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춥지만 일단 봄이라고 하니, 상큼한 걸로 시작할게욤...^^
[ 과카몰리 ]
아보카도 3개, 레몬쥬스, 올리브오일 2큰술씩, 오렌지쥬스 50cc,껍질 벗긴 다이스 오이, 다이스 토마토 50g씩,
셜롯 1개(방울토마토 크기임), 챠이브 1작은술, 타바스코소스, 소금 약간씩, 서양무 약간
하도 안익어 검정봉다리에 싸서 쳐박아 둔 아보카도...아뿔싸...너무 익었쓰...
켈리롤 만들 계획이었으나 물 건너갔고...과카몰리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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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국 가서 제일 좋았던 건, 우리나라 양념장 만큼이나 다양한 딥이었어요.
제일 마음에 든 게, 이 과카몰리와 칠면조 찍어먹는 소스였는데...
그건 만드는 법을 안알아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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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다 있는 건 아니지만....얼추 비슷하게 만들어봐요.
아보카도 2개, 레몬즙 1, 라임즙, 올리브오일, 타바스코소스 1큰술씩, 다진 양파(셜롯) 2큰술, 소금 약간
아보카도는 물렁해질때까지 익혀서 칼집을 내고 살짝 비틀어서 반으로 갈라요.
초록색 아보카도는 호일이나 검은 봉지로 감싸두면 빨리 익어요.
씨는 칼로 찍어서 빼내구요.
과육은 수저로 갈끔하게 긁어내요.
아보카도 과육에 라임즙을 뿌려서 잠시 두세요...안해도 됨.
양파, 토마토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고요. 셜롯도 있길래 넣었어요.
토마토, 양파, 오이 같은 씹힐만한 채소는 잘게 다져서 나중에 섞어요, 소금 간
냉장고에 1~2시간 차게 두었다 먹어요.
바로 먹을 것 빼고는 소분해서 냉동시켰습니다.
레몬쥬스 대신 레몬즙, 라임 대신 라임즙 사용하고 없는 재료는 다 생략했지만...대박....맛만 좋네요...ㅋㅋ
양파랑 토마토는 다져서 이쁘라고 나중에 올려줌.
밤에 아이 가져다주니...잘 먹고나선...집에 오면 자꾸 뭘 먹여서 살 찐다고...ㅈㄹ...ㅠㅠ
이번엔 느끼하게...베이컨 볶아요.
김치도 볶고 밥도 볶아서
요롷게 아침밥
저희집은 콩나물 한 봉이 소화가 안됩니다.
한 봉 삶으면 반은 건져내고 반으로 국 끓이고
나머지 반에 크래미 갈라서 넣고 소금, 참기름, 깨소금
콩나물크래미무침
뭐 요렇게 또 아침 해결.
양식인지 한식인지 경계가 묘한 식사
[ 롤 샌드위치 ]
식빵 2장, 햄 1장, 치즈 1장, 오이나 양상추 약간, 양파 약간, 마요네즈 찍.
빵은 사이드를 자르고 밀대로 밀어주구요.
김발 위에 랩 깔고 식빵 - 준비한 재료, 마요네즈 얹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벗기지말고 잠시 두세요. 랩을 벗겨줘도 되고 안벗겨도 됨.
요롷게 싸주었습니다.
요즘 또띠아를 물리치고 파라타가 대세라네요.
일단 갯수가 부담스러지않게 들어있고
하나씩 비닐포장
케쳡이나 스파게티소스에 햄이랑 양파 올리고
요롷게 뚜껑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구워 줌.
지금부터 열받아 돌아버리라고 우리집 냉장고 사진 계속 올라갑니다.
냉장실, 맨위 쌀과 계란, 세번째 물이 반, 네번째 장류와 뜨물, 김치, 장조림
그니까 반찬은 세개...^^
냉동실
첫째칸은 none,
이건 코스트코 다녀온 후...이제 좀 찼나요????
이게 대보름 즈음인데...나물들이 좀 찼네요. 계란장조림도 보이고.
자가비에 이어 요즘 맛들인 거 하나 투척~~
밥에 참기름, 잔멸치볶음 넣고
욜케 말아서...빨간 거 고추장
베이컨 끝부터 구워서 붙게 만든 후
팬에 굴려 기름 빼주고
또 하루... 아침 해결
베이컨 대신 요런 거 사용해도 됩니다.
며칠 후 또 해줌.
멸치 볶음, 김밥에도 넣어요.
우엉과 단무지는 울집서 떨어지지 않는 재료.
김밥, 빵칼로 썰면 잘 썰립니당...
김칫국 곁들여서 또 한끼
지난 번 레시피 올렸죠? 요즘 맛들인 떡 들어간 떡갈비...떡 씹는 재미가 좋아 자주 만듬.
