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댁 밥해먹기~
아이갖은지도 5개월~~ㅎㅎㅎ
그동안 시댁에서 아침저녁을 해주시는바람에 집에서는 음식할 시간이 없었어요~
나두 요리하는거 좋아라하는데~~ㅋㅋㅋ
간만에 신랑이랑 집에서 둘이 식사를 했네요~
순두부찌게랑 오징어채무침~~장조림,김~
조촐하지만 그래두 둘이먹는 저녁식사 아주 좋았어용^^
이제 자주자주 해먹어야겠어요~~
저의 첫 식탁 어떤거같아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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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어요
'08.9.26 11:45 AM와.. 순두부 맛있겠어요.. 레시피 열심히 쫓아해도 전 맛이 영...
2. 신미숙
'08.9.26 12:07 PM저두 레시피보구 따라했는데 맛이 갠찮더라구요~그래두 먼가 부족한듯해용~ㅎㅎㅎ
하다보면 늘겠쬬??? 열씨미 해먹자구요~요즘 나가서 멀 사먹을수가 없어요~멜라닌땜시~ㅡㅜ
임산부는 더더욱...3. 하나
'08.9.26 12:14 PM결혼 6개월째~ 이름 신X숙..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아이는 없음..^^;
시댁에서 아침저녁을 해준신다니~~~~ 부럽네요..
시댁과 가까우신가봐요~ 전 달려라~ 5분거리.. ^^
순두부 찌게가 확~ 땡깁니다..4. 신미숙
'08.9.26 12:16 PMㅎㅎㅎ 시댁 진짜 가깝죠~ㅎㅎ저두 5분거리안이에요~
입덧때문에 시댁에서 여태 밥해주셨네요~고맙죠모~~
전 4월 13일에 결혼했땁니다~~저랑 비슷하네요~~
반갑습니다~~ㅎㅎㅎ5. 하나
'08.9.26 12:23 PM저희 엄마가 입덧이 없었다고 했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3월 23일날 결혼했어요.. 부슬부슬 비가 왔다죠.. -_-; 제가 쪼금 선배군요.. 캬캬캬
어디선가 결혼 대~~~ 선배님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듯.. 으흐흐흐흐;;6. 조민아
'08.9.26 12:32 PM새댁이시니 한마디^^
반찬통째로 그대로 드시면, 젓가락으로 침이 묻어서
다시 그 침이 반찬통으로 들어가거든요.
그 과정에서 빨리 상한다고 하니, 주의하시는 것도 괜찮겠죠~
오징어채 무침, 너무 맛나보여요~7. 신미숙
'08.9.26 12:37 PM아~~그래서 모두들 그렇게 접시에 담아서 내는군요~~ㅡㅜ
전 귀찮기도하고 퇴근하고와서 부랴부랴 밥하느라고 그냥 꺼내서 통째로 먹어요~
신랑도 설거지거리 많다고 그냥먹자하고~~ㅎㅎㅎ이 핑계저핑계죠 모~~
암튼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정성껏 만든 반찬이 빨리 상하면 그것도 기분안좋죠~
재료비도 마니들고~~조민아님 조언 감사합니당^^8. 바다랑셋이서
'08.9.26 6:44 PM맞벌이하시면서도 제대로 차려드시네요....^^ 대단합니다~~~^^
신혼 즐겁게 누리시고 즐태하세요~ 날씨가 쌀쌀하니 순두부찌개 생각나네요~9. 따뜻해
'08.9.26 7:07 PM아~전 이런 밥상 사진이 좋아요~~ㅋㅋ
친근해 보이구 울집이랑 별차이 없는;;쿨럭
키친토크엔 워낙 고수님들이 많아서리 항상 주눅들었었는데~~
순두부 넘 맛나 보이네요10. 코스모스
'08.9.26 9:03 PM순두부찌게 바지락살고춧가루 참기름에볶다가 물자작하게붓고해보세요
11. 보람찬~
'08.9.26 11:13 PM저 정도면 노력이 보이시네요~ 친근한 밥상입니다~
12. 구운다시마
'08.9.26 11:45 PM반찬통을 뷔페음식이라고 생각하시고 접시 하나랑 작은집게 하나만 준비해주시면 쪼금은 더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일단 냉장고에서 들락 날락 한 반찬들은 왠지 맛이 어디론가 가출을 한다는...ㅠ.ㅠ13. j-mom
'08.9.26 11:49 PM첫 식탁인데 노련한 주분들 식탁같아요....ㅎㅎㅎ
남편분이 무쟈게 뿌듯해 하시겟네요...ㅎㅎ14. sylvia
'08.9.27 3:27 AM아주 훌륭해요~~~짝짝짝...
15. 잠오나공주
'08.9.28 8:52 AM오징어채.. 쓰읍..
순두부찌개 정말 맛나보여요..16. 샛별맘스
'08.9.29 2:45 PM주말 쉬고왔떠니~이렇게 글이 많이 올라오다뉘~~
이런기분에 다들 여기에 글을 올리나봐요~~
너무 신기하당~~ㅎㅎㅎ
댓글 너무 감사합니당^^
앞으로 자주 올려야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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