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키톡에 왔습니다.(절 궁금해하거나 찾으신 분은 별로 없었겠지만...)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5월,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무사히(?)치루고, 이제 스승의날만 남았는데, 그거야 뭐...
그 사이에도 간간히 오븐은 이용했습니다만, 거의 같은 메뉴(초코칩 쿠키나 호두 파이 등)라 그동안 잠잠하게 있다가 어제, 오늘 새로운(오직 저에게만 새로운)메뉴에 도전했기에 또 과감히 글 올리려구요.^^
바로 장터에서 구입한 예쁜 장미 머핀틀을 십분 활용한 이름하여 장미 모양의 '초코칩 호두 머핀'(약간의 건포도와 계피가루 글고 바닐라 오일도 들어갔답니다.)이랍니다.
아이들은 계피향을 싫어하는지라 이거 한 판(6개)굽고는 또 한 판(계피가루, 건포도, 호두가 안들어간)구워냈답니다.
다행히 그간의 메뉴들보단 호응도가 좋은 편입니다.
그래도 계피 가루 들어간 머핀 5개(한 개는 남표니가 먹었구요...)는 낼 직장에 싸가지고 가려구요.
집에선 별로 인기가 없어도 동료들은 다 맛있게 먹어주거든요.
사실 요리(제가 하는 것도 요리축에 들어가나 모르지만)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맛있다고 하며 먹어주는 사람이 젤로 반갑지요.^^(요리 고수님들도 그러시지 않나요?)
아직 저의 도전 과제인 치즈 케익엔 도달하지 못했지만, 곧 그 날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참, 어제, 오늘 날씨 무지 환상적이었죠?
비로 인해 모든 미세 먼지가 다 씻겨 내려가서 그야말로 눈이 부실 정도로 파란 하늘과 빛나는 햇살...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물론 좀 많이 덥긴 했지만요...)
낼도 그런 좋은 날씨를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미 초코칩 호두 건포도 머핀
cherry22 |
조회수 : 2,96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5-08 2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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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깜씨
'06.5.8 10:22 PM어머! 저도 저 장미틀 사서 쓰는데 굽고 나서 내용물이 잘 떨어지던가요?
버터 바르고 구우면 잘 떨어지는데 포도씨유 바르고 굽고나서 뒤집었더니 벌레먹은 장미가
된 기억이 있어서리...
그리고 닦을때는 어떻게 하세요?
전 부드러운 칫솔로 사이사이 닦아주는데 그것도 일이네요.ㅜ.ㅜ
다시 새로운 머핀틀을 사야되나 고심중이에요.
그런데 장미틀이 이뻐서 만들어놓으면 솜씨는 없어도 모양으로 한몫하네요.
님께서도 치즈케익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2. 황금굴비
'06.5.8 11:54 PM인기가 아주 좋을것 같은데... 5개 가지고는 모자라서 싸움이 날듯한데요~ 좀더 만들어 가셔서 전쟁을 미리 막으세요..
3. cherry22
'06.5.9 8:06 AM이번에도 역시 사진이 허섭하군요.(언제가 때깔나는 사진을 올릴 수 있을런지...)
글구 제게 힘(?)을 주시는 분들....
콩깜씨님, 황금굴비님....
언제나 자상하고 친절한 댓글 달아주시는 님들때문에 제가 뻔뻔스럽게도 계속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4. 콩깜씨
'06.5.9 10:03 AM앞으로도 힘을 주고 많은 성원 해드릴테니^^
제 물음에 답좀 해주세요?
지금쯤이면 동료분들과 맛있게 드시고 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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