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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21 AM
요즘 탄수화물 부족으로 쌈닭인 저....ㅋㅋㅋㅋ 즐겁게 읽고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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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22 AM
그냥 저처럼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탄수화물 당분 마음껏 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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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40 AM
으으응~~자주 등장해 주셔서 감사감사~~^0^
아침부터 즐거우네욤 히힛!
전 혼자 살다 보니 이런 밥상 보면 제 초라한 밥산 뒤집고 싶답니다 ㅋ
자주자주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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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4 AM
즐거우시다니 그대의 댓글에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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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41 AM
앗싸라비아뽀삐아~~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거지에 밀린 집안 청소하고 좀 쉬려고 누웠는데 모던님글이 뙁~~~~^^
요~~물!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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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5 AM
행복님 낯설다....
댓글 한두번 단 솜씨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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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41 AM
성지순례와써요~ 빵을 물고 댓글을 써야 하는데 빵이 없어서 슬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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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5 AM
우리집에 지금 빵이 지나치게 많아서 좀 드리고 싶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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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49 AM
선댓글 후감상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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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5 AM
아이고 감사합니다.
뭐든 선불, 가불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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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49 AM
아흑~~빵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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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5 AM
진심 주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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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50 AM
흐흐, 첫판 다람쥐 사진부터 웃었어요. 그런데 밥 정말 조금 드신다고 생각하며 보다가...크크크크 그래도 오겹살 먹는 날에는 밥 양이 많이 지시는군요!!^^
저는 남편이 반찬투정 하길래 한달 동안 내내 두부와 김치와 김만 준 적이 있어요~제가 한게 다 맛 없다고 하길래, 그럼 도대체 뭐가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두부부침이랑 김 빼면 먹을게 없다나요?
그래서 한달 내내 빌때까지 두부랑 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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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6 AM
저 사실 9월 집밥 사진 없어요.
오겹살 이후로 개빡쳐서 일행이 제일 싫어하는 한그릇 음식 위주로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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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51 AM
ㅋ ㅋ ㅋ^.^ ! 재밌고 맛있어!
모던님! 감솨! 빵 사먹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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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6 AM
내가 내 빵 주고싶쟈냐.
오늘 집에 빵 풍년이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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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54 AM
이렇게 빠른 8월집밥을!!! 오늘도 잼나게 정독하고 갑니다. 와웅 빵 마시게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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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6 AM
9월에 올리는 8월집밥이 빠르단 소릴 듣고ㅠㅠ
그동안 저의 게으름이 스쳐지나가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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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11 AM
오늘은 어떤 빵이 올라올려나하는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데..
혹 그거아세요?
지금까지 같은 빵이 두번이상 나온적이 없다는거..
다음엔 어떤 빵이 나올지 기대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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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6 AM
으하하하하하하하.
전 꽂히면 한동안 똑같은 빵만 먹는데 신기하게 안 겹치게 올라왔네요.
빵 사진이 사실 밥 사진보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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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14 AM
아우 재밌어요 ~~ ㅎㅎ 항상 볼때 마다 웃겨서 실실 거립니다.
월요일 아침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네요^^
근데..빵좀 자제할라고 하는데 마이쩡마이쩡 하는 글을 읽으니 확!! 땡겨서리,,,ㅠㅠ
웅,,,빵!빵!빵이 먹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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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6 AM
빵은 진리요 사랑이라.
빵교빵교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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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8 AM
크림치즈빵에 침 두번 꼴깍,,
난 첨보는 까눌레-너무해,,
그 식탁에 마주보는 일행은
감격시대인줄도 모르는(내 짐작)...
전 죽어라 장아찌만 담그는지라
집에 저장고를 지을려고 빵값 아끼느라
참고 사는데 초죽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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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30 AM
우리...물물교환 할까요?
장아찌랑 빵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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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34 AM
악!
실시간 댓글 감솨,,
장아찌 필요하심 쪽지주세용.
여기저기 원래 퍼주는게 일이라,,
명이.산초.잼피.토마토.퍼펙트
매실
그러고보니 울집 장아찌 많네
안적은것도 많으니 쪽지수세요.
월간지 사보는값으로 퉁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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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8 PM
저 지금 울고 있어요.
아직 세상은 아름답군요.