틸라피아 버터구이..대구나 메로로 하면 더 맛있음.
아무 짓 안하고 버터에 굽기만 하면 오케이~~
상추에 시판오리엔탈 드레싱+고추가루...이 조합 맛있어욤.
겨우내 샐러드 채소가 너무 비싸 줄창 상추로 샐러드 만듬.
밥은 필요없대서 상추랑만....이렇게 밥 없이 먹고 가는 날도 많습니다.
좀 오래된 등심...마르고 색도 변해서 배를 왕창 갈아넣고 양념했어요.
그냥 먹기는 좀 그렇지만 달게 양념하니 괜찮네요. 하긴, 배 값이 더 들어간 거 같네요...ㅋㅋ
달랑 아욱국만.
전 데워달래서 요런 아침도 있네요.
보통 찍어먹는 간장 어떻게 제공하세요? 저는 간장, 식초 동량입니다.
겨우내 맛있던 무과 배추...아이도 좋아해서 엄청 먹었네요.
벌써 맛이 없더라구요. 올 가을까지 기다려야 맛난 무를 다시 만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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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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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 무스비 ]
스팸 작은 것 ½캔, 깻잎 2장, 달걀 1개, 밥 한공기
밥 양념 : 소금, 참기름 약간씩
이거 하와이 음식인데...
하와이 출신 오바마 대통령 때문에 더 많이 알려졌다고...미쿡서 선생하는 제 동생이 그래요...
미국에서 본 건 욜케 생겼어요. 밥은 간장에 양념한 거 같죠?
재팬타운에 묵을 때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커서....저게 보통 큰 게 아니에요. 감히 사보지못했네요.
하와이로 이주한 일본인들...조업 금지로 스시를 먹지못해 만들어낸 음식이라고...
일본 애들은 뭐든...벨트 매는 걸 참 좋아해요...그쵸?
스팸 참 안빠지지요.
이렇게 세로로 세워놓고 위에서 꾹 눌러주세요. 퍽 소리나면서 공기 빠지면 스르륵...나옵니다.
불에 캔 올려 데우고 안그래도 돼요.
요건 무스비 전용틀...없으면 저 뒤에 있는 작은 캔 사용하면 됩니다.
스팸 굽고...스팸도 간장, 설탕에 살짝 졸여주면 더 개운하고 맛있어요.
계란 지단 사용하는 건데...너무 얇아서 잘 안보여 반 접어 조금 두툼하게 부쳐놓고
깻잎 없어서 쌈채소 넣을거임.
단무지는 설탕, 참기름,고추가루 넣고 무쳐주면 좋은데 그냥 사용
김은 길이가 긴 쪽이 가로로 보이게 놓고 반 접어주면 기가 막히게 딱 맞는 사이즈가 돼요.
스팸 틀에 랩 끼우고 밥 - 단무지 - 스팸 - 계란 - 상추 - 단무지 - 밥 순으로 색 대비가 잘 되도록 담아 꾹 눌러요.
밥을 처음부터 반으로 딱 나누어두세요. 안그럼 양쪽이 짝짝이가 되서 미워요.
김 길이가 딱 맞죠. 감싸주면 둘레도 기 막히게 맞아요.
김으로 잘 감싸주고...바로 자르면 김이 들뜨니까 잠시 두세요...밥에 달라붙도록...
경험상 밥은 반 잘라서...김밥 썰 때 빵칼 쓰면 편해요.
다시 반으로...이렇게 사등분이 가장 보기 좋고 먹기 좋아요.
너무 얇게 썰면 내용물 삐져나옵니다.
바쁜 아침입니다.
채소 다지고
열심히 볶아줘요.
아.....밥이...없쓰므니다...베란다 다용도 장 뒤졌는데 햇반도 없쓰므니다...
햇반을 분명 사두었는데....잠시 멘붕...
미친 듯이 밥합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ㅠㅠ
겨우겨우 밥해서 이렇게 볶아서
브로콜리는 레인지에 데치고
바쁘니 장식도 개발세발
기가 막히게 맞춰서 학교 보냈습니다.
오후에 정리다하 보니 엉뚱한 곳에 이런 게 똬~~~~~죽고싶었쓰므니다~~~~ㅠㅠ
왜? 왜? 왜? 햇반이 소스 서랍에 들어가 있었을까요? 누가 넣어둔 걸까요? 찾아내면 죽여버리겠쓰~~~
초밥에는 편하게 스시노코 사용하는 편인데
요런 스시초가 있네요. 써보니 집에서 만든 것 만큼 괘안네...1200원.
스시초로 양념한 밥에
요건 연어, 새우, 무순, 구운 두부, 후리가케 올린 찌라시스시.
