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달전 진님이 엠 & 엠으로 장식한 케익을 보고
우리 둘째 그저 엠 & 엠만 먹으면 감기까지 나아버리는 아이에게는 딱이겠구나 했었다.
18시간이나 걸려 진통을 하며 우리둘째 낳았던 겨울 새벽이 생각난다.
그때는 그런힘이 어디서 나왔을까?
그런 아이가 미국나이로 올해 5살이 되었다.
유치원 다녀와서 냉장고를 열어보고 과장하나 안하고
숨고 못쉬면서 좋아했다.
한꺼번에 엠 & 엠을 그렇게 많이 보았으니 좋았을수 밖에....
http://blog.naver.com/atesoglu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8시간 걸려 낳은 아이의 생일케익-엠 & 엠
ivegot3kids |
조회수 : 4,09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12-19 13: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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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르멘
'06.12.19 2:50 PM오. 너무 파티 분위기 나요. ^^
틀히 꼬불꼬불한 초. 맘에 드네요.
수고하셨어요.~ ^^2. birome
'06.12.19 6:04 PM우와...너무 이쁘네요...하이라이트 저 초!!! 완전 특이하네요...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3. uzziel
'06.12.19 7:00 PM아이가 딱 좋아할 수 있게 만드셨네요.
멋지세요.
색도 이쁘고...4. miru
'06.12.19 9:25 PM정말 아이가 셋이세요?
세아이 델구 이런거 하시는 거 보면 완전 존경입니다요~5. 에이프릴
'06.12.20 9:11 AM앙 저는 예정일 다 되어가거든요. 18시간 진통은 정말 무서워요. 남자 아이지만 곱게 나와주길 기도하고 있네요. 저도 아들이 좀 크면 맛난 케잌 만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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