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요즘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주루룩 올려 볼께요~~
요즘 제가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분주하기만 했었어요.
저...한국으로 돌아가거든요.^^
5년하고 반개월을 이 곳에서 살다가 정리 하려니 해야할 일들이 참 많네요.
왜 있잖아요...할 일은 머리속에 복잡단아하게 많은데 손은 붕 떠지는...
이렇다보니 먹는 것은 뒷전이고...ㅠㅠ
잘 먹고 잘살자가 저의 지론인데 안되겠다 싶어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이렇게요...^^
새해 첫 날 가래떡 대신 만들어 본 찹쌀떡.
전자렌지로 휘리릭~ 만들어 보세요.^^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찹쌀가루(2컵), 물(1컵), 설탕(0.7큰술), 소금(0.4큰술), 물(2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중국 가계에서 파는 찹쌀 가루를 이용해서
찹쌀가루(2컵)에 물(1컵을) 넣고 설탕(0.7큰술), 소금(0.4큰술)을 넣어
휘~휘 잘 섞어주고
랩으로 덮어 2~3군데 구멍을 내서 전자렌지 강에서 3분 돌려주고
다시 꺼낸 다음 물 3큰술을 뿌리고
밑면에 있던 찹쌀반죽을 윗면으로 올라오게 한 다음 랩으로 덮어 강에서 3분 돌려주고
볶음콩가루에 무쳐
칼이나 가위로 잘라주면
쫄깃한 찹쌀떡이 된답니다.^^
**
콩가루가 없으시면 카스테라를 곱게 부셔 대체 하시면 됩니다.
-------------------------------------------------------
아삭하고 매콤한 무생채.
입맛이 새록새록 돗아납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
무(1개...500g...채썰어 약 3줌), 소금(1큰술), 설탕(1큰술), 고추가루(2.5큰술),
채썬파(2큰술), 통깨(1큰술)
[양념]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0.5큰술), 액젓(3큰술), 설탕(0.5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무(500g...채썰어 약 3줌)를 준비해서
0.7cm 두께로 채썰고
소금(1큰술), 설탕(1큰술)에 버무려
5분 정도 절여주고
물기를 살짝 짜서
고추가루(2.5큰술)에 버무려 주고
5분 정도 지나 후
양념인 마늘(1큰술), 생강즙(0.5큰술), 액젓(3큰술), 설탕(0.5큰술)을 넣어 버무려 주고
채썬파(2큰술)을 넣고
통깨(1큰술)을 넣어 버무려 주면
아삭하고 매콤한 무생채가 된답니다.^^
한국 액젓을 구하기 힘드시면 중국가계에서 파는 생선 소스로 하시면 됩니다.
김치를 담그실때도 이 소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새콤한 무생채를 원하시면 식초 1.5큰술과 설탕을 취향대로 더 넣으시면 됩니다.^^
-------------------------------------------------------
칼칼하게 맛있는 야채고추장찌개.
얼어 붙은 추위를 녹여 줍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2인분)
호박(1개), 양파(1개), 감자(1개), 청고추나 붉은고추(1/2개), 다진파(2큰술), 마늘(0.5큰술)
물(4컵), 멸치(25마리), 고추장(1큰술), 된장(0.3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호박, 양파, 감자는 손톱만한 크기로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물 4컵에 멸치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 후
건져주고
고추장(1큰술), 된장(0.3큰술)을 풀어 2분 정도 끓여주고
중간에 거품은 걷어주고
호박, 양파, 감자, 고추를 넣어 강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주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주고
파(2큰술), 마늘(0.5큰술)을 넣고 2분 더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칼칼하게 맛있는 야채고추장찌개가 된답니다.^^
------------------------------------------------------
쫄깃쫄깃하고 단백한 느타리버섯나물.
조물조물 만들어 보세요~^^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느타리버섯(4줌...300g), 양파(1개), 당근(1/2개), 참기름(0.3큰술), 통깨(0.5큰술),
소금, 식용유
-이렇게 해보세요-
느타리버섯을 끓는물에 2분 데쳐주고
체반에 건져 한 김 식혀주고
버섯을 결대로 먹기좋게 찢은 다음
살짝 물기를 짜놓고
양파, 당근은 채썰어 주고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1큰술)을 두르고 양파, 소금(0.1큰술)로 간을 해서 볶아주고
당근도 식용유(1큰술)을 두르고 소금(0.1큰술)로 간을 해서 볶아주고
식용유(2큰술) 두르고 버섯 넣고 소금(0.3큰술)으로 간을 하고 3분 정도 볶아주고
불을 끈 상태에서 볶아 놓은 양파, 당근을 넣어 섞어주고
참기름(0.3큰술)
통깨(0.5큰술)를 넣어 섞어주면
쫄깃쫄깃하고 단백한 느타리버섯나물이 된답니다.^^
**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
카레향이 어우러진 담백하고 바삭한 흰살생선볼튀김.