복남님 진짜 마음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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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45 AM
빵 먹으며 82들어왔다가 8월 집밥 봤네요
오늘은 소모데른님의 빵테러를 견딜 수 있는 빵이 나에게 있쟈냐 ㅎㅎ
나란 여자.. 몇 달전 소모데른님 글보고 동네 파바에서 빵 찾다가 없어서 슬퍼한 그런 녀자 ㅋㅋ
9월 밥집도 다시 정줄 붙들고 잘 해보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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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9 PM
82회원님들께서 채찍질 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9월은 안 지나서 올리도록 정시 차리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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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47 AM
자매님~~
빵 맛있음꽈??
나님도 먹고싶음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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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 PM
고죠...빵을 맛으로먹슴꽈?
내래 엄스면 안되서 먹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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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02 PM
빵들고 있는 손가락 아닌 손 사진보니깐
님은 정녕 날씬한게 분명해
.......근데 이게 왜이리 억울하고 배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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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 PM
저 몸에서 유일하게 날씬한 곳이 손목과 손가락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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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05 PM
너무 반가워서 빵으로 씨~~구~~~해주고
싶어용 ㅎㅎ
육수해동사진 저도 오징어 데치는줄 알았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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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 PM
님!!!!!
저 지금 글로브 꼈어요.
빨리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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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27 PM
글 중간 중간에 추임새가 압권이에요. 팬이에요 팬~
(근데 겨란이 불편했듯이 저는...닭도리탕이 불편해용 ㅋ (닭볶음탕이라고 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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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1 PM
저 지금 제 게시물 한참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ㅠㅠ
보니까 완성샷은 닭복음탕이라 했는데 과정샷은 닭도리라고 했네요.
저 은근 이런거에 벽차는데ㅠㅠ 다시 수정하려면 사진 간격을 일일이 수정해야되서 오늘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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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6:48 PM
국립국어원도 명쾌한 이유를 대지 못하는 마당에 닭도리탕 표기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맨날 눈팅만 하던 소심족 소모던님께 한표 던지고 가용 9월도 꼭 올려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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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39 PM
중독성있는 멘트.. 마이쪙...
기본 반찬도 훌륭하고... 메인요리도 훌륭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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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 PM
왐마.
오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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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45 PM
하하하.ㅎㅎㅎㅎ 첫 멘트 자매니임~부터 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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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 PM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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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46 PM
안 그래도 월요일부터 기분 안 좋았는데 감사해용!!!!
저 애기는 어쩜 저렇게 춤을 잘 추는 걸까요ㅋㅋㅋ 타고 났다 타고 났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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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 PM
훗날 제 자식도 공부는 못해도 되니 뭐 하나라도 저리 열정적으로 했으면 좋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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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2:55 PM
크하하하 마지막 아이 대박입니다
이아이 때문에 하루 종일 실실 웃겟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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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2 PM
저 지금 춤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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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0 PM
일행분을 격하게 사랑하시나봐요.. 반찬 가짓수 및 메인요리 가짓수에 항상 감동이에용..
혹시 세월이 흐르면서 반찬 가짓수가 하나씩 줄어드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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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3 PM
잇힝~...부....북흐럽쟈나요....에헤헤헤ㅔ헿헤헤헤ㅔㅎ
반찬 가짓수 저기서 더 줄면 가정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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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3 PM
흐흐흐~~
'계란' 을 '겨란' 이라고 발음하는게 서울 사투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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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4 PM
저 사실 저 글 쓰면서도 겨란이 혹시 사투리가 아닐까 걱정했는데ㅠㅠ
제가 생각이 좀 짧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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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23 PM
아아아 ㅎㅎㅎ 제가 꼭 그리 발음하더라고용 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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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 PM
저도 연달아 두개 다봤네요.. 소모데른(??) 님..(소모던보다 더 친근감 있네요 ㅎ) ㅎㅎ 빵도 빵이지만 ( ㅎㅎ 실은 전 빵도 만들어서 드시는줄 알았어요 ㅎ).. 정말 일행을 위하야.. 많은 요리를 하시네요.. 진정 능력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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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36 PM
언제부턴가 제가 소모데른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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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38 PM
자매니임~ 부터 뿜고 시작.
빵들과 요리들 사이를 침꼴깍 거리며 내려오니
아기의 춤사위가 흥겹네요.
미미님의 매거진 시리즈 만큼이나 잼나요.
저도 매끼니 두가지 씩이라도 새반찬 올리려구요.
정성이 뻣치면 4가지도 하지만 주로 한거번에 넉넉히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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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37 PM
게뷔님이랑 부관훼리님 게시물이 뜸해서 쓸쓸했는데,
저 지금 미미님 검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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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37 PM
저도 오래 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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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2:00 PM
음식 사이사이에
빵사진을 껴넣는 고도의 세뇌기술은
어데서 전수받은거임?
