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친구를 사귄다는거....
나이가 들어서 친구랑 함께 있어서 즐거워 질수 있다는거...
나이가 들어서 나를 연다는거..
참으로 어렵지만
참으로 행복한 일임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오늘 저녁
안동와서 만난 직장동료지만 친구처럼 느껴지는
살가운 사람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어요
직장 마치고 오늘은 또 당직이라 1시간 더 근무하고 부랴부랴 집에와서
집반찬 몇가지와 동명칼국수(식으로)-소뼈 우러낸 국물에 끓인 칼국수-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전 그냥 설렁탕 국물로)
같이 온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서 더더더 좋았구요
이야기는 긴데 둘 다 직장다니느라 몸은 피곤하고 왜이리도 밤은 짧은지...
사실은 저...
우리신랑한테나 큰소리치지
알고보면 허또똑이라
숯기도 없고 내성적인지라
사람사귀는게 힘이 많이 들어요 바보 바보...
그치만 그 친구는 많이많이 좋습니다 나도 좋아해 줬으면....
이야기는 긴데.. 밤은 짧고.. 몸은 피곤하고...
우리신랑은 왜이리도 늦는지....
사랑의 도시락반찬 내일은 뭘로할까나????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신랑 도시락 싸기 29 그리고 친구랑 저녁식사
안동댁 |
조회수 : 7,863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6-11-01 2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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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준&민
'06.11.1 11:51 PM저도 맨날 도시락싸는데요... 안동댁님 글 올라오면 그때부터 손들고 있어요 ㅎㅎㅎ
절대 우리 신랑은 82 안들어와야해요. 흠~2. 마늘맘
'06.11.2 12:18 AM저희 신랑이 안동댁님 신랑 회사 동료나 친구였음...
저는 집에서 산림만 하는데 글 읽으면서 얼굴이 부끄부끄...
우리 신랑은 절대 못보게 해야지 ㅋㅋ3. 상큼이
'06.11.2 3:48 PM설렁탕 담은 뚝배기 너무 좋네요, 어디거냐고 물어봐도돼요
4. 골고루
'06.11.2 4:21 PM참, 늘 느끼지만 대단하세요.
깔끔한 상차림과 정성이 가득한 식탁...
저도 같이 먹고 싶어요...5. 류재희
'06.11.2 9:33 PM깔끔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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