아이들 밥반찬으로 그만이예요.^^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2인분)
냉동흰살샐선(300g...물기 제거하고...3줌), 소금(0.4큰술), 후추(0.2큰술), 참기름(0.5큰술)
튀김가루(2큰술)
[튀김옷]
밀가루(3큰술), 전분(1큰술), 카레가루(0.5큰술), 파슬리가루(0.5큰술), 물(1/4컵...50ml), 계란(1개)
-이렇게 해보세요-
냉동흰살생선을 농여서
물기를 제거하고(3줌...300g 정도 나와요.)
대충 굵게 다져서
소금(0.4큰술), 후추(0.2큰술)을 뿌리고
튀김가루(2큰술)에 버무려 놓고
분량의 튀김옷을 만들어
흰살생선과 섞어서
반 큰술씩 떠서 바삭하게 튀겨주면
카레향이 어우러진 담백하고 바삭한 흰살생선볼튀김이 된답니다.^^
------------------------------------------------------
이 번 요리는요, 요리하고 정리해 놓은지는 좀 되었지만 괜찮은 레시피라 한 번 올려 봅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반찬꺼리가 걱정이신 분들 많으시죠?
한 번 활용해 보세요.^^
걸죽한 소스에 졸인 소고기완자조림.
아이들이 넘어 갑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소고기(400g), 다진파(2.5큰술), 다진양퍄(3.5큰술), 간장(1큰술), 다진마늘(0.5큰술),
참기름(0.5큰술), 식용유(0.5큰술), 후추(0.3큰술), 빵가루(2큰술), 양송이(10개)
[소스]
물(반컵...100ml), 미림(1큰술), 굴소스(2큰술), 설탕(1큰술), 마늘(0.5큰술)
[녹말물]
물(5큰술), 감자전분(0.5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파,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소고기를 갈아주고
다진파(2.5큰술), 다진양퍄(3.5큰술), 간장(1큰술), 다진마늘(0.5큰술), 참기름(0.5큰술)
식용유(0.5큰술), 후추(0.3큰술), 빵가루(2큰술)를 넣어 어우러지게 3분 정도 치대주고
(손으로 치댈 경우 10분 정도 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동글 납작하게 원하는 크기로 패티를 만들어
식용유(2큰술)두른 후라이팬에 겉이 살짝만 익도록 구워주고
준비한 소스를
고기에 붓고
양송이를 0.5cm두게로 썰어
소고기위에 얹어 뚜껑 덮고 중불에서 졸여주고
양송이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소스를 끼얹어가며 졸여 주고
소스가 반 정도 졸여 졌을 때 녹말물울 넣어
걸죽하게 잠깐 끓여주면
걸죽한 소스에 졸인 소고기완자조림이 된답니다.^^
아이들이 넘어 갑니다.^^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먹을 만큼 전자렌즈에 데워 드시면
일주일 반찬 걱정이 없어 진답니다.^^
이상 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행복하세요~~^_____________^
- [키친토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 69 2022-03-08
- [키친토크] 바삭하고 쫄깃한 홍합튀.. 16 2009-01-13
- [키친토크] 제가 요즘 정신을 좀 .. 29 2009-01-07
- [키친토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 63 2008-12-14
1. 충후 맘
'09.1.7 6:27 PM엄마야~~~(감탄사입니다!)
너무 맛나겠어요. 애들이 좋아하기도 하겠지만 어른들이 먹어도 참 별미일것 같아요.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우노리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ㅋㅋ2. 이파리
'09.1.7 6:29 PM우노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저는 추위 핑계대고 굶고 지냈었는데,
우노리님 글을 보니 힘차게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솟습니다 ㅎㅎㅎ3. 우노리
'09.1.7 6:30 PM**충후 맘님~~
첫 해 첫 댓글...무지 감사합니다.^^4. 우노리
'09.1.7 6:31 PM**앗, 이파리님도 오셨네요?
이파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5. 초록하늘
'09.1.7 6:39 PM우노리님은
한국사는 저보다
한국음식을
더 맛깔나게 잘 해드시네요. ^^;;
길죽한 무우아니었으면 한국으로 착각할뻔... ^^*6. 우노리
'09.1.7 6:42 PM**무가 좀 길~~죠?
맛은 있는데 물이 좀 많아요.^^7. 소박한 밥상
'09.1.7 7:11 PM찹쌀떡 대박이네요 !!!!!!!!
국내 들어 오시면 아마 메스컴을 타시지 않을까 ??
인터넷 주부 100단으로........
그동안 정드셨던 분들과는 어떻게 이별하실지.........8. 초록색
'09.1.7 8:36 PM무우를 보니 유럽 어디신가봐요...
중국가게에서 파는 피쉬소스도 그렇고....9. 정경숙
'09.1.7 9:44 PM찹쌀떡 낼 딸아이 해 줘야 겠어요..
안그래도 오늘 티비 보면서 엄마 저거 먹고 싶어 하던데..
한국 들어오셔도 82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10. 좌충우돌 맘
'09.1.7 10:05 PM감탄감탄!!
언제봐도 우노리님 요리는 깔끔하고 또 쉽게 도전 용기를 준다는 사실^^
요즘 밑반찬 없는 저희집 식탁에 몇가지 해봐야겠네요.
해외에서 부족한 한국 식재료로 이렇게 잘 하셨는데
한국에 들어가시면 완전 ㅠㅠ....
