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도 출장이나 당직으로 일이 있음 가정식백반을 먹는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고수님들 많으신 82키톡에 그래도 신병(新兵)이니 이런 것 하나는 올려놔야
앞으로 촘 덜 민망하지 싶어 어설프지만 저도 레시피라고 하기 뭐한 반찬 한 가지 올려보네요.
꼬질꼬질 때 탄 냄비나 살림은 보셨어도 못 본 척~ 굽신 굽신~ ^^


①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적당한 양의 물을 끓여요.적당한 양은 계란 갯수대비겠지요.^^
②삶아 껍질을 벗긴 계란 멸치다시마 끓여놓은 냄비에 저같은 경우엔 육수 6 : 4 간장 ,,한 번 확 끓여요.
(정확한 재료의 양조차 적지못하는 절 용서해주세요 ㅠ..ㅠ)
③한 번 부렉~끓고 난 후 고추와 마늘을 넣고 다시 한 번 더 조려내면 완성.
설탕을 좀 넣고 하셔도 좋아요.
아휴 레시피라고 참 허접하네요 ^^;
이걸 보고 해드시는 분 계시면 정말 존경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