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을 땐 아예 손을 놓고 좀 심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좀 심하게 삽니다.
오늘은 불이 붙었는지 한가지 만들고 나니 손에 척척 붙어 몇가지 더 만들었네요.
(한번 하게 되면 한꺼번에 밀어 붙쳐 하는 걸 보면 이것도 병이 아닌듯..ㅠㅠ)

식사 하고 남은 김치를 다시 먹긴 좀 그렇고 해서 한곳에 모아 두었다가 만든 묵은지 볶음

표고버섯도 먹고 두부도 먹는 금쪽같은 두부 조림... (여기에선 한모에 5천원 정도 합니다.ㅠㅠ)

까나리 액젖에 무쳐 더 삼~삼한 북어포 무침... 이렇게 오늘 밑 반찬을 든든하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아...어젠 할로윈데이 였었어요.꼬마 친구들이 사탕 달라구 어찌나 시끌 벅쩍 하게 다니는지...

사탕을 준비 해 놓고

분장을 무지 많이 신경 쓴 친구들과

조금 어설프게 분장 한 친구들에게 사탕 주기 바쁜 밤이 였답니다.
날리~날리 도가니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