그치만 너무 기대되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달팽이
'09.1.7 10:25 PMㅎㅎ 저는 무가 연근 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올려서 보았네요
한국에 들어오시면 더좋은 한국 식재료로 맛있는 레시피 부탁 드려요^^
우노리님 아이들 말썽 부리는것도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해 보이네요
부러워요.12. 가딘
'09.1.8 12:46 AM아하! 핸드블렌더 뚜껑이었군요.
저도 사용중인데 설명서를 대충 봐서 밑판인줄 알고 굳이 이런걸 왜 구성에 넣었나 했는데...
우노리님 덕분에 제대로 사용하겠네요.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드리구요
귀국 준비 잘하시기 바래요^^13. 그러칭
'09.1.8 10:19 AM아 귀국하시는군요~~ 환영합니다!!
콩가루 냉동실에 좀 있는데 찹쌀떡을 해먹어야겠어요
좋은 레시피들 감사합니다^^14. 영희
'09.1.8 10:41 AM군침도네요
15. cook&rock
'09.1.8 12:10 PM오-----다 먹고싶어요~~~!!
16. ubanio
'09.1.8 1:29 PM프랑스소식 잘 들었는데...
한국에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방가방가
한국에 오심 좋은 재료로 또 열심히 가르켜 주실꺼죠?17. 블랙커피
'09.1.8 2:14 PM와아~~ 젊은 엄마가 대단하셔요!!
저도 요즘 정신 좀 차려야 함돠! 3년 영국생활 돌아와 3년 다시 영국발령... 집, 자동차, 가전제품, 앤틱가구들... 머리 아파요... 아이 학교 문제도 딱 걱정이 되는 시점이고...
우노네 보고 정신 차려야겠어요..
오늘은 더 많은 부동산에 전세를 빼달라고 나가봐야겠어요!!
영국생활하면서 우노네 홈에 들러서 많이 배울게요, 낯익은 찹쌀가루와 휘시소스네요 ^^18. 똥줄의 숲
'09.1.8 4:06 PM난 이렇게 뭉탱이로 올라오는 요리글이 좋더라 ㅎㅎㅎ 보는재미 100% 만족!!
19. miro
'09.1.8 4:22 PM몸도 마음도 무척 분주하시겠어요. 날 추운데, 오시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 ^
한국 오신다니 좋네요. 친근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들 소개해주실 것같아서요. ^ ^20. 자연과나
'09.1.8 5:37 PM핸드블렌더 뚜껑인 줄 사진보고 안 사람 여기 또 있어요. ^^
무채 무척 좋아하는데 우노리님 만드신 것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한국 들어오신다니 여러가지로 신경쓸 일이 많으시겠어요.
한국 오셔서도 활약 기대할게요. ^^21. 아젤리아
'09.1.8 6:08 PM와~~감동입니다.....저도 따라 해볼랍니다.
22. 그집앞에
'09.1.8 6:14 PM우노리님 가르쳐준 대로 해보아야겠다고 빽빽이 메모했습니다.
무채가 쉬운 것 같은데도 늘 실패하였는데, 오늘 이것 보고 당장 만들어야겠습니다.
설명도 조근조근하게 잘 해주셔서, 위에분처럼 저도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23. Terry
'09.1.8 8:51 PM생선튀김이랑 완자조림... 내일메뉴로 당장 당첨입니다. 방학이라 애 반찬 뭐 해 줘야 될지 맨날 고민이예요.. 하루 세끼 차려주려니, 원...
24. 귀여운엘비스
'09.1.8 11:49 PM왠지 우노리님과 같은 도마를 쓰면
우노리님처럼 뚝딱 요리할수있을것같아요-.-;;;;;
볼때마다 탐나는 도마..쿠쿠25. 무엘맘
'09.1.9 12:43 PM쇠고기 완자조림 저두 주말에 접수해서 애들입을 행복하게 해줘야겠어요 감솨^^
26. mamonde
'09.1.10 7:20 AM우노리님 요리 넘좋아요,,
깔끔하고,,맛잇을거같아요~~27. hanihani
'09.1.10 8:08 PM생선튀김 넘 좋아요.. 꼭 해봐야지..
28. 소금쟁이
'09.1.11 3:40 PM하! 맨마지막 고기완자조림인가요?
지금 마악 끝내 놓고 늦은 점심을 요것으로 먹었어요.
정말 맛이 좋아요!!!
양송이버섯 대신 씹는 맛이 좋은 새송이로 대신
했는데요...쫄깃한게 괜찮네요.
덕택에 배우고 잘 해먹었습니다.
담엔 저도 생선튀김 해볼 요량입니다..ㅎㅎㅎㅎ29. 쥰세이
'09.1.12 9:31 AM왜 이렇게 쉽고 맛나게 보이지? ㅎㅎ
요즘 전 너무 귀찮아서 살림에서 손을 놨어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 | 2024.11.18 | 7,152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0,958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08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26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807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178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287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41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199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34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60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71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30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09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093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28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52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592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379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56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4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40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089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70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01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60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40 | 3 |
41059 |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 andyqueen | 2024.10.14 | 6,70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