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있는 나무 주걱, 무식쟁이 빵칼, 돌림판 대신 치즈판을 이용해서 만든 케잌.ㅎㅎ



와~ 너무 이뻐요. 로맨틱한 상상을 저절로하게 만드네요.
자화자찬의 자격있음을 인정합니다 ^^
바로 답글 달아주신 냥냥공화국님.
ㅋㅋ 자격을 인정해 주시니 감쏴 합니다.^^
이야아아~ 웨딩드레스 같은 느낌입니다^^
잘 만드셨어여...
아~ 먹고 싶당...^^
정말 순수한 마음같이 깨끗하구 이쁘네여!
나두 먹구 싶당..배고파여..
도구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상상력과 정성이면 이렇게 예쁜 케잌도 나오네요. 요즘 몸은 괜찮으세요?
옷~~~ 너무 멋진 케익이에요... 웨딩케익으로 딱인데요.... 저 위에 신랑 신부 모형 하나만 올려놓으면 바로 작품 되겠습니다^^
우노리님.. 예전에 올려주신 호두파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도 종종 만들어 먹을거에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서울엔 흰 눈이 내렸는데 요 케익 너무 이뻐요.
작품명은 '순수'가 어떨까요~ ^^
어머?? 눈이 왔다구요? 와~~~
제가 있는 곳은 눈이 많이 오는 곳인데 올해는 눈 구경을 할 수 없네요?
산에만 눈이 쌓이고 있어요....
마루코님이 작품명까정 만들어 주시니 증말
우노리님~~~
밥주걱으로 어쩜 저리도 곱게 단장을 시켰나요? 전 스페츌라 가지고도 끙끙대는데....
부드럽고 달콤하고...커피랑 너무나 잘 어울릴거 같은 케잌이네요. ^^*
솜씨 없는 목수가 연장 탓 한다더니, 솜씨 있는 분은 도구가 갖춰지지 않아도 훌륭한 케익을 완성시키시는군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