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징어인지 꼴뚜기인지...

일단 껍질을 벗긴후 다리를 떼어내서 따로 놓아두고..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숙주나물 데쳐서 잘게 썰고.돼지고기 소고기간것을 합쳐서
소금 후추 마늘 미림 생강가루 등을 넣고 볶아줘요.
볶으면서 나오는 기름은 프라이팬을 조금 기울여주면서
기름을 모아 키친타올로 적셔서 닦아냅니다.
청고추,홍고추도 썰어넣구요.
두부도 물기빼려고 키친타올 두르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렸어요.
그리고 오징어 다리도 데쳐서 물기 없앤후 잘게 썰어넣구요.
이 모든것을 굴소스넣고 모두 버무려줍니다..
그리고는 오징어 몸통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은후 하나하나 속을 채워줘요.^^
오징어 작은거로 하려다가 성질 급한사람 숨넘어갈뻔햇어요..
너무 입구가 작아서 잘안들어가는걸 정말 오랫만에 얌전 모드로 2/3정도 채우고
이쑤시개로 끝을 봉했어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뚜껑을 열어서 한김 내보낸후
삼발이에다가 키친타올 깔고 오징어넣고 뚜껑닫고
5분정도(오징어가 작아서 금방 익네요.)후에 꺼내면 오징어 순대 완성입니다..

이쑤시개 꽂은 모습..

저 나름대로 오늘은 좀 시간이 걸린거예요..
접시에 샐러드 깔고 오징어 순대 좍 돌려놓으면 그럴싸한 손님접대용 접시가 완성됩니다..^^

샐러드는 올리브오링+발사믹식초를 뿌려주고
오징어순대는 각자접시에 초간장으로..
뜨거울때 썰어서 그런지 모양이 좀..ㅎㅎㅎ

요건 식은후에 썰엇더니 좀 낫네요..

size 비교하려고 이쑤시개를 놓아봤어요.^^
너무 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