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밤에 자꾸 군것질이 생각나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맥주랑 너무 잘어울리는 '오꼬노미야키'를 만들어
봤어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면서 푸짐하기까지
한 '오꼬노미야키' 너무 맛있어요.
준비물 : 부침가루, 양배추, 오징어, 돈까스 소스, 마요네즈,계란 ,물, 가츠오부시
(야채는 원하는걸로...저는 집에 있는 야채만 사용했어요)
1. 반죽에 계란을 넣고 물을 넣고 반죽한다.
(부침개 반죽처럼..)
2. 반죽을 둘로 나눠 하나는 양배추, 한곳은 오징어를 넣는다.
양배추 반죽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익힌다.
양배추 반죽이 익으면 오징어 반죽을 그위에 올려두고
뒤집는다.
뒤집은 반죽이 잘 익게 뚜껑을 덮고 약한불에 익힌다.
노릇노릇 하게 익으면 끝!
반죽이 두꺼우니 속까지 잘 익히도록 하세요~
소스 뿌리고 가츠오부시 올리면 맛있는 술안주로 그만이에요!!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는 맥주랑 함께 드세요!
요즘 '청담동 앨리스' 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작가님 힘내시고 계속 재미있는 스토리 기대할께요!