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는 밥~ 좀더 다르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요리조리 찾다가 우리 어머님 요리책에서 발견한것인데, 삼박자(고기+야채+밥)가 딱 맞는 요리라서 제가 넘넘 좋아하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으니까요~ㅎㅎㅎ 이거 한판이면 배가 넉넉 합니다~
재료>
케일이나 양배추 1킬로짜리 1개, (제것은 케일처럼 생겼지만 잎이 둥근 편이고, 양배추 같지만 잎이 울퉁불퉁하고...한국에서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속에 넣을것>
쌀 150그램, 양파 한개 다진것, 야채국물 400ml, 캔참치 200그램, 파슬리 한단 다진것
소스>
크림 200ml, 토마토 페이스트 (없으면 토마토 잘익은거 데쳐서 껍질 까고 퓨레로 만들어 넣어도 됨), 치즈가루 50그램 (예>파마잔 치즈)
1. 일단 밥을 짖죠. 먼저 올리브유에 양파를 볶다가 쌀을 넣고 살짝 볶아주시고, 야채국물 넣고 작은 불에서 40분간 뚜껑을 닫고 조리 합니다. 중간에 나무 주걱으로 저어서 밥이 눌지 않게 하시고 혹시 좀 뻑뻑하면 물을 더 넣으셔서 타지 않게 하세요. 맨 나중에 파슬리 넣고 다 되면 불끄고 옆에 놔 두세요~
2. 케일 (또는 양배추)의 뻣뻣한 밑대는 칼로 잘라내고 (사진참조),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주고 건져서 찬물에 행궈서 물기를 뺍니다. 제것은 한 10분 삶은것 같네요. 너무 뻑뻑하면 나중에 먹기 힘들기 땜에...
3. 이제 솎을 채워야죠~ 움푹한 그릇에 케일잎 (또는 양배추) 한장 깔고 거기에 밥 넣고 접어주신다음 오븐그릇에 접은 부분이 밑으로 가게 차곡차곡 담으시고
4. 그 위에 소스 (크림, 치즈, 토마토 페이스트를 잘 한데 섞은것)를 끼얹으시고
5. 220도에 예열된 오븐으로 보내세요~ 20분 뒤에 완성입니다~
완이 아빠는 너무너무 맛있다고 혼자서 이거 반판을 다 드시고, 완이는 양배추 안먹는다고 입이 뚱하고 나와 있다가 이거 먹으면 아빠처럼 키커진다~ 꼬셔서 한입 겨우 먹였는데~
순간 눈이 둥그래져서 맛있다고 하면서 두개 뚝딱 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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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록색 옷입힌 밥!바라밥~~~그라땅 ^^
완이 |
조회수 : 5,150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7-11-16 0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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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yppp
'07.11.16 8:39 AM맛있겠다.
완이아빠랑 완이는 참 좋겠네요.
요리 잘하는 엄마를 둬서...
우리애들 불쌍해라~~
양배추를 좋아하는데 전 양배추로 한번 해 봐야겠네요.
항상 올리시는 요리마다 감탄한답니다.2. 상구맘
'07.11.16 10:00 AM역시 완이네요. ^^
새로운 음식 잘 봤습니다.3. 오클리
'07.11.17 8:10 AM완이님 요리는 서양식인데 꼭 우리입맛에 맞는것만 골라주시는것 같아요..^^
전 캐비지 사다놨는데 그것으로 해도 될까요?
주말에 해볼께요..^^4. 완이
'07.11.17 8:38 AMpyppp님,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면서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ㅎㅎㅎ
항상 칭찬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배추도 잘 어울릴거에요.
상구맘님 어서 오세요~
완이는 야채를 무지 안먹었는데 어린이집 가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뭐 저야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그냥 무시하고 요리를 합니다. 안먹으면 저만 손해지깐~ 난중에 절대로 다른거 안주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안먹으면 후회한다는걸 우리 아들은 자~알 알죠 ㅋㅋㅋ
오클리님~캐비지로 하셔도 괜찮을거에요. 푸욱 삶아서 하시면 되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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