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집 식구들 돼지고기 무지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사실 쇠고기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리 아주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자주 사지는 못하고... 그래도 울동네엔 식육 도매점이 있어서 가격은 아주 착한편이랍니다.
저의 짝 옆지기가 뜀박질을 즐겨하는 사람인데,
어느 누군가가 대회일이 가까워지면 육류를 피하고서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좀하면
이번 중마에서는 꼭 ~~달림의의 꿈인 sub-3를 할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약간의 욕심은 있지만,
내년 서울 국제마라톤에서 sub-3를 해 볼려구 육류 음식을 자제하고서
집에서 육류를 하지 않고서 10월 중순이 지나면서부터는 해산물과 야채 그리고 어류로 찬을 준비했는데,
육류위주로 사는집이라서 그런지 고기꼴 보지 못한지 꽤 되었다면서 달릴려고 하니 기운이 없고,
속이 허하다고, 체력이 딸린다면서,
고기가 그리운지......
그리하여 냉동실에서 자고 있던 넘들을 꺼내서 냉장 해동하고....
밥상위를 육류 위주로 오랫만에 어제에 이어 도배를 하였네요..
주재료 돼지고기 3종 혹은(4종) 세트가 되었습니다.

봄에 엄마집에 가서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정리와 청소를 한 3일 간적이 있었는데,
김냉속에 겨울 김장 김치가 폭삭 익어서 어찌 할줄 몰라 하길래 업어온 김치 한포기가
저희집 김냉속에서 또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지나서 김장철이 다 되어 가도록 구제를 해 주지 몬했네요.
이김치 약간의 군내가 난듯하지만 워낙 배추 값이 비싸서...
워째 몬하고 김치찜을 하려 했던 건데.....
김치와 오겹살을 넣고 말아 주었는데, 김치 전골도 아닌 것이
김치찜도 아닌것이 되었네요.
맛은 그냥 저냥 먹을 정도랍니다.
그리고 말아준걸 가지고 꼬치에 세개씩 꽂아주고는
전기 오븐도 활용할겸 컨벡션 기능으로 구워 보았어요.
이것도 맛이 그냥 저냥 한듯 합니다.
솜씨가 없어서 그런가????

김치에 양념을 하고 말아 줄걸 하는 셍각을 뒤늦게 하였어요.

먹기 좋게 가위로 반을 자르고 스테이크팬에다가 조금은 덜 식게 올려 보았고,

군에 있는 아들 전화 받다보니 국물이 거의 다 졸아 버렸습니다.
다음주에 휴가 나오는데 김포 공항까지 갈 차비가 없다고......
내 지갑은 가벼워지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눌기 직전입니다.

돼기고기 3종세트 메뉴가 된듯~~~


어제 오후에 청매실액을 따르고 난뒤 소주 들이 부어서 만든 매실주~~~임다...
청매로 담근 매실주 빛깔도 곱고, 또한 깔끔한맛과 깨끗하게 걸러졌어요...
황매액을 빼고서 담근 매실주는 조금 탁하네요.
그래도 두가지 다 병에 담아 두었고, 요리에도 사용하고 내가 또 한잔씩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황매를 이용한건데. 조금은 탁하네요.
병에 담아서 비교 들어갑니다.

비교 되시지요???
3층 세탁실 방수 작업 들어 가서 1층에서 모든 빨래 할려니 조금 바삐 움직여야 합니다.
저의 옆지기가 사무실에서 오래 잠자고 있던 녀석이라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
집사람 준다고 갖고 왔네요.
사실 저에게도 진공포장기가 있긴한데 넘 자주 사용을 해서 a/s도 받았던 적이 있어서...
비닐팩도 처음 살때 이후로 2박스째 거의 다 사용을 하는터라 이게 또 언제 고장이 날지....
있다가 없으면 참으로 아쉬울텐데, 여비로 옆지기가 들고 왔네요.
나에겐 아주 요긴하게 쓸거라고 했더니 가지고 가라 했다면서....


푸드가드 롤팩인데, 2006년도 12월생이네요.
워째든 저에게 와서 사랑 받는 녀석이 될것입니다.
지금 보니 울집 밥상 너무 고기류가 많은데...
그러니 살과의 동침을 하지~~~~
낼은 해산물로 시장엘 나가 볼까 봅니다.
금요일 저녁 메뉴는 전복 뚝배기로 ~~~
여거분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