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밀가루 140g, 달걀1개, 우유 140g, 포도씨유 100g, 황설탕 15g
베이킹 파우더 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밀가루를 가는 체에 한번 칩니다
2. 준비한 볼에 위의 재료를 한꺼번에 다 넣고 잘 저어줍니다..
3. 예열된 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바른후.....반죽을 2/3정도 채우고 뚜껑을 덮어준후~~~~5분이면 땡~~
먹을때는
마지막으로 메이플 시럽이나 슈가파우더를 뿌려서 먹으면 더더더 맛있겠네요...










부지런한 엄마를 둔 덕분에 세 아이가 호강을 하네요.
입으로는 맛있는 와플을
피부는 오이맛사지로 아름답게
맛있게 생긴 와플위에 생일초가 켜있는데 혹시 막내(?) 생일인가요?
마지막 사진의 막내는 무엇을 보길래 저리도 심오합니까?
다복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아이들 얼글을 보니 참으로 천진하고 개구장이들처럼 뛰노는 모습이 보이는 듯
근데 얼굴에 오이 맛사지하려면 엄마 얼굴에 하시지 파릇 파릇한 새싹에다가
웬 영양 보충제란 말입니까?
며칠 전 롤을 말아 볼까하고 마트에 갔더니만 뜨~악 오이 값이 넘 비씨더이다.
저는 여름에 오이를 사고는 한 동안 오이는 쳐다도 안봐서 저만 그런가요.
어째꺼나 그오이슬라이스 한넘들도 참 호강하네.
자기 속살보다더 뽀오얀 피부에 갔다 댔으니.....
아하...저런 실리콘 붓이 있음 좋겠군요...실리콘 붓 맞죠?
저도 미국서 가져온 와플기가 있는데 그냥 수납장에서 잠자고 있죠...^^
애들 만들어주면 좋을텐데...근데 반죽을 부으면 들러붙는것이 신경 쓰여서 사용하기 꺼려지더라구요...
하트 모양 와플이 너무 이쁘네요...사진도 이쁘게 잘 찍으시구...^^
오이팩 한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재료 중에서 포도씨유가...바를때 사용량인가요,아님 재료에 같이 넣는건가요?
그리고 저정도 양이면 와플 몇개나 나올까요?
이규원님~~네..엊그제 막내 생일에 제가 와플을 구워서 급조한 케잌이라지요...ㅋㅋ정확히 잘 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막내...아마도 오이를 뜯어서 먹을려고 하는 표정이 아니였나 하는데...ㅋㅋㅋㅋ
들녘님~~한여름에 하루종일 햇빛에서 놀다와서 벌겋게 익은 얼굴이여서....어른들 한다고 하니 지들도...끼는 바람에 해준거랍니다....저희동네 시장에선 2개 천원정도 하던데....
오드리님~~실리콘 붓 맞어요...참 쓰기 편하더라구요.....기름 발라서 구우니 달라붙지도 않고 잘쓰고 있네요.....
발랄님~~오이팩 한 아이들.....해주고 있는 어른을 상상해보셨나요???ㅠㅠㅠ ㅋㅋㅋ
수랴야님~~~
레시피만 떨렁 올리고 너무 성의없이 적어서...죄송합니다..어제 올릴때 하두 잠이 쏟아지는 바람에..ㅠㅠㅠ 다시 보충설명 올릴께요...그리고 포도씨유는 반죽에 들어가는거랍니다^=^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파는 대용량 팬케익 가루로 만들었었는데
그게 다 떨어진 후로 와플기 사용을 못하고 있었어요...
더 자세한 레시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혜경님 아이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정말 아이들 귀엽네요.
저도 아이가 둘이지만 셋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주가 돌까지만 키워주면 하나 더 낳겠구만..ㅎㅎ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시간만 되면 붕어빵 사러가자는 아들의 요구를 뿌리칠 수 없어 옷껴입고 외출(?)해야만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겠네요.
이참에 와플기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막내는 형아한테 맞았어요? 가만히 보니 ...오른쪽 눈썹주변이 빨간 것이....
맛이 좋을것같네요.
열심히 배워서 저도.....
그리고 아이들도 너무 귀여워요....
요리보다 애들 사진 볼려고 클릭했다는~ㅋㅋ 두찌 앞머리 끊었네요.~~~~~~~~~~~~아고 이뽀라.
실리콘 붓을 살까 오일 스프레이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 평상시 실리콘 붓을 어디 보관하시나요?
고맙습니다. 레시피 훔쳐가려고 다시 들어왔네요.
아이들 이뻐서 몇 번이고 봅니다.
감쏴아~~~
파도랑님 저도 실리콘 붓하고 오일 스프레이 고민중... 잘 씻어서
씽크대 못에 걸어 장식겸 놓은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수라야님~~저는 저 레시피로 하다가 요즘엔 다시...핫케익 가루로..ㅋ.ㅋㅋ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포리님~~돌까지 키워준다면...ㅋㅋ그런 생각 엄마라면 한번쯤 해보는 생각일듯~~ㅋㅋㅋ전혀 안부지런이예용...
봉나라님~~예리하신데요~~~막내가 저때...모기가 물려서....ㅋㅋ11월 마지막날엔....시상에 셋이서 같이 잤는데..막내만...10방을 물었더라는...아침에....갈기갈기...죽였어요..모기...ㅠㅠㅠ지금도 울긋불긋해요
현중옥님~~아이들 이뿌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구인님~~둘째 앞머리 자르고 몇일 안되어서 선명하네요...ㅋㅋㅋ
파도랑님...실리콘붓이요? 쩌기 아래 라니님 말씀처럼 그냥 컵 걸어두는 봉에 달랑 달랑 걸려있어요.
라니님~~아이들 이뿌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__^ 저절로 미소가....
부지런한 엄마랑 즐거운아가들이네요 와플만들며 냄새에꿍넘어갔겠고
맛에도 넘어갔겠고 오이맛사지에 궁넘어갔겠어요,
저렇게 사랑스러운 얼굴로 먹어주는 아이들이 있으니 요리할 맛이 절로 나시겠어요.^-^
삼남매가 어쩌면 저렇게 다정해 보이고 하나 같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너희들이 부럽다~~~~ㅎㅎ
마지막 사진,정말 보기좋네요~^^
안그래도 오늘 코스트코에서 아이스크림 큰 거 사왔는데... 와플에 얹어 먹고 싶어요~ 모양도 넘 이뻐서 마구 탐나요~
칼라님~~엄마는 전혀 안부지런하답니다..ㅋㅋㅋ오이맛사지는 여름이였어요~~
eb님~~사진상에는 소리가 안들리니...다정하게 보이지요..ㅋㅋ저거이 비디오였다면...상상에 맡깁니다..ㅋㅋㅋㅋ
캔디님~~감사드립니다....이뿌게 봐주시니~~
뽀쟁이님~~아이스크림이 먹고싶은걸요~~^=^
아가야 들이 저렇게 잘 먹어주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저는 이제 첫번째 아가야 낳을날이 20일 남았습니다. 울아가야가 저렇게 먹을려면 3년은 기다려야 겠지만 이렇게 사진만 보고도 먼훗날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네요.
아이들 미모가 장난 아닙니다!
에이프릴님~~20일이라...오늘 낼 하시는군요..
이뿐 아기..쑨풍 순산하고 오시길~~감사드립니다
야간운전님~~아이들 미모...ㅋㅋ사진빨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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