저 지금 빵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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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37 PM
음...뭐....타고난 센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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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2:21 PM
지난번 김치찜 보고 따라 했다가
완전 대박 맛있었어요 ㅎ
약 5끼를 그걸로 해결함 남편도 대 만족
개인적으로 백화점 빵집중 젤 맛없는데가 롯데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완전 반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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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39 PM
김치가 맛있으면 특별한 양념없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백화점 빵집 중에는 베즐리랑 달로와요가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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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2:23 PM
집밥 메뉴 많이 얻어가긴하는데요...
모던님 생각하면 너무 웃겨서
요리하다가 푸식푸식~입에서 방구소리나게 웃어요..
즐거운 밥상 감사합니다..
ps.일행님 언제나 다소곳 앉아계시는거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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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0 PM
처음엔 사진 찍는데 거세게 저항했어요.
길들이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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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3:00 PM
소모던님 닭 초벌로 데치는거 저도 그래요.
그래도 건너뛰진 못해요. 찝찝해서....
집밥 읽는 낙으로 산다면 오바? 진짜에용 믿어줘잉!!!!!
요즘 사는 낙이 없어서리 이런 재치있는 글 한번씩 읽어줘양한답니다잉
또 얼른 봐용 모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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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0 PM
숨쉬는것도 귀찮으면서 찝찝한 거는 어쩔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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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3:03 PM
파*바*** 빵집은 모던님께 넙죽 절해야 할 것 같아요.
거의 다 죽어가던 파*바*** 빵에 대한 관심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마지막 춤추는 아기 대박 유연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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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1 PM
파바 보다는 파리크XX을 주로 가는데 그냥 집 근처라서 그래요.
저 팔이피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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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3:12 PM
요즘 소모던님 글 읽는 재미에 살아요.. ㅎㅎ 자주 올려줘요 막 흘리고 떨어지고 실패하고 막막 그른거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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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1 PM
밥 하다 청소리 돌리고 울면서 걸레질 하는 저를 원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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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게 해줘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일행분 삼겹살 투덜대는 얘기 뒤에 짤?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
남편분이 좀 겁이 없으신듯해요.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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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2 PM
하...잘생겼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다음편은 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푸른강형아 이러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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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3:54 PM
ㅎㅎ 저도 그프로 보면서 아 저 분은 왜 자꾸 겨란이라 하는거야~ 투덜거리면서 봤어요.
오늘 조각케익이 너무 땡기사 두개나 먹었는데 가뜩이나 늘어가는 뱃살은 어쩔 ㅜ.ㅜ 이러면서도 매번 조각케잌홀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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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2 PM
위엣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겨란이 서울 사투리라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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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4:04 PM
첫번째 사진 매우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요리 전엔 꼭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해요.
아침에 눈 뜨면 하드 한개 발라먹으며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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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3 PM
지금 하드 얘기에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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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5:33 PM
9월건 늦지 않을거죠?
늦으면 횽아들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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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3 PM
횽아...여기 횽아들 너무 무서운거같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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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5:38 PM
재밌어..재밌어..
전, 자매님~ 맨트에 확뿜었어요.ㅋㅋㅋㅋ그냥 피터래빗 그림같은 사진인데,,맨트 하나로 ..ㅋㅋㅋ
전,,모던님 엄청 기다려요..웃을준비 잔뜩 하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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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3 PM
루이제형아...나....기다리지마요.
기약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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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6:00 PM
82 손꼽히는 능력자님! 웃겨주시고 빵과찬도 그림으로 주시고..싸 싸 싸랑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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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4 PM
왐마.
초등학생 이후로 이런 떨리는 고백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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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6:03 PM
아웅~ 맛있는 빵사러 가야지... 하고 가면
......왜 우리동네 파리빵집에 가면 죄다 맛 없어 보이는지....
님, 어디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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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5 PM
에헤헤헤헤헤헤
제가 사는 동네가 빵 밀집지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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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7:05 PM
ㅋㅋㅋ 간만에 웃고 갑니다ᆞ
고수는 대충대충해도 다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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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5 PM
고수도 아니고ㅠㅠ 밥 준비도 3시간씩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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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8:02 PM
재밌는 분
오셨네?
요리도 잘 하시고
캡쳐도 잘 하시고
맛난 것도 잘 사 나르시고
부럽당
첨 뵙지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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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5 PM
아이고 뭘 이런 칭찬까지.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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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9:02 PM
소모던 님이 자주 오시면 저의 로긴도 잦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팬심일까요?
