은 안나겠군요??
    우리 애덜도 좀 귀엽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보는 눈을 바꿔... 애덜이 귀엽다 생각하렴....)

    만약.. 우리애덜이 코코아가루를 부엌바닥에.... 으으으~~~

  • 57. 순덕이엄마
    '08.9.29 2:32 AM

    지나지누맘/ 혼 안나긴요... 사고치면 일단 사진 찍고 벌세우지요. 그리고 벌 서는것도 사진 찍고..ㅋㅋ;;;


    nana/ ㅎㅎㅎ 그 여자아이라면..제니 어렸을때 비슷한 사진 있는데...
    하긴 여자아이 양갈래 머리하면 다 비슷 ㅎㅎ

  • 58. 아이미
    '08.9.29 5:01 PM

    순덕이 넘 귀여워 기절할 거 같아요 ㅎㅎㅎ
    왠지 중독성있는 저 표정,,,

    장조림도 너무 아름다워요~~

  • 59. 경아맘
    '08.9.29 9:41 PM

    우하하하,,,,,,, 넘 천진난만한 순덕이,,,,,,,,, 사진 컨테스트에 내보내도 손색 없겠어요. 넘 귀엽네요

  • 60. Anais
    '08.10.1 8:20 PM

    순덕이엄마님(게뷔님)은 늘 어디서나 인기쟁이~ ㅎㅎ
    으으..제가 만든 계란장조림과는 너무 차원이 다른..(__ )부러움 가득안고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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