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좋은 노래 소리를 들으며, 좋은 아침식사를 할 만하다
나는 누군가가 문을 먼저 열어주기 전에 꼼짝하지 않아도 될만하다.
나는 햇살이 가득한 노천 식당에서, 여유롭게 수다를 떨며, 한낮을 보낼 만 하다.
나는 백화점, 각 코너를 누비며, 나에 딱 맞는 옷을 살 만하다.
나는 가끔은, 피부관리실에 내 몸을 내맡길 만 하다.
나는 때때면 좋은 리조트에서 머무르고 돌아올 만하다.
주문을 걸었다.
나는 소중하니깐…주문을 걸었다.
곧, 24일 어김없이 밀려오는 고지서와 카드영수증과 적금불입으로
나의 주문은 펑 터지지만..
때론 상상만으로 괴롭다면,
딱 한가지라고, 24일이 오기 전에, 해볼 참이다.
나는 소중하니깐......

세상은 편리하다. 편리한 소스가 건강도, 맛도 지켜주길.. 바라며...
재료: 닭날개6쪽, 정종 2T,후추 조금, 시판용 바베큐 소스 조금
만드는 방법:
1. 닭날개에 정종과 후추를 뿌려 놓는다.
2. 바베큐 소스를 닭날개에 고르 바르고 오븐은 200도에 예얄 시킨다.
3.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굽는다.
4. 닭날개에 소스를 다시 바르고 220도에서 5분간 구워 색을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