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열심히 익어가고 있답니다~ ^^*
그 김장김치가 오기전에 우리집 김치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두통이나 되는 지난 김치를 얼렁 먹어버릴 생각에
주말저녁 메뉴는 김치찜으로 낙찰!
집에 목살 덩어리는 없구 ㅠ.ㅠ
대신 찌개용 돼지고기가 있길래 그걸로 그냥 아쉽지만 만들었네요~
(다른 분들은 꼭! 덩어리 고기로 하세요.. 푹 익히면 나중에 너무 흐물흐물해져서 잘린 고기는 흔적도 안남는 경우가 있다는 ㅠ.ㅠ)
좀 밑이 두꺼운 냄비에 돼지고기를 깔아주고~ ^^*
그 위에 양파를 썰어 넣고!
그 위에 김치를 포기채로 넣어주세요~
전 1/4등분된 포기 2개! (나중에 살짝 모자란 감이 -_-;)
그 위에 요리술, 고추가루 넣어주고..
전 올리고당도 조금 넣었어여~
그리고 육수는 지난번 만들어먹고 남았던 굴홍합탕 육수로! ^^*
이렇게 쎈불에서 30분정도.. 약한불에서 1시간정도 푹~~~
김치가 부드러워질 정도로 익혀주면 끝!
정말 쉽고 간단한데.. 맛은 정말 김치찌개와는 차원이 다른 맛! >.<
밥도둑이 따로 없어여~~~~
이렇게 열심히 과정샷까지 찍어가면서 부엌에서 쇼를 하는 동안..
울 소영이는... ^^;
착하게도 늦은 낮잠을 푹~ 자주고 있네요.. ^^*
저희집 부엌이 다른집 부엌과 좀 다른게 있다면..
처음오시는 분들이 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컴퓨터의 위치랍니다. ㅋㅋ
친정아부지가 만들어주신 식탁위에 컴터! ㅎㅎ
사실 제가 레시피 없이는 절대 요리못하는 ㅠ.ㅠ
그래서 이거 정말 요긴해요.. ^^*
레시피 컴터에 켜놓고 요리하면서 보면서..
키보드는 신랑이 만들어준 저 키보드 함 속으로 쏙~ 넣으면 물튀겨도 걱정없구요 ^^*
그냥 생각난김에 찍었는데..
부엌 정리나 좀 하구 찍을껄.. -_-;;;
요건 소영이랑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볼까하고
신랑이 회식으로 늦게 온날 만들었어요~
낚시줄에 꿰어서 천정에 달아맸는데..
보기에는 종 횡해보이는데 그래도 기분은 나더라구요.. ㅎㅎ
물론 울 소영이도 너무 좋아라하구요 ㅋㅋ
요건 안방이랑 화장실 방문에 달아 준 장식이예요~~
이거 모두 다이소 천냥백화점에서 업어왔다죠? ^^*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정말 이제 12월..
연말 분위기가 좀 나네요..
날도 많이 추워지고.. ^^*
다들 정말 한달도 안남은 2007년.. 다들 마무리 잘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