울 딸이 자갈 (자연 갈색)이에요 (고딩 용어임..ㅋㅋ)
근데 염색했다고 계속 걸려서 3년 째 정기적으로 검정 염색을 합니다.
이번에 또 걸렸어요...의사 소견서까지 디밀어봤지만 해당 선생님이 오케이해도 다른 선생님게 또 걸려요.
결국 며칠 전 또 염색했습니다.. 이건, 누굴 위한 학교인겁니까..ㅠㅠ
이 놈의 학교...단체 생활이니 참아야겠죠...
며칠 전 에는 자율학습 3일 이상 안하는 학생은 석식 제공 안해서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 비빔 국수 (1인분)]
희망수첩에 있는 비빔국수 따라했어요...대박~~~
국수 120g( 엄지 마디에 검지를 구부려 생긴 원 하나에 들어갈만큼 ),
달걀 1개, 상추 10장, 김치 3큰술
고추장 1.5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작은술, 참기름 약간, 사과 ½개
일 할때는 최대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순서를 빨리 정해요.
첫번 째, 달걀을 물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불 줄이고 10분 지나면 완숙.
두번째, 국수 삶아요.
양념이랑 재료 먼저 만들고 국수 삶으면 억울하잖아요. 그쵸?
국수 넣고 물 끓어오르면
찬물 반컵 정도 넣어 가라앉혀요.
이 과정 두 번 하고 다시 끓어오르면 다 삶아진 거. 고민할 필요없어요. 꺼내면 됩니다.
그 동안 양념 준비.
고추장은 계량스푼으로 뜨면 쏟기 힘들어요. 그냥 수저 오목한만큼 볼록하게 올리면 한큰술임.
양념에 사과 섞어주고 ...여기서 고민했어요.
이거 양념에 비해 사과가 너무 많은거 아냐? 하지만, 일단 믿어봅니다.
김치는 귀찮아 따로 양념 안하고 혹 싱거우면 넣어주려고 김치국물 안 버리고 대기 중.
양념에 비벼보니 약간 싱거워 간장 추가.
원 레시피에는 간장 없음...고추장 염도가 다르니까...유드리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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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매웠어요. 순창 태양초 찰고추장.
너무 매워서 딸래미랑 샐러드용으로 남겨둔 달걀 반띵해 먹고 가라앉혔네요.
우리는 일인분으로 둘이 나눠먹는 재섭는 모녀임=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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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러운 달걀 장조림 ]
달걀 5~6개, 맛간장 ½컵, 양파 ½개, 마른고추 1개
작년 여름 82에 올라온 레시피.
간장을 끓이지않아 여름에는 3일 안에 먹어야해서 계란 양이 적은 듯.
1시간 후부터 먹을 수 있고
끓이지않아 계란 촉감이 완전 좋아....과식하게 될 정도.
특히 양파 얹어 먹으면...짱 맛있어요.
82 히트레시피에 맛간장 없으면
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물 2큰술, 설탕 1큰술로 비슷한 맛 난다고 함.
시판 맛간장에 태국 고추, 양파 넣고 끝~~~
간장양이 적기 때문에 꼭 비닐에 넣고 사방으로 굴려줘야합니다.
근데 이게 보들보들 너무 맛있습니다....^^
김칫국 끓여서
칼국수 끓여먹고 떡국이랑 김치죽도 만들어먹고
요즘, 시어가는 김치...활용해보세요.
하루는 비빔밥
불고기 구워서 무쌈에 하나씩 말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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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게다시 도후 ]
두부 ½모, 쯔유 ¼컵(50cc), 무 , 대파, 전분 약간씩
두부는 무거운 걸로 눌러서 물 좀 빼주고...
물 있음 튀길 때 튈 수 있어요...생각보다 물 많이 나옵니다.
전분가루 발라서 털어주구요.
밀가루 같은 것도 좋은데..전분이 제일 바삭하게 만들어줘요.
원래 쯔유 사용하는거지만
모밀농축액이나 참치액 사용해도 맛 같아요.
무는 갈아서 물기를 꼭 짠 후 동그랗게 만들어두구요.
예열해두었던 기름에 두부 바삭하게 튀겨내고
그릇에 두부 담고 데워둔 소스 가만히 부어줍니다.
쯔유 등은 5~6배 정도 희석하면 간이 맞아요.
두부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튀기면...겉은 바삭, 안은 보들...대박 맛있어요.
또 다시 튀김 기름을 만든 게 문제인데...며칠 새우도 튀기고 돈까스도 튀겨서 없애버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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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 샐러드 ]
어묵 240g(두툼한 거 3장, 얇은 거 5장). 오이 ⅓개, 양파 ¼개, 크래미 1개,
마요네즈 3~4큰술, 레몬즙 1큰술(없어도 됨), 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이거 울 애들 아가때 많이 해준 반찬인데(애들이 매운 걸 유난히 못먹음)...함 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어묵을 하얀색, 초록색,..뭐 그런 거 사용하면 더 이뿐데...울 동네는 안파네요.
