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넘 칭찬해 주셔서 힘입어 또 올려봅니다.
제홈피에 있는 좀 지나간것들이지만...다시보니 재밌네요!
오늘은 또 뭘 싸주지...하다가,
그래 오랫만에 밤밥으로 해볼까나....
간단하게 밤밥 믹스를 썼지만
탱글탱글,노오랗게 넘 잘되었어요.
남은 팽이랑 계란풀어서 전도 부쳐주고,
입맛돌게하는 애기오이 피클도 함께.
미트로프하고 남은 고기로 밋볼만들어
오븐에 구운뒤 토마토 소스에 졸여보았어요
울 남편꺼.피클대신,홍생강 절임으로.
울 작은 딸,무늬꺼.
입 짧은 우리 이안 도시락.
너무도 않먹으니 할수없이 그의 훼이보릿으로만.
요건 양많은 울 큰따님,하늬꺼.
하늬는 회색가방~~
무늬는 연두색~
이안은 조아라하는 헬로키티 후리가케에
토마스기차가 있는 수저통까지...신나겠네~~~~
자아~다 준비되었네,얘들아!!!!학교가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