담번엔, 님 포스티에 종종 등장하는 홍콩필(어떤 님이 올리신 거 보니 한국분이시라고.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슨 전하고 싶네요~) 청년의 짤방도 부탁 해요 ㅋㅋ 은근 기대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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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6 PM
그 분 프로필 좀 검색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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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2:42 PM
44년생, 황정리 아저씨 랍니다.
저 지금 무척 흥분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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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9:49 PM
재미쪙 재미쪙..
소모데른(진짜 소모던보다 입에 착 붙네요 ㅋㅋㅋ)님 밥상보고 반성모드.. 저도 정줄 잡고 내일부턴 밥상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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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6 PM
언제부턴가 소모데른으로 불리우고 있는 저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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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9:56 PM
맛납 집밥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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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6 PM
맛은 없지만 글래도 집밥이 최고긴 하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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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0:55 PM
와!~ 넘 재미진 글과 안성맞춤 영상/사진들 이미 반이상 고수되심직한 푸짐한 음식들 하며 눈 똥그래 보다 결국 건넛방서 책보던 아들램 불러 이전글까지 같이 하하대며 잘 봤습니다~
아들이 엄마도 이렇게 재미나게 음식준비 하냐는데 인석아 엄마의 감은 이미 예전코드로 다 늙어버렸다규 엄만 빵도 못좋아하자뉴~ 했더니 또 깔깔대네요
야밤에 '정말 현대적인' 원글님덕에 웃고 잡니다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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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11:00 PM
엉?! so modern 아니신 소모데른 님이신가봐요?! 담부턴 틀리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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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7 PM
헉..맞아요....저...정말 현대적인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소모데른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그냥 이렇게 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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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29 AM
ㅎㅎㅎㅎ
에너지 왕!! 충전되네요.^^
(글이 재미졍~ㅋㅋ)
클로티드 크림은 어케구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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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7 PM
전 이마트에서 디본셔 클로티드 크림 구입했는데 요즘은 안 파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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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5:39 AM
일주일 식단으로 오시는 건 어떤지요? 매번 딱 맞아 떨어지는 영상때문에 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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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8 PM
형아....일주일 식단으로 오면 맨날 ctrl+C ctrl+V가 반복되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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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8:51 AM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추천 한방 꾹 누르고~
중순쯤 글이 올라오려니 했는데 벌써 올라온걸 보니 너무 반갑고
재밌게 봤네요
또 담달까지 기다려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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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6:48 PM
댓글 달려고 로긴하신다는 분들 보면 저 막 눈물날거 같애요.
집에 풍년제과 초코파이 엄청 많은데 막 나눠드리고 싶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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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9:44 AM
언제 오시나 기다렸잖아요 ㅋㅋㅋㅋㅋ
역시 센스와 유머러스함은 여전히 빛을 발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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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4 PM
큰 오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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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0:15 AM
ㅎㅎ우리동네 마트엔 고기엔 참소스 팔아요
280그람에 3000원?
전에 정육점에서 시식용으로 주는것이 맛있어 구입하려도 없기에 인터넷검색했더니 팔더라구요
근데 택배비가 더 비싸서 패스~~
우연히 우리동네 마트에서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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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5 PM
왐마.
저 당장 지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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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1:31 AM
아 이번글도 넘흐 웃겨요~~
바지락 된장찌개에 밥한숟가라막 먹고시퍼요!!
그리고 저 어묵볶음에는 청양고추만 넣어서 볶으시나요??
어쩜 반찬들이 이리 다 먹음직한지~~
저도 당면홀릭녀거든요~~아 저 오볶도 넘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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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6 PM
어묵볶음은 그냥 귀찮아서 어묵만 볶고 싶은데 가끔 깔끔한 매콤함이 땡길 때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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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21 PM
넘 웃겨요 배곱잡앗다능 ㅎㅎㅎ
오유보다 더 재미지다♥
아 요리얘기였지요
요리도 참 맛나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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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6 PM
에헤헤헤헤헤헤엥엥헤헤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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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26 PM
다음엔 또 어떤 빵이 나올까 너무 궁금해서 스크롤 급히 내리는데, 실망을 주지 않는 빵들이네요~!
특히 크림치즈 브레드는 사진만으로도 엄지척 올라갑니다.
빵과 치즈는 진리예요~~ 전 지금 렘노스 후룻앤 넛 치즈 포션 먹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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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7 PM
심플리님 덕분에 저도 애프리콧 앤 아몬드 치즈 꺼내서 워터크래커에 막 발라먹고 잇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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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8:52 PM
댓글을 안달 수가 없어서!