어묵은 가늘게 채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물기를 확실히 빼둡니다.
물기 덜 빼면 소스가 겉돌아요.
물기가 안빠지면 키친타월이나 행주로 제거해주세요.
돌려깍기한 오이, 크레미, 양파 준비
소스 넣고 무쳐요.
딸래미, 보자마자 한 그릇 흡입하심.
손님상에 내면 다들 너무나 잘 드세요.
그리고 물어봐요. 이게 대체 뭐냐고....주재료가 오뎅인 줄 모르더라구요...
특히 칼라 어묵으로 하면요...ㅋㅋ
고 3된 첫 주말...
국수가 드시고싶으시답니다...그래서 국수 했어요..ㅠㅠ
밥 하다 지쳐서
일산에 유명한 청국장집 가서 포장해옴.
나물도 포장해옴
메츄리알 부치고
이렇게 쉽게 가는 날도 있어야 살지 않겠음?
[ 제육 볶음 ]
돼지 불고기 600g, 양파 1개,
양념 : 사과 1개, 고추장 5큰술, 고추가루 2~3큰술,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진간장 1, 국간장 1), 미림 2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1큰술, 생강가루, 후추가루 약간씩
>
>
근데, 오늘 사 온 불고깃감은 740g,
이럴 때 고민하시나요? 일단 기본 양념 만들고 고추장이나 간장 간만 추가하세요.
위 양념에 화이트 와인 2큰술 넣었고. 고추장을 조금 넉넉하게 펐더니 간이 맞네요.
며칠 전 먹었던 혜경쌤의 비빔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그 양념 비율에 맞춰 제육을 재워봤어요. 사과 갈고...
여러 번 얘기하지만
고추장은 계량스푼 사용하지말고 수저 이용. 계량스푼으로 뜨면 덜어내기 너무 힘듭니다.
이 정도가 한 큰술...양이 차이 나도 대세에 지장 없으니 대강.
고추장, 이거이거 잘 안 떼어지지요. 스크래퍼로 긁어주면 편해요.
양념이랑 양파 한개 채썰어 넣고 마무리...끝~~~
>
[ 간편 오이 무침 ]
오이 ½개
간장(액젓), 식초, 참기름, 설탕, 고추가루 1작은술씩
비율이 같으니 쉽죠....수고스럽게 오이 절일 필요도 없씀다.
울 식구들 아삭한 거 좋아하지 절인 오이무침 싫어해요.
양파 조금 넣어도 간에 지장 없어요.
고기 익혀서
오이무침과 돼지불고기
정말 이렇게만 주냐고들 물으시는데...설마? 이렇게만 줍니다.
반찬 그릇 늘어놔봐야 먹지도 않고, 늘어놓을 반찬도 없어요....^^;;
요건 보름날 저녁 밥상인 듯.
또 나온 냉장고 사진
16년 된 냉장고 불이 나갔어요....바꾸라는 뜻???
냉동실...개학 전, 돼불, 소불 좀 채워넣었네요.
아래 봉투는 모두 새우
뻥 아님 방문 확인 가능합니다...^^
>
에고에고에고...보시느라 대박 수고하셨음다.
하지만, 그 동안 찍은 사진 반도 안올린거임...ㅋㅋ
울 아들이 만든 짜파구리.....
맛있네요...^^;;
아래로는 신의 폐인과 개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폐인질의 시작은 구즈수집입니다.
그 다음, 내가 원하는 캐릭터로 접근. 장군님...ㅠㅠ
구리 촬영지에 이어 악천후를 뚫고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고 3 엄마가 제 정신인지 참...고 3 엄마도 힐링이 필요하다고 박박 우겨봄..^^
은수가 덕흥을 만나고 나오던 문
저 혼자? 설마...82 폐인들과 다녀왔어요.^^
은수와 영이 어깨 기대고 앉았던 나무
여기..여기...그들의 아지트.
신의 폐인들이 꼽은 최고의 명장면.
벽타고 칼쓰던 노국 공주 구출장면씬의 벽....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요.
폐인분들은 제 블로그로....만일 안보이심 왼쪽 검색란에 신의나 속초 치세요.
http://blog.naver.com/jasmin216?Redirect=Log&logNo=181319587&from=postView
아래로 개있어욤..패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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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엄청 더웠던 날....30분쯤 경과하니 애 혀가 나옵니다.
점점 더 혀가 나오더니
주져앉아요.
집에 와서 씻기고 저도 씻고 보니 애가 안보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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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
차가운 욕실 타일에 찌그러져서 자고있습니다...ㅋㅋ
쓰러져 계속 잡니다.
...
엄마,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