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드셨나요?
버터토피 |
조회수 : 4,786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8-09-26 12:13:48
전...감자샐러드와 식빵 맨끝쪼가리 그리고 우유탄 커피...로 해결중입니다^^
해는 좋은데...닫아놓 창문밖에서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사실 음식사진은 없으나...
추석음식 정리하는거 하나 소개하려구요
남은 나물에 물을 자작히 부어서 된장좀 풀고 두부전 남은것도 있음 넣어주시구요
그래서 졸이듯 자작하게 끓여서 뜨겁게도 좋고 식은 상태로 따뜻한 밥이랑 먹으면
개운하더라구요...^^
사실, 할일은 넘 많은데... 하기는 싫고
게으른 전업주부^^의 궁시렁입니다
다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사진은...여름에 잠시 들렀던 미국 베이커리의 빵들이예요
아침 8시에 문을 여는데...
10시면 왠만한 빵들은 다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부지런히 8시에 가서 사본 빵들이예요
칼로리의 압박이 있긴하지만...맛있긴 하더라구요^^
다들...힘내는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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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미숙
'08.9.26 12:22 PM윽....맛있겠따~~아직 점심전이에요~~
빨리 밥먹고싶당~~이놈의 회사는 점심시간이 뒤죽박죽이야~~ㅎㅎㅎ]
눈으로 맛있게 먹고가용^^2. 순덕이엄마
'08.9.26 6:31 PM전 9시 반에 빵하고 카푸치노 먹고 10시반에 순두부와 찬밥 먹었어요. 이거뭐 시간이...;;
순두분가 점심 맞것쥬? ;;;;3. 생명수
'08.9.26 9:42 PM순덕이엄마님 너무 재미있으셔요.
전 점심으로 어제 저녁에 오렌지피코님한테 배운 울면 끓여서 남은거 먹으려 해요.
가족이 저녁에 남긴 거 저의 점심으로.. -_- 그래도 맛있으면 되요 ㅎㅎ4. sylvia
'08.9.27 3:26 AM전 오늘 점심엔 짜장밥이요~~~
삼계탕을 엄청 끓여놓고 매일 국물은 삼계탕으로...
오늘도 짜장밥에 삼계탕국물 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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