소모던님은 마이쩡하고 빵먹으면서도 살이 안찌는 것같길래 나도 따라해봤다가 마의 벽을 넘었어요.
순서가 틀려서인가...
소모던님...빵먹고 밥을 한다.
나님...밥 다 먹고 빵을 먹는다.
에너지 소비패턴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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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7 PM
아놔...횽아....빵을 먼저 먹어야 빵을 많이 먹죠.
밥 먹고 빵 먹으면 빵을 많이 못 먹쟈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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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11:13 PM
지난 번 취권 아자씨 댓글 달았던 빈달룹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wykwy&logNo=140195538540
검색하신 다기에 찾아봤어요
영화배우 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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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2:40 PM
와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어쩌면 이렇게 ㅠㅠㅠ 감동의 눈물과 벅찬 웃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진정 존경합니다 ^^
황정리 청년. 이제는 연세가 좀 되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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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8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왐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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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3:36 AM
원글님, 빵좋아하는 저는 원글님 글 보면 완전 할렐루야 입니다!
그리고 올리는 사진들 때문에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사진들, 음식 사진들, 그리고 넘어가는 사진들 하나하나 다 주옥같아요.
자주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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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8 PM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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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8:41 AM
출장갔다 이제서야 보내요. 그 사이 소모데른님이 되셨군요 ㅋㅋ
닉에 이어 별칭도 따로 생기고 소모던님 인기짱이에요^^
인트로 멘트 완전 웃겨요 ㅎㅎㅎ 자매니임~
9월 집밥 벌써 기다립니다.
절대 절대 부담갖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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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8 PM
흑흑. 부담가지란 말보다 더 무섭쟈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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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5:51 PM
넘 재미나서 그동안 7.8월 밥상 많이 기달렸어요..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사진은 어디서 캐오시는 지.. 암튼 감사드립니다.
9월 밥상은 가을이 묻어날 거 같네요.
즐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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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6:19 PM
제가 짤방 추노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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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 2:02 PM
지금 막 시월드 옆구리에 찔려서 초절정 우울함에 빠지려는 찰나
감사합니다.
마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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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4:43 PM
제가 빵이라도 드리고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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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 7:51 PM
딴건 모르겠고 일행 흉아가 젤로 부럽사옵니다...복 많은 일행 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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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4:43 PM
우리 횽아도 그걸 알아주면 좋을텐데 ㅠㅠ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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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9:59 AM
빵 땜에 로긴...빵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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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1 6:00 PM
아이고 비오니까 왼 쪽 무릎이 쑤시는게 빵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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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8:15 PM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 첫 사진부터 빵빵 터졌어요 마지막까지 ㅋㅋㅋ
스크롤 내리다 권오중때는 육성으로 터져서 자는애 깨울뻔 하고 ㅋㅋㅋ
아 저 참소스 ㅋㅋ 저도 동네 정육점... 이라 하기엔 좀 큰 다하누 매장갔더니 손바닥 만한 통에 팔더라구용 ㅋㅋㅋㅋ 거기에 청양고추 얇게 썰어서 삼겹살 찍어먹으면 저희 동네 강호동고기집에서 주는 소스랑 똑같아요 ㅋㅋㅋ
모든 고기집은 참소스를 애용하나봐요 ㅋㅋ
양념고기엔 양파 ㅋㅋㅋ 삼겹살엔 청양ㅋㅋㅋ
아 빵 먹고파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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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1 6:00 PM
저희 동네 유명한 정육식당이 있는데 거기 양파무침이 느므 맛있는거예요.
와 진짜 이 집은 맛집이다 맛집이여 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참.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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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0 9:42 PM
괜히 봤어요 배고파~~~ ㅠ.ㅠ
나중에 배부를때 다시 정독해야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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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0 10:46 PM
여기 키톡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스트레스만땅이었는데 모던님의 마지막 아이 때문에 광년이처럼 웃고가요~~
너무 빠른 8월 집밥 맞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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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4 8:29 PM
ㅎㅎㅎㅎㅎ 푸학 터졌어요~
아 넘 웃겨요!!!!!
만두 튀김과 권오중짤 정말 환상의 조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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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2 3:52 PM
볼 때마다 웃기자나~~~~
게다가 맛있어 보여 먹고 싶자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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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3 11:27 AM
ㅋㅋ 자매니임~~ㅋㅋ진짜 넘 웃겨용~
볼때마다 다시 읽어봐도 참..재밌단 말이죠 ㅎㅎ
다음글 언제 올라오나~ 늘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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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 5:06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모던님께서 쓰신 글 검색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자냐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